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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으시는 골드웜님을 위하여-- 탑 프로들의 지그헤드 사용기법

雲門 雲門 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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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계속 골드웜네 홈페이지가 버벅되고 있습니다.

골드웜네 홈페이지용량은 제가 알기론 다른 배스관련홈페이지 용량의 두배이상이라고

들었는데도 용량 초과로 트래픽이 아슬아슬 걸리면서 넘어가고....

게다가 홈페이지가 등록된 서버회사의 에러로 더욱더 짜증이 더해 오늘 통화하니
열이 끝까지 올라 까만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간다고 하더군요[씨익]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에 옮긴  글중 골드웜님이 제일 좋아하는

지그헤드와 웜조합에 관한 것이 있어 옮겨 드립니다.

힘내세요 골드웜님[쪽]..

역시 보는 것만 가능합니다. 허락없이 옮기지는 마시길...

다음의 어느 블로그인가 카페에 제 옛 글들..  심지어 BIC에만 있던 제 글까지 무진장 많이 가져가

있으면서  출처도 안 적고 계시는 용감한  분도 있던데 되도록 그런 무례한 일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Jighead사용기법  배스낚시 실전  
2007/04/12 14:31

http://blog.naver.com/rodcraft/60036420279

FLW Outdoors Magazine - April 2007



The incredible jighead worm


놀라운 지그헤드웜조합


With so many to choose from and so many applications, you can’t go wrong


아주 많은 조합과 적응이 있기에 잘 선택해야한다.


By Rob Newell - 05.Apr.2007


가끔은 배스루어가 TV홈쇼핑처럼 표현하기 힌든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이 루어는 지역이나  

시기에 관계없이 효과적일수도 있고 라지뿐 아니라  스폿티드나 스몰에도 효과적이고 게다가

기타등등에 좋고......같은..

그러나 최근에 탑랭크에 오른 루어중 이런 놀라운 찬사를 받을만한 것이 있다..

물론 TV에 나오는 헬리콥터나 플라잉루어 이야기가 아니다--역주: 우리나라에도 광고로 소개되어

초보자들이 좋나요!~라고 물어보죠..에효효 . 그렇게 좋은데 안팔릴리가..  

사실 이런 아주 효과적이라는 루어가  휘황찬란한  이름값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신에 숨겨진 것이 그 진가가 있는데 지그헤드,새이킹지그헤드 ,볼타입 지그헤드,그리고 dink-

-모자모양의 지그헤드 웜채비이다.

이 작은 지그헤드에 피네스웜을 조합한 채비는 FLW 경기에서 어느 강계나 호소를 막론하고  

전 지역에서 보편적인 배스채비임에는 의심할 바 없다.

500000만달러 우승자를 두명배출해준 채비이고 또 두명의 100000달러 우승자도 배출한 채비

이다.. 단순히 1.09불정도로 만들수 있는 채비이지만 아주 효과만점의 루어라고 할 수 있을것이

다.  지그헤드웜조합은 고전적인 두들링기법--작은 피네스용 웜을 2/0훅에 1/8온스 웨이트를  

가진 텍사스채비를 스피닝으로 운용하는 것의 변형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일단 바닥에  채비가  

도달하면 납작하게 드러누워버리는 수평적인 모습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지그헤드를 사용하면 꼬리가 위로 치켜져 올라 낚시대끝을 트윗칭시킬때마다 바닥을 가로질러  

움직이는 살아잇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지난 몇년동안 지그헤드 디자인이 이 꼬리를 들게해주는 방향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져 더욱더  

효과적이게 해주고 있다.

FLW의 두 프로인 Luke Clausen 과 Shinichi Fukae 는 이 지그헤드사용에 있어 대가라고 손꼽힐

만한 프로들이다.  Clausen 는  2004  FLW Tour Championship우승시 보트 계류장을 지그헤드

로  공략하여 우승을 하였다.  Fukae는 2006 Wal-Mart Open에서 지그헤드로 우승하였다.

