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장성호 수성리 보팅 포인트,

susbass 2783

0

13
화살표시가 있는 곳이 장성호 수성리 선착장 입니더,
수성리 를 기점으로 하류쪽에 작고 큰 골창이라 불리우는 포인트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더,
대부분 댐을 가로 질러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 인원들이 유람선 엇비스므리 배를 타고 와따리 가따리 를 합니더,

물론 낚시보트의 안전과도 상관이 있고,곁에 지나갈때는 꼭 중심을 잘 잡고 계시기를 당부합니더,
딱 두번 울렁거립니더,,

우선은 빨간색 마크 가 본류대에서 지류로 들어가는 곳부리 입니더,
역쉬 포인트 입니더,

대부분 직벽이라 표현 하고자 합니더,,
돌이 흘러내린곳,직벽,나무 한그루 잠긴곳,주변의 흙과 돌의 경계..
여지없습니더,,

노란색 마크는 수성리 에서 우측으로 돌아 100m 정도 나오면 전봇대가 물속에 세워져 50m 씩 늘어져 있습니더,
이곳이 그 유명한 전 봇 대 포인트 입니더,,




수성리 선착장 골창안을 살펴보면 하루 8시간 기준 가이드 모터 만으로 할수있는 주변 입니더,
노란색 원 이 보트 피는 곳이고,
밑에 사진과 일치 하는 곳 입니더,
좌측의 노란색 마크는 골창안의 상류,브러쉬도 있고,,작고 아담한 험프들이 있습니더,

정면에 보이는 노란색 마크는 석축아래 포인트 입니더,
맨땅님이 오후 녘에 6마리 랜딩했다고 하는 곳이지요..
노란색 라인은 좌측으로 나와 산재해 있는 그림같은 곳이지요..

그 주변만 치고 나가도 오전 한나절 이 될것 입니더,










수성리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돌아나가면 무덤 포인트 라고 부르지요 들,,
밑에 있는 곳의 현장 사진입니더,

고로 ,
엔진없이 하루의 낚시를 한다면 수성리쪽에서 출발하여.
좌,우,측과 가로질러 반대편 까지..중류에서의 낚시 만으로도 충분한 하루 낚시가 될 것 입니더,
갑자기 장성 바람이 불어 이번주도 움직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가는 방법은 기타 장성 조행기를 참고 하시고,
백양사 ic 로 나오기만 하면

그 다음은 찾아가시기엔 편하실겁니더,,
즐거운 낚시 되십시요,,






공유스크랩
13
흐미~
싸나이 가심에 불을 확 싸질러 버리는구 마이!
그러잖아도 땡기는 중이었는디..

올려주신 정보는 가심에 새겨두고 두고두고 되새김질 하겠습니다.[꾸벅]
07.04.05. 16:12
포인터 소개 감사합니다.[꾸벅]

정말 ....장성이 붐이군요...

내일 저녁 해창만으로 떠 납니다..

그리고..다음주에 장성 한번 구경할 생각입니다.

장성..기둘려...
07.04.05. 16:17
profile image
항상 부지런하십니다. 덕분에 좋은 그림 많이 봐서 좋고요.
07.04.05. 16:34
goldworm
위성지도로 보니 훨씬 좋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굳]
07.04.05. 17:16
1 년 만이네요.. 다시 보니 정겹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장성호.. 하드베잇 매니아들에겐 참으로 좋은곳이란 생각입니다.
07.04.05. 18:24
goldworm
장성호,
친구 이름 같습니다.
너무 멀어서 몇번 망설이다가 다녀오고나니 마음이 싹 달라지데요.
안동호와 비교해보면 안동호에서 하드베이트 사용이 극히 제한적일 때가 많습니다.
맨날 지그헤드, 러버지그만 만지작 대다가 오는 경우가 많구요.
포인트가 띄엄띄엄이라서 땅콩보터들에겐 좀 힘든곳이죠.

그러나 장성호는 하드베이트류가 잘먹습니다.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와이어베이트류들이 너무 잘 먹어서 좋더군요.
시즌에 꼭 한번 들러보시라고 추천합니다.

힘들게 시간내서 갈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07.04.05. 19:49
goldworm
BIC에 사훅님의 글, 그리고 사훅님의 블로그의 글에서 얼핏 장성호 바닥지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오늘 다시 찾아봤습니다.

장성호 물속은 과거 국도가 지나던 곳으로 도로 전체가 수몰되어있고, 그 좌우에 공공기관, 집터 등이 산재했다고 합니다.
엔진을 켜고 달릴때 엔진옆에 달린 어탐기를 자주 보는데, 10여미터 수중에 험프처럼 툭툭 튀어나온 지형들을 자주 봤습니다.

