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23.24일대호만 조행

송병욱(갈마귀) 송병욱(갈마귀) 3319

0

27


||123일 하루종일 내린 비때문에 이번주말 낚시는 반쯤 포기한상태였습니다.
새벽 심야영화를 본 후 주말엔 비가 그칠것 이라는 기상청의 오보(?)를 믿으며 대호만으로 달려갑니다.
새벽에 도착한 대호만은 비와 바람이 너무 심하게 몰아 칩니다.
비야 견딜수있지만 바람은 너무 힘듦니다.
배를 펴고, 슬로프 주변 청소를 해봅니다.
예전에 재활용 캔을 담아둔 쌀포대 자루가 처참히 찢겨있더군요…
쓰레기 수거하는곳으로 가져갔어야 했는데..제불찰입니다.
대호만의 쓰레기는  페트병, 그리고 캔들이 대부분입니다.(맥주캔과 소주병 등등..)
청소를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쌀포대자루 정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오셔야 할것입니다.
우선 3포대 청소후, 함께하신 땅부자님과 출발합니다.

비바람에도 대호만 배스는 아주 잘나와줍니다.
기관총 입질에 테일이 다 잘려나갑니다.
탑워터를 던지면 헤딩을 합니다.
대호만의 포인트는 없습니다 ..전구간이 포인트죠?
대꾸리들이 스쿨링된 공간을 발견하면 그날은 대박이죠?
비바람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도 춥고 이럴땐 햇살이 그립더군요..
본류권으로 너무 달렸던 관계로  돌아가는길은 한시간정도 달린 것 같네요..
파도 때문에 부상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철수를 생각하고있을때 햇살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그친 대호만의 하늘은 역시 아름답습니다..

철수길 슬로프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있더라구요..
보트가 진입하기 힘들정도로 말이죠. 대략 10명 남짓 빽빽하게 계셨던것 같습니다.
어느 단체에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베스를 잡아드시든 죽이시든 신경 쓰지 않겠지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시는 모습에 울컥하는 마음을 달래봅니다.

쌀포대3 자루를  지정장소에 버린 후 내일을 기약해봅니다.

24일 전날의 피곤함으로 7시가 넘어 보팅을 시작합니다.
차를 주차할 장소가 없을 정도로 차들이 빼곡합니다.
대호만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전날과 달리 햇살은 너무 강렬합니다.
어제 청소한 곳은 어김없이 쓰레기를 버려 놓으셨더군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요즘 살좀뺄려고 운동합니다.
어김없이 어떤체비든 잘 물어 줍니다.

다만 어제와 다른 것은 청태가 너무 많이 껴 운형의 불편함이 많이 있더군요.
마릿수의 지겨움으로 11시 정도에 서둘러 철수합니다.
철수후 보트를 접고 바로 청소 시작합니다.

50리터 3봉지.. 쌀포대 1자루 청소를 하고 식사를 하러갑니다.
차안에 쓰레기 냄새가 솔솔하니 아주 좋습니다.
미도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에코님과 의 만남 후 철수합니다..
조행기를 쓰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마디 하고싶어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대호만을 왔을때 깨끗한 주의에 환경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대호만에 서식하는 도마뱀도 좋았고 좋은 경치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주변 환경이 지저분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겠죠?
루어 낚시인들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고요?
대호만에 오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루어낚시인들 입니다.
루어낚시인들이 사용하는 웜봉지도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경기권 주변 최고의 메카로 자리잡은 대호만인 만큼 아끼고 보존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제겯에서 불평없이 따라주는 여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공유스크랩
27
profile image
하늘을 나는 배스..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

흩날리는 머리카락...

멋진 모습입니다.[굳]
08.08.25. 13:01
profile image
비갠후의 파란 하늘 정말 멋지내요
대호만도 번개늪하고 비슷한가 봅니다.
전구간이 포인트[굳]

쓰레기 참 많기도 하네요
쓰레기버리는거 의식의 문제라고 봅니다.
자기 집안이면 저렇게 안버릴것인데 말입니다.

