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이틀간 조행입니다.

blackjoker 1576

0

17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간만에 팀장님도 출장중이고 +1녀석에게도 허락을 받아
지로군과 함께 이틀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헤헤]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했지요. 안가본데가 한두군데라야 말이죠.
한참을 고민하다가 차프로님의 대청댐 만류와 일기예보의 풍향을 보고
톨게이트 표뽑을때까지 결정못하다가 결국 장성으로 향합니다.[헤헤]

장성은 자주 갔었고 상류권에서 조황이 좋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
저의 목표는 하류권이었습니다.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장성을 자주 갔던 저이지만 작년의 경우에 하도 바빠서 오전만
낚시를 하고 돌아온 경우가 많아선지 하류권은 한번도 못갔지요.
꽝이거나 말거나 어차피 공부하는 단계이니 하류를 목표로 합니다.

도착한 밤엔 안개가 너무나 멋져서 가로등아래의 환상을 보고
담배한대물고는 내일을 기약하며 숙소로 향해 잠을 청해봅니다.



새벽5시경 보트를 폈습니다. 요즘 공부좀 해보겠다고 물에 나가면
제일 먼저 하는 짓은 표층부터 10미터까지의 수온을 재는 일입니다.
전날 비가 와서인지 수온계로 측정해보니 표층부터 10미터까지가
거의 모두 15도 정도로 똑같더군요. 슬슬 그다지 기대는 안하게되고...[울음]
수성리에서 나서서 우측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한창 공부하는 미노우 - 첫수입니다.



직벽을 만나 횡으로 긁어서 만난 녀석이네요.



간만에 공부조행에 동참한 루이. 많이 늘었습니다.[굿]
캐스팅이며 포인트를 만나 선택하는 루어의 선택또한 탁월합니다.





새로 구입한 HU300으로 만난 녀석.



지로군도 신나게 걸어냅니다.





처음 가보는 하류권은 정말 예쁘더군요.
봄을 맞아 알록달록 꽃들이 장식되어 예쁜 그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보팅을 하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산책임에 틀림없었습니다.



준비해온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으며 중간 점검을 했습니다.
하류권은 직벽이 많았고 낱마리의 녀석들을 만나보니 표층에서 빠져있다라는
결론을 갖게되고 러버지그나 지그헤드를 쓰거나 바이브레이션을
써야겠다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때때로 불어오는 바람과 게으름으로
피네스피싱을 하지못했네요. 많이 반성이 됩니다.

제가 본것만 몇년째 스피닝 한대만으로 공부하는 이구공님의
불과 얼마전의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저는 아직 지그헤드를 마스터하지 못했습니다~" [헉]

후배조사로써 참 반성되는 낚시를 했네요. 귀차니즘이라...
오후에도 그런 귀차니즘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낱마리 정도의 조과.









오짜는 그날의 쎈스쟁이 루이녀석 몫이었습니다.
턱걸이오짜였습니다만 힘든 낚시에도 끝까지 물고 늘어진 결과입니다.[굿]



그렇게 반성과 함께 하류조행을 마쳤습니다. 손이 부을 정도로 했습니다만
두자릿수도 미치지 못함은 직벽권에 붙어있는 대꾸리들을 귀차니즘으로
피네스 피싱을 하지못한 저의 불찰이었지요.
다음기회에는 빠른 대처능력과 실행의지를 더욱 길러야겠습니다.

약속되어있는 탑정에서의 낚시를 위해 탑정근처의 모텔에서 욕조에 물받아
몸좀 지진후에 파스붙여주고 지친몸 뉘어줍니다.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다음날 아침엔 늦잠을 자버렸네요. 눈뜨니 6시. 하늘은 흐립니다.
도착한 탑정은 작년의 봄소풍을 생각하며 좌악 늘어선 수몰나무에
흠뻑 젖어 벌써 튀고 있는 피딩을 감상해줍니다.



루어샵 사장님의 보트입니다. 데이터는 그냥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스카이라잎 안테나만 달면 영화도 나올것 같습니다.[헤헤]



나오는 놈들이 대체적으로 씨알이 잘아서 큰놈을 찾아 나섭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올라오는건 끄리네요.



역시나 수몰나무에선 미노우가 재미있습니다.



평균씨알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잘아요~ 마릿수도 그다지 좋지는 못했습니다.





수몰나무 지역에서 웜으로 지긋이 지져주면 많이 나오게 생겼었지만
로드테스트를 부탁받아 크랭크질을 주로 하느라 아쉬웠습니다.

