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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토요일 평택호 조행입니다..

Flow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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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Flow 입니다[꾸벅]

                                늦었지만.. 지난주 토요일 평택호 조행입니다!!


                   아침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찜질방을갈까 하다가...비린내가 그리워서..

                                장비 챙겨들고 여친님과 평택호로 달려갑니다!!

             그동안 스크랩 해놓은 평택호 포인트들을 하나씩 둘러보기로 결정하고..이동합니다..


                          

                           첫번재로 도착한곳은 군문교와 KTX 다리사이에 위치한..

                                            신호2리 석축포인트입니다!!

      연안으로 내려가면 석축으로 연안을 만들었고.. 조금 더 내려가면 수초로 형성된 수로도 있습니다  


                              

                             도착하여.. 여친님 장비부터 챙겨줍니다..쉘로우크랭크!!

                            장비 챙겨주었더니..유유히 포인트로 내려가면서.. 한마디..

                                             " 자기야!! 빨리와~~~"   [흥][쳇]

                                 제 태클 챙기고 있는데.. 여친님이 막 불러댑니다!!

                            멀리있어서.. 잘 안보였지만.. 낚시대가 휘어져 있더군요......

                       장비 챙기다말고.. 그냥 달려갔더니.. 이걸 잡아내고 있더군요...[어질]

                                     석축연안 가까이 캐스팅 3번만에.. 입질!!

                            돌틈사이에서 뭔가가 휙~~  나와서 물고 째더랍니다...

                                       사이즈 47cm.. 강계배스라 힘은장사[굳]

                   




                                         전 바이브로 연안 가까이 붙혀서..캐스팅..

                              리트리브.. 폴링..중에 툭툭!!챔질!! 이리저리 랜딩 즐기고[씨익]

                                           올려서 사이즈 측정 47cm.. 힘[굳]
                    
                    


                                    

                                   석축 연안을 따라 내려가면서 잔챙이 각각 3수씩하고

                                         수초로 형성된 조그만 수로에 진입합니다!!

                               사진뒤로 보이는 조그만 조개섬? 가까이 수몰나무앞으로 캐스팅..

                                      잠시 스테이.. 릴링 세번정도에 여친님 낚시대를 듭니다!!

                                            휘어진 낚시대.. 릴링이 힘들어 보입니다..

                                           힘으로 마구 릴링.. 가까이 왔을때 들어뽕!!

                                                              48cm배스..

                  



                           입질이 뜸해져서 카이젤리그로 변경..흔들어보지만.. 웜에는 반응 무..

            다른 포인트를 둘러보기 위해 이동중에 연안가까이. 수몰나무아래 쉘로우크랭크 캐스팅!!

                                      수몰나무를 지나올때 턱!! 물고 쨉니다!![굳]

                              49cm..5짜에 1cm 모자랍니다.. 언제쯤에나 5짜를 잡을지..

                


                          

                          꼬마배스를 포함해서 각각 6수정도씩하고 다른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평택호는 멋진 포인트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둘러보고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씨알이 굵어진걸로 봐서는 조만간 대물들이 붙지않을까 합니다!!


                                          늦은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꾸벅]

                                        늘 안전조행 즐거운 조행하시길 바랍니다[꾸벅]

                                            이상.. Flow 였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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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부럽습니다.
저도 아내와 같이 다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잘나질 않네요
정신챙기고 늙어서 따신밥 얻어먹을려면
다음부터 같이 다녀야 겠네요
07.04.03. 14:33
goldworm
아주 빵빵한것이 힘 좋아 보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한 조행도 부럽네요. [굳]
07.04.03. 15:19
평택호 조황이 좋네요.[굳]
대꾸리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7.04.03. 16:33
즐거운 하루 보내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저두 집사람이랑 다니고 싶지만 집사람이 배스내음에 입덧을 해버려서 [뜨아]
마냥 부럽습니다.
07.04.03. 17:02
도도
손으로 잡으시는 저 자태를..

모든 +1님들이 본 받아야 할텐데요 .. 축하 합니다 튼실한 배스들 [꽃]
07.04.03. 17:35
솔니비
즐거운 조행길, 축하드립니다. [꽃]
07.04.03. 19:25
profile image
저도 집사람이랑 함께해봤으면[울음]
멋집니다[굳]
07.04.04. 10:34
유난히 배스가 얌전해 보이네요
즐거워 보여서 보는 저도 즐겁네요
07.04.04. 11:07
profile image
수원 출장 갔다오면서 평택호를 보았는데, 생각보다 크더군요..함께 하는 낚시 부럽습니다.
07.04.04. 11:49
profile image
정말 부럽습니다[꽃]
언제 한번 저래 보나 주위에서 낚시를 끊으라고 합니다.[울음]
07.04.04. 12:13
susbass
신갈 평택은 ,,flow 님의 나와바리 이네요,,[미소]
07.04.04. 18:18
profile image
튼실한 [배스]낚아내심을 축하합니다.
48정도되면 들어뽕하다가
혹시 낚시대가 부러지진 않을까 걱정입니다.[생각중]
07.04.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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