물론 두 프로 모두 우승할때뿐 아니라 평소 상금을 이 단순한 채비로 많이 챙겼다.

Clausen은 " 물론 나는 이 채비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즐겨 사용하며다른 그 어느것보다

상금획득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한다.

Why the jighead worm?

왜 지그헤드웜조합일까..

왜 이 자그마한 웜조합이 다양한 종류의 어종들에게 장소불문하고 잘 먹힐까하는 의문이 들기

마련이다.   Clausen과 Fukae는 그 대답을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기에"라고 소리높인다.

“다른 것들에 비해 배스의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이 작은것이 바닥을 따라 움직이면서 작은  

흙먼지를 일으킨다. 그러면 미노우나 작은 가재모양으로 보인다.. 무엇으로 보이던지 배스가  

입으로 확인하고 삼키게 된다" 라고 Clausen은 말한다.

“지그헤드는 실제 배스가 먹는 그 많은 것들과 흡사하다.일본이던, 미국이던, 서부연안이던  

강이던 호소던, 연못이던 배스가 좋아하는 그 무엇과도 다 흡사하게 보이는것 같다." 라고  

Fukae는 말한다.

Fukae 는 이 기법을 일본에서 아주 작은 저수지나 강,웅덩이같은 곳에서 수천명의 배서들이 낚시하는  

높은 피싱프레셔속에서도 이 채비로 명성을  얻었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Fukae가 미국에 왔을때 오히려 피네스피싱에서  미국프로들처럼 파워피싱

으로 전향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금 피네스피싱으로 돌아갔다.

“나느 샐로우에서 지그,크랭크베이트,스피너베이트를 선호한다. 그러나 토너먼트에서는 피싱

프레셔가 일본에서와 같이 심하기에 실전에서는  피네스피싱을 사용하게 된다" 라고 Fukae는

말한다.   Clausen는 또 루어가 스트라익존에 들어가는것이 효과가 더 좋아진다고 믿는다.

“지그나 스피너베이트, 크랭크베이트같은 루어는 아주 시끄러운 소리나 진동으로 그들의

존재감을 표출하지만 지그헤드웜조합은 아주 조용하고 자연스럽다. 그러므로 나는 배스가

있을만한 스트라익존으로 넣어서 배스가 입질해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한

다"라고  말한다.



Jighead specifics

특별한 지그헤드기법들..

지그헤드의 아름다움은 아주 단순함에 기인한다. 아주 많은 회사에서 헤드가 특별한 것, 웜고

정장치가 특별한 것, 페인트칠이 특별한것같은 다양한 지그헤드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기본적

인 것은 여전히 1/4~~1/8온스사이즈에 2/0 혹은 3/0 훅을 가진 일반지그헤드가 여전히 잘 먹

힌다.  사실 어떤 프로들은 헤드부분을 아주 볼륨감잇게--벌키하게 자작해서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Fukae 와 Clausen이 채택하는 피네스 기법에서는 특별한 지그헤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는 용도에 맞는 지그헤드를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조언한다.

그들의 지그헤드를 보면 특징은 아주 가볍게 만든다는것이다.

두 프로모두 3/32가 가장 널리 선호하는 사이즈이다.

“3/16~~1/8온스도 사용했다. 그러나 자연스러움과 폴링과정을 고려했을때 가벼운 것이 유리

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내 가진 지그헤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들리로 제거하여 1/8온스짜리

보다는 가볍고 1/16온스는 안되는 무게의 즉 1/16~1/8온스 지그헤드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약  

3/32온스이었다." 라고  Clausen 은 말한다.

Clausen는 1/16, 3/32 그리고 1/8 모두 사용하지만 가장 선호하는것은  3/32이다.

“물색이 맑을수록 가볍게가 지론이다"라고 Clausen은 조언한다.