재미난 경험도 했네요. 물이 깨끗하여 보트포지션을 멀리잡아 장타로
셸로우 엣지에 바짝 붙이고 잠시 스테이 후 부드럽게 끌기 시작하는데
입질이 바로 두둑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헤드쉐이킹을 하는데
4짜 중반은 넘어보이더군요. 아싸 쾌재를 부르기도 전에 낚시대가 허전해집니다.
그냥 털렸나보다하고 아쉬움을 달래며 회수했더니만 루어가 이런 상태로...



아마 전날의 루어회수기로 회수하는 과정에서 충격을 받았다가
녀석의 순간적인 힘에 스플릿링이 깨졌나봅니다. 그냥 6짜가 힘써서 부러졌다고
착각해야 더욱 추억이 될듯 싶어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헤헤]

그렇게 잔챙이들좀 걷어내고 나니 점심시간. 서울로 출발했죠.
이틀간의 낚시로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만 이럴때 힘이 되는건 이 딸기.



하이텍님은 스캡을 신고 밭에나가 피어싱을 한 귀에 아이팟 나노의 이어폰을 꽂고
힙합을 들으며 딸기농사를 짓는 대한민국에 몇안되는 특이한 농촌총각입니다.[헤헤]
이 청년이 정성스레 만나는 당일날 새벽에 따오는 이 딸기는 맛이며 때깔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시세에 맞춰 금액을 드립니다만 그래도
항상 더줘야할것 같은 고마움 한가득으로 들고오게 된답니다.

혹여 이 글을 보시고 구입하고 싶으셔서 택배는 안되겠는가 문의마십시요.
철저한 품질관리로 인해 딸기가 배송중 상하기에 하이텍님이 불허합니다.[하하]
이 특혜는 미리 연락하시고 광주에 직접 가셔서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이틀간 고생한 루어들입니다.
하루 조행하면 평균 30여개의 루어 로테이션이 있습니다만 이틀임에도
크게 차이는 없네요. 못걸어낸 녀석들에겐 그저 허접한 제가 미안하지요.



주요 히트 루어는 스테이시 90, 듀엘하드코어 90, 포인터127 MR, 112 MR,
minisap dr, 매드페퍼매그넘, HU300, CB D12, 스피너베이트 D-zone 1/2oz,
1/2oz 러버지그, 펫페퍼, 다이와 피넛, CB D20 등이었습니다.

간만에 이틀 낚시했다고 사진이며 글이 길었습니다.
일주일간 또 바쁠것이 눈에 선합니다. 또 열라 달리고 주말을 기대합니다.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꾸벅]
공유스크랩
17
goldworm
잘~ 하면 함께 할수도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하이텍님 이구공님도 꼭 뵙고 싶은데 아쉽구요.
루어샾 최사장님도 번번히 잘 만나기 힘드네요.

장성호 호황때 꼭 가볼 생각입니다.

두분 비린내 충전 확실히 하셧으니 일도 잘 될듯 싶습니다. [미소]
07.04.16. 00:11
profile image
손맛 보셨군요. [미소]

전 일요일 출근때문에 멀리 못가고... 혼자 사부작~ 잠홍지 한번 더 뚜디리고 왔습니다.

잔챙이와 장난만 치다가 왔죠. [울음]


자~ 자~ 또 한 주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꽃]
07.04.16. 00:13
조커님 이상하게 보고 쉽네,,,,[씨익]
일주일 동안 같이 살아서 그런걸까,,,,참내.....[헉]
07.04.16. 00:32
이틀동안 하드베이트만 줄창나게 날리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 보구 갑니다.
07.04.16. 07:43
솔니비
손 맛, 딸기 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미소]
07.04.16. 07:47
도도
같은 생각의 조행을 했었던듯 합니다

이번 장성때 안가던 하류쪽 직벽권을 탐색해봤습니다 .
러버지그에 반응이 나은듯 보이더군요!

즐거우셨겠습니다 [꽃]
07.04.16. 08:26
지로
조커님의 조행기에 묻어가는 게으른 지로군입니다... 이번조행은 참 힘들고도 재미있는 낚시를 헀습니다... 장성[배스]들이 힘이 붙어서 잡히는 놈들은 다 똑같은 4짜 중후반인데...다들 오짜이상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조커님의 미노우 공부는 계속되고...전 당분간은 스피너베이트와 크랑크로만 쭉~~~ 골드윔임 말씀대로 비린네충전했으니 이제 또 알찬 한주를 보내야겠습니다...

