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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안성천 고속철도 다리아래 포인트

다크로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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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어머님 생신이라 점심에 식사대접을하고

햇볕이 좋아서 제 와이프(2월 25일 분만 예정일)와 아반떼를 끌고

안중방향쪽 신대1동 마을논길을 따라서 KTX 다리밑 섬있는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오늘 처음 가보는곳이라 약간의 설래임을 가지고 갔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보니  벌써 자리잡고 민물낚시(대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이보이고

옆에서 열심히 캐스팅을 하는 루어낚시 조사님들이 보이더군요

저도 2월들어와서 처음던져보는거라 기대를 가지고 던졌습니다.

그러나 바닥걸림이 너무 심한나머지 4번을 터쳐먹고 (스피너베이트 가장아까움),

조금씩 이동을 하면서 캐스팅을 하기를 2시간남짖 도저히 입질이 없어서

다시 다리밑 기둥쪽으로 가봤더니 기둥 왼쪽으로 약 4~5미터가량 떨어진곳에

나무인지 철근인지 대략 2미터가량 솟아나 있더군요, 그곳을 향해 캐스팅하고

천천히 감는도중 바닥걸림듯해서 확 챗더니 이뿐 베스가 인사를 하더군요

그후로는 도저히 입질도 없고, 바닥걸림이 심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2월들어 처음으로본 손맛이라 그런지 좋았습니다.

사진은 제 와이프가 디카로 이뿌게 찍어준것입니다.

p.s 글솜씨가 없어서 어설펐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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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림니다..
저도 얼마전 1월18일에 세째가 태어났음니다..
순산하시고요.. 건강한아기 상면 하시길 바람니다..
07.02.11. 17:10
도도
부부 동반의 조행 만으로 충분히 부럽습니다 [꽃]

다크로드 라는 닉네임이 낮설지가 않습니다.
혹여 그 근원이 뮤온라인 의 군주 케릭 다크로드 아닐지 ... [궁금]
07.02.11. 22:56
profile image
밑걸림이 심할 수록 배스가 붙어 잇으니 어쩌겟습니까.
부부동반 부러워요[미소]
07.02.12. 09:29
부부동반 출조 정말로 멋지십니다...부부가 함께 자연속에서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게 보일듯...^^
07.02.12. 11:08
다크로드 글쓴이
감사합니다.
부부동반이라고 해도 와이프는 엄청난 바람때문에 차에만
잠깐 절 보러 왔는데 와이프가 온 사이에 베스가 딱 물어줘서
얼마나 고맙던지요~
아~ 그리고 재키님께서 올려주신 글을보고 찾아간것 맞습니다.
다시한번 재키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07.02.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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