Fukae도 역시  3/32온스를 20피트깊이까지 선호하고 그 이상의 깊이를 빠르게 공략하기 위해

서는 1/8온스짜리를 선택한다.

훅사이에 있어  Clausen은 3/0, Fukae는 2/0을 사용하는데 Fukae는 훅을 약간 폭이 넓은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 두프로에 가장 큰 차이는 지그헤드를 묶는 방법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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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제 클럽인 BIC에는 그냥 올려도 되지만 골드웜네의 초보자분들은 아래 설명을 어렵게

생각하고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계실 듯하여 부연합니다..

일반 지그헤드를 바늘 귀에 묶으면 90도 스탠다드이고..

바늘 귀를 통과하지않고 그냥 기둥--귀 아래부분에 묶는 다면 60도--flat tie 가 됩니다..

물론 최근에 국내에 시판되어지는 모 회사의 지그헤드의 경우 애초부터 바늘귀가 60도로

나오는 것도 있씁니다만... 저도 물론 구입해서 사용중이지만 웜고정부분이 조금 거시기하고

무게가 너무 무겁게 출시된다는게.. 장점은 바늘이 2/0정도로 길게 나와서 좋다는것과

훅셋이 좋다는거이.... 어느 회사것인지.. 각자 알아서[하하]

그래도 라인 묶는 이 두방법을 모르겠으면  저 밑의 지그헤드 설명에서 나오는

바늘귀의 각도를 잘 보세요.. 설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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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하는 방법은  전통적인 90도 각으로 묶는 것과 60도 각으로 묶는 두 방법이다.

Clausen은 60도 각으로 묶는 것을 선호하는 데 그 방법이 라인이 평평하게 일직선(flat line

eye-tie)으로 묶인다고 믿기때문이다.

“대부분 사용하는 전통적인 90도 각으로 묶는 것은 라인이 훅포인트안으로 말려버린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훅아이 주위로 라인을 돌려매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Clausen

은 설명한다.

“만일 매듭이 훅아이 주위를 돌아감아 헤드 뒷쪽으로 가지 않는다면 낚시대를 흔들때  

더 이상 움직임이 없기에 텍사스리그와 동일한 액션--역주: 수평적인--을 취하게 되어 바닥에

만 누워있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60도 각으로 평평하게 묶어준다면 여러 각도로 방향이 틀어

져도 장력이 계속 유지된다. 트위;ㅅ칭시키면 60도 각도로 묶은 라인장력이 그대로 전달되므로

웜이 위로 치켜져 원하는 액션을 하게 될 것이다"

Fukae는 고전적인 90도 각으로 묶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여 사용한다.

또다른 변형은 지그헤드에서 웜을 고정시키는 방법이다.

지난 5년동안 여러 회사에서는 이런 밀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였다.  

스크류형식에서barb를 키우는 것까지 다양한  혁신적  방법들이 효과를 보였는데 어느것이

최상인가는 각 배서들마다 다르다.

Clausen는 스크류형식을 아주 좋아하는데 집에서 자작하거나  Picasso Outdoors 사에서 만드는  

" Shakedown "이라 불리는 기성품을 사용한다.

다행이도 지그헤드의 목부분에 끼우는 웜은 제한이 없다.. 기성품 피네스웜 4~~7인치 사이즈라

면 그리고 색상이 펌프킨이나 워터멜론색상조합은  아주 잘 맞는다..

Clausen은  Berkley사의 PowerBait Shaky worm 을 , Fukae는  Yamamoto사의 3 3/4-inch shad

Shape Worm 이나 5-inch Kut Tail Worm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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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버클리 5인치 파워베이트 세이키 웜 : 사진--버클리 홈페이지



게리사의 5인치 컷테일 :  사진--루어샵에서



게리사의 3 3/4인치 새드새입웜 :  사진--게리야마모토 홈페이지



뱀다리: 이 웜을 저도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엄청 잘 찢어지죠...

