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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친구들... 후기

변종복(에어복) 변종복(에어복)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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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친구들.. 대회에 다녀 왔습니다..



전날 제가 좋아하는 csi day3 이라.



잠안자고 tv보다가  바로 출발....



새벽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와 계시네요...




최원장님..




출발전에 나도배서님과...







출발....








여전히 어려운 딥낚시....



크랭크로 공략하다. 약한 입질 한번 받고..



베이트에 프리지그로 공략하였으나. 입질감이 너무 약하여



스피닝 카이젤로 교체... 첫캐스팅에 대꾸리를 걸고...



한참을 씨름하다... 드랙조정을 잘못하여.. 그냥.. 띵~~[헉] [울음][울음]..



첫수를 어이없이 보내고 나니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아~~~시련의 안동이여.... [울음][울음][울음]








밧데리도 두개를 실었겠다..



안가본곳까지 내려가보기로 하고



계속 내려갑니다...[씨익]








나오면 잔챙이고...



심심한 딸기나무의



셀카 놀이......











어복의  강도 놀이..






골드웜님과 수다놀이..[씨익]








면꽝은 했습니다..









중간계측 하러 오신 피싱프리맨님.






나도배서님.







크랭킹님과 이성주%님






조나단님 과 북숭이님.







타피님과 운문님...






2%님과 서영님..





1등하신 부산배서님..






오후에 낚시오신 김지흥님을 뵈었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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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더운 것만 생각해서 짧게 입고 온 사람들은 추워서 혼이 났을겁니다...[씨익]
진짜 산사춘 한잔이 간절했을것입니다...[침]

안동은 아직 새벽에 추워요...
07.06.11. 17:22
profile image
춥기는 요. 뭘...
중증과 새벽 2시쯤 안동도착하여 배피고 조조만세님과 물옆에서 잘까하다가
휴게소에 도착했었는데 최원장님이 계실것 같아 찾아 보았으나
차가 없어서 그냥.. 취침했지요...

집사람이 이불 2장 챙겨줘서 덕분에 잘 잤습니다.
고마워..중전마님[쪽]
07.06.11. 17:38
profile image
아참..
출발전에 만난 김지흥님..
시간이 짧은게 너무 아쉬웟습니다...[꾸벅][꾸벅]
집사람이 언제 횡성 들려서 김지흥님 근무하시는 곳의 비행기들 구경하고
내린천 놀러가자고 하네요.
집사람이 내린천을 두번 다녀오더니 다른 계곡은 눈에 안차니 이것참[생각중]
07.06.11. 17:40
에어복님 5짜 놓치는것 봐는데 정말 아쉬겠습니다..멀리서 보아도 5짜로 보이던데요..다음 대회때 꼭 복수 하시길..
07.06.11. 20:31
산사춘도 한잔 안 나누어 주시고는 뭐 그리 좋아하신데요.. [쳇]
역시 남의 고통은 최원장님의 즐거움 [외면]

갑자기 뵙게되어 더 반가웠습니다.. 김지흥님... 보팅은 잘하시고 올라가셨는지...[꾸벅]
07.06.11. 23:35
조나단님과 복숭이님이 수면으로 올라오셨네...[사악]

오랜 잠수로 힘드시겠습니다...[헤헤]

참... 반갑습니다...[꾸벅]

참 좋은 만남 좋은시간 부러움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울음]
07.06.1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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