아참 풍암지에서는 루어샵사장님이 잠시빌려주신 크랑크로드를 잠시 써봤는데...기대가 됩니다... 골드윔가족분들도 모두 알차고 즐거운 한주되시길 기도합니다...[웃음][인사]
07.04.16. 09:30
profile image
멋진 주말 조행 좋아요[굳]
07.04.16. 09:59
profile image
볼거리 읽을거리 많은 멋진 조행기 이네요...
부럽습니다... [굳]
07.04.16. 10:53
모든 분들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4.16. 10:54
새벽에 호텔급 여관방에서 만나뵌 두형님의 손목에 케토*을 보고 장성에서 의 시간들이 상상이 되더라구요 고생 하셨습니다
07.04.16. 11:58
profile image
상상이 가는 조행입니다.
손맛이 어떠했을지..
드랙을 차고 나가는 힘을 느낄 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07.04.16. 12:28
장성 에서 좋은시간 보내셨군요[헤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굳]
07.04.16. 16:37
조행기가 예술이네요..축하드립니다. [짝짝]
07.04.16. 18:29
경지에 이른 조행기...마리수 조과...너무나 부럽습니다...
07.04.16. 20:16

열심히 일하면서 좋은 친구들과의 주말조행,

아주 보기좋습니다.[굳][굳][굳]
07.04.19. 00: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김천 내동 소류지 배스...
    배스 킹 조회 262707.04.16.20:42
    오늘은 오후에 예비군 훈련이라 아침일찍 일어나 지도상 이름이 내동지로 된 곳으로 달립니다. 베이트릴 연습겸 해서 갔었는데 베이트릴 운영 하기가 쉽진 않네요... 그래도 빽래시 풀다가 한마리 잡았습니다. 38CM짜리 한수,.,, 그리고 한시간 동안 꽝... 그리고 감문 ...
  • 자랑 할만 한 조과는 없었습니다만. 안동 상황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듯해서 간단스레 적어 봅니다. 사진을 찍어보려 똑딱이를 들고 탔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반공일 나름대로 생자리를 찾으려 애 좀 썼습니다. 그나마 찾는 곳마다 배스가 있더군요. 곳부리, 능선...
  • 4월15일 안동호 마동편
    goldworm 조회 208607.04.16.12:38
    지난주, 하늘같은 중전마마께서 "주말은 낚시못가!" 하더니 좀 누그러지는것 같길래 일요일 무월광님 모시고 안동으로 또 달렸습니다. 배를 띄운곳은 안동호 마동입니다. 수멜보다 조금더 위쪽에 있고 본류대로 나가면 하류 대동골쪽과 연결되고 상류쪽으로는 가는내, 절...
  • 손맛 vs. 입맛(장성호 & 정읍 한우마을)
    지난 주말 장성호를 찾아갔습니다. 장성 대박을 기대하고 갔었으나 대박은 아니더군요. 아직 시기가 조금 이른가봐요... 하류에서는 배스가 4-6미터권으로 빠져있는 듯 했고 최상류 석축쪽엔 산란장소를 찾는지 어슬렁거리는 빅마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골드웜님의 자...
  • 14일 평택호 조행
    Flow 조회 197207.04.16.10:30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조금은 더웠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안녕하세요[꾸벅] Flow입니다[꾸벅] 벗꽃 구경겸 .. 배스구경하러 여친님과 평택호로 달려갔습니다. 군문교와 KTX 다리사이에 석축 연안을 따라가면서 캐스팅... 여친님이 끄랑끄베이트로 먼저 한수 합니...
  • 진위천 조행
    비린내 조회 176507.04.16.00:15
    일요일 오전 진위천으로 향합니다. 진위삼봉에서 2학년 배식이 얼굴 한번보고 눈이 이뻐서 접사 한번 찍어봅니다. 이후 입질이 없어 평택호 상류 오성리 부근으로 이동.. 둔치에 공원을 만드는지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수초지대에 라이징이 자주 목격되어서 스피너를 던...
  • blackjoker 조회 157607.04.15.23:42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간만에 팀장님도 출장중이고 +1녀석에게도 허락을 받아 지로군과 함께 이틀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헤헤]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했지요. 안가본데가 한두군데라야 말이죠. 한참을 고민하다가 차프로님의 대청댐 만류와 일기예보의 풍향...