저야 1/16온스 지그헤드에 끼워 스위밍용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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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Fukae 는  6, 6 피트 미디엄라이트로드를 사용한다..  

Clausen은 드롭샷과 세이키로드를 사용하는데 6피트 10인치이다--역주: 둘다 지루미스 스피닝로드이다.

“드롭샷로드가 조금 더 팁이 빳빳하여 보트계류장안으로 스키핑시 유리하다.  

세이킹로드는 다소 부드러워 깊은 수심에서 훅셋이 유리한것 같다." 라고 Clausen은 말한다.

라인은  Fukae 는 6~~8파운드 Yo-Zuri fluorocarbon을 , Clausen은 baided line에  fluorocarbon

leader를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보통10파운드Spiderwire Stealth braided line에 8피트 길이의  

8파운드 Vanish fluorocarbon을 사용한다..





Where and when

언제 어디서...


지그헤드웜조합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계절이나 지역, 어종에 관계없이 두루 잘 먹힌다는 것이

다.

“댐,강, 호소, 맑은 물색이나 흐린물색이나 수심이 얕던 깊던, 수온이 차던 따뜻하던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좋은 것 같다"라고 Clausen은 지그헤드 웜조합의 가장 큰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거에는 물색맑은 곳의 스폿티드용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아주 물색이 흐린 곳에

서부터 맑은 곳까지 두루 사용가능하다--- from Okeechobee to Kentucky Lake to Lake  

Champlain.”

Fukae는 주로 물속의 특정 장애물공략을 즐겨 한다. 그러기 위해서 GPS를 이용하여 물속의

고사목이나 잔나무가지, 바위나 수중직벽같은 곳을  찾아 표시한 다음 경기날 이런 구조물들을  

주로 노린다고 한다.

“한 구조물당 세번 캐스팅한다. 만일 입질이 그래도 없으면 다음 구조물로 향해 또 3번 캐스

팅한다. 물론 내가 피네스피싱을 하지만 되도록 많은 곳을 공략하고 많은 구조물들을 공략하길

즐긴다"라고 Fukae는 말한다.

Clausen은 특별한 것은 없다고한다.  

“나는 여기저기 다 던져본다. 특히 좋아하는 장소는 물색이 염색된 얕은 곳의 장애물지대인데  

그런 곳은 스피너베이트와 러버지그가 좋겠지만 배스에게는 이미 익숙해져있기에 생략하고  

지그헤드웜조합을 선택하는 것이다"

상위랭크의 프로들의 경우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다가  지그헤드 웜조합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그들 대부분은 파워피싱을 즐겨하기에 가는 라인과 약한 낚시대에 적응도가 떨어

지지만 경기 4일째에는 어쩔수 없이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그헤드웜은 많은  

프로들에게 있어 생존수단으로 통용되지만 Fukae와 Clausen 은 지속적인 사용으로 우승의  

채비로 사용되고 잇는 것이다.



Becoming a leadhead

지그헤드웜 사용자가 되기 위해서..

지그헤드웜은 테크닉그이상이 요구된다. 단순하게 헤비액션로드에 드랙을 꽉 잠그고, 밧줄로  

웜을 사용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것은 아주 다른 사고를 가져야 한다. 대부분의 처음 지그헤드사용자들은 1/2~~5/8온스짜

리를 플리핑대로 운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채비를 사용하던 사람이 같은 힘으로 3/32온스짜

리 지그헤드를 운용하면 아주 부자연스러운 힘만 가해져 원하는 목표를 얻을수 없다"라고

Luke Clausen은 조언한다.

Clausen은 또한 “shaky head”란 말은 잘못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 낚시대를

템버린 떨듯이 흔들게 된다고 한다..