오늘 다시 그글들을 읽어보니 그게 집터나 도로옆 절개지 무너진 담 같은것들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황사가 심해서 강변가든 앞쪽 상류주변을 못둘러보고 온게 너무 아쉽네요.
07.04.05. 20:22
얼마전 장성호 강변가든 위치 찾다보니 몽실이님께서 올리신 자료가 있더군요..거기보면 예전 과거 지도 처럼 되어 있구요...거기에 예전 집터자리 표시까지...완전 보물지도 왔따 입니더..[굳]
어딘가에 다운받아 뒀는데 어디 뒀는지 모르겠습니다...[헤헤]
링크는 걸줄을 몰라서 이렇게 글 쓰는겁니다..[씨익]
07.04.05. 23:27
profile image
하하 이제는 주인장님의 장성호 조행기 많이 볼수 있을 거 같습니다.
Susbass님의 정성가득한 정보가 화면 가득합니다.
이런 정보는 두고두고 사랑받을 듯 싶네요. [꽃][꽃]
07.04.06. 11:42
보트가 없던 시절에는 흘려 보던 포인트인데,
지금 보니 무척 소중한 자료이군요.

위성 사진과 현장 사진을 함께 곁들이니, 한번도 가보지 못한 저라도 쉽게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07.04.06. 15:26
초록뱀
써스님이 말하신 배는 어선이 아니구요 수성리 맞은편에 식당이 잇습니다
그 곳으로 가려면 식당에 전화를 해서 배로 건너갑니다
위성 사진 잘 나왓내요
07.04.06. 18:42
초록뱀
참 그리고 2%님이 장성에 지형을 찍어신 적이 잇다더군요
2%님 한번 올려주시죠 정보좀 [미소]
저는 무덤 포인트에서는 잡은 적이 업내요 [울음]
무덤 포인트 왼쪽 위로 잇는집이 황토 민박집입니다
저곳에 백숙이 먹을만 합니다. 가격이 3만원인가 할겁니다[토종 닭으로]
07.04.06. 18:49
profile image
깔끔하고 세세한 정보입니다. [굳]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소]
07.04.07. 09:5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 장성호 수성리 보팅 포인트,"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신갈 최상류 워킹포인트
    susbass 조회 1093107.04.07.13:04
    구글에서 그림은 가지고 왔습니더,, 처음 찾으시는 ,요즘 신갈이 궁금한 분들께.. 1번> 관리소 부근 노란색 마크 해 놓은 곳이 정점의 최상류 포인트 들 입니더,, 원 안에 겨울내 송어를 풀어서인지 송어 가두리 가 모두 물에 잠기어 앝은 험프가 발생되어 있고, 새벽 녘...
  • lovingcare 조회 205507.04.07.10:59
    유일하게 새벽기도를 쉬는 날이 토요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일하게 보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토요일 아침입니다...^^ 문천지 도착해서 배를 피고 잠잠한 수면을 미끄러지듯이 달립니다...^^ [씨익] 저는 이때가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안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 070405~6 - 야 간 침 투 !
    탑워터뽕 조회 202307.04.07.05:22
    얼마전 도도님과 해창만유학다녀온 이후 줄곧 달렸습니다.[시원] [테이블시작1] 2007.04.05~6 양일 야간침투 PM 7:30~11:00 칼바람 [뜨아] 5짜 다수 [테이블끝] 우선 거의 피딩타임은 10:00~ 2:00사이가 제격인듯합니다. 5일 야간침투에서는 5짜4수외 다수... 여기서 잠...
  • 아양교
    이야기 조회 163807.04.07.03:15
    아양교 22시경 네꼬 물고 나온 메기. 아양교서 잡은 메기 먹을수 있을까요? 보내주긴 했는데 [하하]
  • 안녕하세요 불량회원 테트리스 입니다. 이제 저 기억 하시는 분들도 안계실듯... 이놈의조행기는 일년에 두번 적으면 많이 적게 되는거다보니깐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지난 제 조행기 검색 해 봐도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 올려 놓은것 같습니다...-_-; 우쨌든 .. 올만에...
  • 4월 6일 남계지
    Aquarius 조회 146807.04.06.20:47
    과 프로젝트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오랫만에 들린 남계지 입니다. 매번 출조할때마다 들리는 곳이지만, 오늘만큼은 배서분들이 많으시더군요..[헉] 대략 3시간정도 던지고 감고 풀고를 반복한 결과 대략 8수 정도 한거 같습니다. 그 중에 제일큰놈 입니다.[하하] 그렇게 ...
  • 옥계 50<font color=bbbbbb>리터 #2</font>
    자꾸 하면 안 통할까봐, 색깔 넣었습니다. [미소] 바로아래 초반타작님의 조행기에서 봣듯이 어제 대양지에서 또 꽝치고... 오늘도 오전 출강끝내고 옥계로 차를 몰았습니다. 양수장 아래쪽 제방으로 들어가서 차를 세워놓고 보 근처와 건너편쪽을 뒤져봅니다. 호스팅비 ...
  • lovingcare 조회 182507.04.06.11:14