  • 옥계 외국인전용단지(4/14)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옥계 외국인 전용단지 다리아래서 40분 동안 총 2마리 했습니다. 사이즈는 10대후반과 20대 초반 조기급으로 2수 했습니다. 20대 초반되는 조기녀석은 제앞에서 계속 안도망가더군요. 요녀석 잡을려고 별 웜을 다 던져도 안되더니...
  • 안녕하세요. 울산의 공병배스입니다. 주말 조행을 했습니다. 4/14 울산에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오신 분들이면 보셨을 요금소를 통과하고 고속도로 바로 옆으로 보이는 태화강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조금 들어가서야 입질이 있네예. 포인트가 좋아 바로 입질이 있을 줄 알...
  • 도니파파 조회 169607.04.15.21:01
    안녕하세요? 가입후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워낙 글재주가 없고 사진 기술이 없다보니 망설여 지다가 오늘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장소 : 오로저수지 시간 : 오전 10 ~ 오후 3시 채비 : 카이젤리그, 크랑크베이트, 스피너베이트 조과 : 배스 20여수(20cm~30cm...
  • 요즘 숙제중인 스키핑 연습으로 수몰나무 위주로 찾아다닙니다 조과에 관계없이 미끄러지듯 물수제비를 뜨고 싶은 욕심에 그냥~ 어제 하양교 인근 수몰지역 근처를 배회하며 백러쉬를 풀고있을때 옆에 잘생긴 루어인 한분이 시알좋은 배스 한마리 랜딩 하는게 보입니다 ...
  • 로드테스트겸...
    난닝구 조회 181707.04.15.19:48
    새로운 작대기를 영입했습니다. 미듐과 미듐헤비.. 주말에 로드테스트겸 신갈에 잠시들렸습니다. 토요일 현식이네와 관리소 중간에서 한수합니다. 조기급한수.. 07:00~08:30 미듐로드 골드배스지그스피너 3/16 관리소쪽으로 이동하다 암개한테 물릴뻔 합니다. 저말고도 ...
  • 최남식 최남식 조회 119007.04.15.18:30
    충청권 모임후기 입니다. 뭐~ 후기래 봐야 딸랑 3명이랍니다. 뭔저 맨땅님 - 근무십니다. 조과가 없다고 하니 은근히 좋아하십니다. 차프로님 - 클럽 선배님들 모시고 대청댐에 운짱으로 노가다 중이시랍니다. 만년헤딩님 - 전날 酒 님을 진하게 만나셔서 쓰러지셨습니다...
  • 안면도 영목항 좌대낚시
    ||0||0안면도 영목항 바다좌대에서 영수가 힘겹게 랜딩한 도다리입니다. 넓적한 도다리의 저항이 세서 힘겹게 릴링을 하더군요. 이 도다리 덕분에 회차림이 풍성해 졌습니다. 해체중입니다. 이미 우럭들은 포를 뜬 상태로 모여있습니다. 좌대의 배에 올라 한컷. 이런 배...
  • 2007년 HIT의 첫조행기
    HIT(최규형) 조회 171007.04.15.00:23
    장소 소양천 호성교회 맞은편 기나긴 겨울 을 지내고 손맛이 너무 궁해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출조를감행햇습니다. 작년이맘때쯤 항상 좋은 조과와 손맛을 보장해줬던 저의 홈그라운드! 소 양 천! 역시 이때쯤 돼면 수초들이 왕성히 자라고 자리잡고 잇는 시즌이라 수초...
  • 지 못하구 ........................... [부끄] 늘 가는 남계지 바로 위의 용화지에 갔었습니다. 작년 배스낚시에 입문할 당시 항상 손 맛을 보던 장소였기에 그 어느곳 보다도 애착이 가고 정이 가는 조그마한 소류지입니다. 2년전에 저수지물을 빼고 약목에 사시는 분...
  • 장비 업그래이드후 첫힛트
    릴 : 질리온 100h우핸 로드 : 샷건 원피스 M대 라인 : 산요 수퍼지티알 12lb 힛트채비 : 골드웜님표 잠시 배낀 스피너 배이트 낚시방에 주문해놓은 릴이 왓다는 소식을 듣고 일 일찍 끝난김에 태스트 삼아서 들성지로 출조 산밑 돌튀어나온곳에서 한 20분 던젓을 겁니다 ...
  • 同行 조회 239707.04.13.20:25
    미니배스님을 보고 싶은 마음에 수요일, 목요일 전라남도에 있는 장성저수지 수성리 선착장 쪽으로 도도동생과 함께 낚시를 갔다 왔습니다. 수성리 선착장에 도착하여 이구공님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미니배스님에게 전화를 하여 저녁에 찾아 주어서 즐거움...
  • [대구]논공수로 출조 ..
    베스초짜 조회 227807.04.13.19:43
    등업되고나서 처음 적는 조행기 입니다 초짜라서 어떻게 적는지도 잘모르겠고 ... 여튼 제인생에 첫 배스를 안겨준 곳입니다 초보인지라 잡을거란기대도 안한 상황이라 줄자도 준비하지못했습니다 대충 신발에 비교 해봤습니다 제가 270을 신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46정...
  • 요 며칠 계속 골드웜네 홈페이지가 버벅되고 있습니다. 골드웜네 홈페이지용량은 제가 알기론 다른 배스관련홈페이지 용량의 두배이상이라고 들었는데도 용량 초과로 트래픽이 아슬아슬 걸리면서 넘어가고.... 게다가 홈페이지가 등록된 서버회사의 에러로 더욱더 짜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