“지그헤드웜은 지나치게 힘을 가하면 역효과가 난다. 나는 대부분 바닥을 감지하면서 라인텐

션만 유지될정도로만 끌어주는 편이다. 내사 낚시대끝을 흔드는경우에는 아주 약하게 여유줄

이 생길정도로만 하는데 그 이유는 항상 바닥층에 "박혀"있게 하기 위함이다.



As for hooksets, go easy.

훅셋은 자연~~~스럽게...



“훅셋은 낚시대를 쓸어주듯이 한다음 감듯이한다..지나치게 강한 오히려 나쁘다.. " 라고  

Shinichi Fukae는 설명한다.

6~~8파운드를 강하게 훅셋하면 끊어질 우려뿐 아니라 지나치게 과도한 힘이 배스에 가해지면  

오히려 배스를 공황에 빠뜨려 더 반항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뒤로 약간 젖히듯 한 다음

릴을 감아들여 배스에게 자연스럽게 끌려오도록하는 것을 배워두어야 한다.

결론 적으로 두 프로 모두 드랙조절을 미세하게 하여 힘이 가해지면 바로 풀리도록 한다.


Jighead options

지그헤드 종류.

만일 기성품중 좋은 것을 고르겠다면 몇가지 선택사양이 있다.





Giggy Head (gambler-bang.com) – The Giggy Head는 특징적인 활모양의 아주 효과적인 웜키퍼를 가지고 있다..

Porky’s Revenge (hoerntoadtackle.com) – FLW Tour pro인 Sean Hoernke’의 Porky’s Revenge jighead 는 4/0과 5/0훅으로 만들어져 잇으며 각각 4가지 무게가 있다.

Screwed-Up Jighead (reactioninnovations.com) –이 디자인은 현재 팔고 있는 기성품중 가장 좋은 스크류타입의 웜키퍼를 가지고 있으면서 플랫타입의 라인을 묶을수 있다.

Shaky Worm Head (davisbait.com) –처음으로 혁신적인“shaky-heading”을 가지게 만든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진 지그헤드이다..

Spot Remover (buckeyelures.com) –독창적인 모양으로 많은 FLW Tour의 Co-angler에게 사용되어지고 있다..

Spot Sticker (spotsticker.com) – Spot Sticker은 Coosa River chain of lakes in Alabama에서 스폿티드배스를 공략하는데 아주 대중화 된 지그헤드이다.

Tru-Tungsten Ikey Head (tru-tungsten.com) – 이  tungsten jigheads는 다소 비싸지만 납으로 된 것들에 비해 체구는 오히려 작다. 장애물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세가지 형태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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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오늘만 해도 호스팅업체에 몇번 전화를 걸었습니다.
호스팅업체에서 관리하는 서버가 수십대 되는데, 그중에 저랑 같은 서버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시스템 자원을 엄청 땡겨 쓰는 모양입니다.
새벽 2시에도 끊기는 현상이 생기는걸 보면 그런느낌이 많이 듭니다.

다른 서버로 옮겨달라고 요쳥했는데, 그래도 시원찮으면 확 이사를 가버릴까도 싶습니다.
07.04.13. 19:03
솔니비
“지그헤드웜은 지나치게 힘을 가하면 역효과가 난다. 나는 대부분 바닥을 감지하면서 라인텐션만 유지될정도로만 끌어주는 편이다. 내사 낚시대끝을 흔드는경우에는 아주 약하게 여유줄이 생길정도로만 하는데 그 이유는 항상 바닥층에 "박혀"있게 하기 위함이다."

------>올 한해, 지그헤드신공을 닦아보렵니다.

운문님! 감사합니다. [꽃]

(휴!, 지그헤드신공연마하려면 올 한해 얼마나 많은 라인을 잡아묵을까!

제발 로드는 무사해야 할텐데.......)