    요즘 FTA를 바라보며....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 우리내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었던 사건 2가지 기억나시죠? 안중근 의사의 저격사건과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투척을 생각나게 합니다. 당시 우리들의 억압받은 울분을 조금은 해소해줄수 있는 사건이었다고들 말합...
  • 초반타작 조회 165407.04.06.06:23
    안녕하세요 초반타작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야간을 마치고 대양지로 달려버렸습니다. 가는길에 강변도로에 벗꽃이 예뻐서 한컷 했어요. (운전중에 조심조심..) 대양지에 도착하니 한분이 캐스팅 하고 계신데 크랑크로 바로 한수 올리십니다.[짝짝] 대양지 전경입니다....
  • 20070405 아쉬운 오짜
    커터 조회 180007.04.06.01:28
    안녕하십니까.. 커터입니다.[꾸벅] 배스가 보고 싶어서 청호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제 종전기록을 갱신했습니다.[흐믓] 아쉽게 오짜에 미치지 않지만 47~48cm 입니다. 전라도 토종 돼지배스 입니다. 처음에 밑걸림인줄 알고 치다가 줄이 조금씩 풀리더군요.. 베이트릴 드...
  • 하빈지 조행
    bluespace 조회 207607.04.05.22:52
    겨울철 바다낚시만 다니다 따사한 봄을 맞이하야 [배스]보려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썩 좋지 않았지만 많은 앵글러 분들이 계시더군요.. 가물치대를 드리우는 분도 계시고... 포도밭 포인트에 드리대 보았지만..약은 입질만 받고.. 이동하여 새물 유입구 근처 수...
  • 화살표시가 있는 곳이 장성호 수성리 선착장 입니더, 수성리 를 기점으로 하류쪽에 작고 큰 골창이라 불리우는 포인트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더, 대부분 댐을 가로 질러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 인원들이 유람선 엇비스므리 배를 타고 와따리 가따리 를 합니더, ...
  • 4월 5일 금호강: 평광 포인트...
    숨은 그림 찾기 입니다...^^ 배스가 어디 있을까요? ^^[씨익] 어제는 새벽에 4시 30분에 일어나다 보니 너무 피곤해서 새벽기도후에 잠시 눈을 부쳤는데 그만 출근시간입니다...-.-[헉] 오늘은 그나마 5시 40분에 일어나서 새벽예배후에 바로 아침식사하고 병원앞 평광 ...
  • 20070404 장성댐 덴버님 과 함께
    4월4일 장성 을 다녀 왔습니다 덴버님 과 출조를 하였습니다 덴버님 과 거의 1년만 에 다시 만나뵌듯 합니다 본인은 살이 빠젔다고 하는데 뵌지가 가물거려서 [하하] 거의 10시간 정도의 낚시를 했던것 같습니다 최악 의 기상조건 풍속 8 m/s 이렇게 바람과 싸워 본적은 ...
  • 신갈지 - 또 꽝
    재키 조회 163907.04.04.18:41
    신갈지에서 또 꽝하고 돌아왔습니다. 세찬 바람만 맞고.. 배스에게 바람맞고 왔습니다. 그래도 물가의 분위기에 잠시 젖어 보았답니다. [테이블시작1] 2007/4/4(음2/17), 06:20-07:00 날씨 : 기온6도, 맑음, 바람 개황 : 수온8도, 만수위, 흐린물 루어 : 텍사스리그 조과...
  • 옥계 50<font color=white>리터...</font>
    오전 출강 중에 전화가 옵니다. 바로 미니배스님의 아버님이신 부부배스님. 어저께 선물이 고맙다하시며 연뿌리를 보내주겠다고 하시네요. 연뿌리 쪼림해둔걸 제가 아주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고.... 감사합니다. [꾸벅] 11시경, 어제 새로 만들어둔 미니버즈, 스피너 ...
  • 어제 출장 다녀 오다 잠시 들린 서산 잠홍지 마지막 조행기...
    어제 서산 현대 파워텍 출장 다녀오다 잠시 잠홍지를 들렀습니다. 서산 현대 파워텍에서 다이모스(동희오토) 앞길로 해서 서산 구치소(?) 앞으로 해서 잠홍지로 갑니다. 오후 5시 반경 도착하여 한시간 정도 낚시를 하였는데 그의 꽝 수준 이었습니다. 바람이 장난아니게...
  • 달빛의 유혹
    중증 조회 168607.04.04.02:46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저녁을 먹고 형님이랑 티브를 보다 문득 베란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달빛에 유혹을 받았습니다. 시간을 보니 10시가 조금넘은 시간 달빛의 유혹은 어느덧 손이 근질근질하게 만들어 갑니다. 붕어낚시만하는 친형을 꼬셔봅니다.[사악] 번개...
  • 녹색장화님의 선물
    goldworm 조회 192407.04.03.17:19
    친구 녹색장화님이 만들어준 선물입니다. 농 뿌서진것에서 서랍안쪽을 뜯어냈다는군요. 나무는 오동나무. 반 잘라서 래틀 넣었고, 코팅과 도색이 전혀 안된상태로 선물받았습니다. 저는 동네프로님 처럼 색칠할줄 모르기때문에 투명 매니큐어로 기냥 바르고 또바르고 해...
  • 안녕하세요..Flow 입니다[꾸벅] 늦었지만.. 지난주 토요일 평택호 조행입니다!! 아침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찜질방을갈까 하다가...비린내가 그리워서.. 장비 챙겨들고 여친님과 평택호로 달려갑니다!! 그동안 스크랩 해놓은 평택호 포인트들을 하나씩 둘러보기로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