07.04.13. 19:24
키퍼
조래 요샹하게 생긴 지그헤드가 없어서 실전에 응용이 어려울것 같습니다.[사악]
07.04.13. 20:04
도도
수정 하시고 이미지 편집하시느라 무척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중노동에 감사 드립니다 [헤헤]
07.04.13. 20:52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아니 뭐 궁금하실게 있다고 벌써들 클릭을 이리...많이[헉][뜨아][기절]

참고로 아래 보이는 키퍼님이 말하시는 요상하게 특이한 지그헤드...

모 샵에 그런 넘처럼 보이는 어느 하나를 대량 생산의사 타진 중인데 해줄라나..... [궁금][생각중]

사실 자작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드릴뚫는게 귀찮죠..



07.04.13. 22:19
역시 운문님...[굿]

요즘은 와이어랑 하드에 빠져 직헤드를 무시했었는데...[부끄]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씨익]
07.04.13. 22:48
goldworm
번개늪에서 지그헤드 낚시를 오랫동안 하면서 깨달은 훅셋 요령이 무뽑듯이 스윽~ 입니다.
웜낚시에서처럼 짧고 강하게 칠 필요가 전혀 없더군요.
바늘이 노출되어서 스윽~ 칼 뽑듯이 하면 턱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좋은정보, 긴글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굳]
07.04.13. 22:51
profile image
색다른 모양의 지그헤드에 눈이 고정되는군요.[헤헤][굳]
훅셋은 지그헤드나 스피너베이트처럼 바늘이 노출된것으로
릴링을 계속할때는 훅셋할 필요없이 그저 감기만
하면 되던데....... 아닌가요?[궁금]
07.04.14. 08:58
아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감사합니다..[꾸벅]
07.04.14. 09:36
젠티
그러고 보니 지그헤드웜 채비로 배스를 잡아 본 적이 없네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꾸벅]
그리고 골드웜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힘내]
07.04.14. 19:42
운문님 지그헤드 예기하니 패*님이 생각나네요^^
아마 아직까지도 지그헤드 하나만 보면 국내 최정상일겁니다.
그 현란하고 화려한 로드웤과 팁액션...
그 테크닉이 보고 싶네요.

좋은 글 수고하셨어요.
07.04.15. 13:55
억수로 좋은 정보입니다.

잘 보구 갑니다.

그래도 자갈밭에서의 지그헤드 운영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07.04.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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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계 외국인전용단지(4/14)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옥계 외국인 전용단지 다리아래서 40분 동안 총 2마리 했습니다. 사이즈는 10대후반과 20대 초반 조기급으로 2수 했습니다. 20대 초반되는 조기녀석은 제앞에서 계속 안도망가더군요. 요녀석 잡을려고 별 웜을 다 던져도 안되더니...
  • 안녕하세요. 울산의 공병배스입니다. 주말 조행을 했습니다. 4/14 울산에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오신 분들이면 보셨을 요금소를 통과하고 고속도로 바로 옆으로 보이는 태화강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조금 들어가서야 입질이 있네예. 포인트가 좋아 바로 입질이 있을 줄 알...
  • 도니파파 조회 169607.04.15.21:01
    안녕하세요? 가입후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워낙 글재주가 없고 사진 기술이 없다보니 망설여 지다가 오늘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장소 : 오로저수지 시간 : 오전 10 ~ 오후 3시 채비 : 카이젤리그, 크랑크베이트, 스피너베이트 조과 : 배스 20여수(20cm~30cm...
  • 요즘 숙제중인 스키핑 연습으로 수몰나무 위주로 찾아다닙니다 조과에 관계없이 미끄러지듯 물수제비를 뜨고 싶은 욕심에 그냥~ 어제 하양교 인근 수몰지역 근처를 배회하며 백러쉬를 풀고있을때 옆에 잘생긴 루어인 한분이 시알좋은 배스 한마리 랜딩 하는게 보입니다 ...
  • 로드테스트겸...
    난닝구 조회 181707.04.15.19:48
    새로운 작대기를 영입했습니다. 미듐과 미듐헤비.. 주말에 로드테스트겸 신갈에 잠시들렸습니다. 토요일 현식이네와 관리소 중간에서 한수합니다. 조기급한수.. 07:00~08:30 미듐로드 골드배스지그스피너 3/16 관리소쪽으로 이동하다 암개한테 물릴뻔 합니다. 저말고도 ...
  • 최남식 최남식 조회 119007.04.15.18:30
    충청권 모임후기 입니다. 뭐~ 후기래 봐야 딸랑 3명이랍니다. 뭔저 맨땅님 - 근무십니다. 조과가 없다고 하니 은근히 좋아하십니다. 차프로님 - 클럽 선배님들 모시고 대청댐에 운짱으로 노가다 중이시랍니다. 만년헤딩님 - 전날 酒 님을 진하게 만나셔서 쓰러지셨습니다...
  • 안면도 영목항 좌대낚시
    ||0||0안면도 영목항 바다좌대에서 영수가 힘겹게 랜딩한 도다리입니다. 넓적한 도다리의 저항이 세서 힘겹게 릴링을 하더군요. 이 도다리 덕분에 회차림이 풍성해 졌습니다. 해체중입니다. 이미 우럭들은 포를 뜬 상태로 모여있습니다. 좌대의 배에 올라 한컷. 이런 배...
  • 2007년 HIT의 첫조행기
    HIT(최규형) 조회 171007.04.15.00:23
    장소 소양천 호성교회 맞은편 기나긴 겨울 을 지내고 손맛이 너무 궁해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출조를감행햇습니다. 작년이맘때쯤 항상 좋은 조과와 손맛을 보장해줬던 저의 홈그라운드! 소 양 천! 역시 이때쯤 돼면 수초들이 왕성히 자라고 자리잡고 잇는 시즌이라 수초...
  • 지 못하구 ........................... [부끄] 늘 가는 남계지 바로 위의 용화지에 갔었습니다. 작년 배스낚시에 입문할 당시 항상 손 맛을 보던 장소였기에 그 어느곳 보다도 애착이 가고 정이 가는 조그마한 소류지입니다. 2년전에 저수지물을 빼고 약목에 사시는 분...
  • 장비 업그래이드후 첫힛트
    릴 : 질리온 100h우핸 로드 : 샷건 원피스 M대 라인 : 산요 수퍼지티알 12lb 힛트채비 : 골드웜님표 잠시 배낀 스피너 배이트 낚시방에 주문해놓은 릴이 왓다는 소식을 듣고 일 일찍 끝난김에 태스트 삼아서 들성지로 출조 산밑 돌튀어나온곳에서 한 20분 던젓을 겁니다 ...
  • 同行 조회 239707.04.13.20:25
    미니배스님을 보고 싶은 마음에 수요일, 목요일 전라남도에 있는 장성저수지 수성리 선착장 쪽으로 도도동생과 함께 낚시를 갔다 왔습니다. 수성리 선착장에 도착하여 이구공님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미니배스님에게 전화를 하여 저녁에 찾아 주어서 즐거움...
  • [대구]논공수로 출조 ..
    베스초짜 조회 227807.04.13.19:43
    등업되고나서 처음 적는 조행기 입니다 초짜라서 어떻게 적는지도 잘모르겠고 ... 여튼 제인생에 첫 배스를 안겨준 곳입니다 초보인지라 잡을거란기대도 안한 상황이라 줄자도 준비하지못했습니다 대충 신발에 비교 해봤습니다 제가 270을 신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46정...
  • 요 며칠 계속 골드웜네 홈페이지가 버벅되고 있습니다. 골드웜네 홈페이지용량은 제가 알기론 다른 배스관련홈페이지 용량의 두배이상이라고 들었는데도 용량 초과로 트래픽이 아슬아슬 걸리면서 넘어가고.... 게다가 홈페이지가 등록된 서버회사의 에러로 더욱더 짜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