아무튼 수고하신 갈마귀님[짝짝]
08.08.25. 13:06
김진충(goldworm)
스무번째로 "나부터시작합시다" 2008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봉투와 마댓자루의 갯수만큼 푸짐하게 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쪽지로 주소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사람이 모이는 곳엔 언제나 쓰레기들이 넘쳐나게 되더군요.
조금씩 변화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수]
08.08.25. 13:32
도인 같은 모습에 강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많은 자극이 됩니다.
08.08.25. 13:54
아니, 머리 짤랐다고 하더니 그대로네 뭐,....[헤헤]
수도권에서도 그래도 대호만 환경이 준수했는데...왜,웜봉지와 하드베이트 케이스는 알맹이까지
버리지 껍데기만 버리는지 모르겠어요...[생각중]
정말 좋은일 했어요...[꽃][굳][짝짝]
08.08.25. 14:02
profile image
사람이 많을수록 쓰레기가 늘어나는게 당연하다지만.....
씁쓰레한 것은 사실이군요.
참 잘하셨어요[굳][꽃]
08.08.25. 14:09
profile image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조행기입니다[굳]
하늘을 나르는 [배스] 참 인상적입니다...[헤헤]
08.08.25. 15:25
profile image
비보호님 전 레도 모릅니다
누리애비님 뒤머리칼 잘랐습니다.
그리고 머리칼 짧게 자르면 제사랑 도도님이 싫어라 합니다.
도도님께 허락맏고 자르겠습니다.
08.08.25. 17:02
하늘을 날르는 배스도 멋있고 청소하시는 모습은 더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십니다..
08.08.25. 17:06
갈마귀님의 긴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데 자르시면 못알아보실까봐
도도님이 못자르게 하시는거 같은데요[사악]
마릿수에 축하드리고
청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꽃]
08.08.25. 17:37
제사랑 도도님....[헉]도도님께 허락 받고 머리자르기?...[기절]

암튼, 도도님이 문제에요~~[사악]
08.08.25. 17:39
주말에 저도 같었는데요
잔챙이 입질을 피해 다른곳으로 같는데 아쉽네요
얼굴한번 뵈울수 있었는데요
좋은일 많이하시네요
08.08.25. 20:10
무언가가 느껴지는 조행기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8.25. 23:23
이강수(도도/DoDo)
뭔가 분명히 꿍꿍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 [쳇]

청소 했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이전부터 쓰레기를 보며 인상 쓰곤 했었죠. 분명히 아마도 !!
실추된 저질(?)이미지를 탈피하기위해서 이랬을겁니다 ! [푸하하]

[전구]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 머리자르면 저와의 사이(?)는 끝장납니다 !!! [배째]

여사장님? 왜 이런 호칭이 붙었는가요? [궁금] 여튼 잘계시구만요
항상 갈마귀님의 씀씀이에 놀라곤 합니다 [꽃]
08.08.26. 02:03
profile image
실추된 저질(?)이미지를 탈피하기위해서 이랬을겁니다 ?
인정합니다
에휴~ 이미지 포기한지 오래됬습니다
대호만에 방대한 쓰레기들이 아직도 매장되어있습니다.
아직1/3에 불과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량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해야될거 같습니다.
도도님이 낚시를 접으셔서 그런것입니다. 이게다 도도님 때문입니다 하하
장비잘쓰겠습니다 넘기시죠?
08.08.26. 09:09
병욱씨 잘 지내시죠? 얼굴 안본지 꽤 오래인데 한번 봐요.요즘 낚시 열심히 다니시네요..대호만을 아주 푹푹 파시나봐요..근데 아이디하고 머리긴 모습이 잘 어울리네요.,,,조행기 잘 읽었어요
08.08.26. 11:25
profile image
천프로님도 건강하시죠?
대호만 처음에는 어렵기만 했는데 지금은 대호만에서 벗어나지 못할정도로
대호만에 매력에 빠져살고있습니다.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
08.08.26. 13:26
profile image
그저께, 에코사운드님 만났더니, 갈마귀님 얘기 하시더군요.

꾸준하게 잘 다니신다고... 전 요즘 일도 바쁘고, 지난번 출조때 더위에 너무 크게 시달렸더니, 출조를 기피하게 되는 기현상이 생겼습니다.

보고싶군요...
08.08.27. 11:38
profile image
무리야님 더위가 찾아올땐 저를 불러주세요 비,구름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08.08.27. 12:30
도도님이 주춤할때 대호만지킴이 되신분 역시 갈마귀님[굳]
대호만은 내가 지킨다의 장군같은 포스가 3번째 사진에서 물씬 풍기고 로드가 장군칼로 보입니다.
대호만 깨끗하게 하시는 행동과 마음 또한 장군이십니다.
보고싶군요. 늘 즐~ 조행하세요.
08.08.28. 12:0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대호만 얼음 구멍치기.. 결과는...?
    토요일... 1월의 끝을 바라보고 있는 화창하고 맑은 날.. 지인 두분과 함께 대호만으로 달려봤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설정된 목적지는 삼길포항.. 이곳을 찍고 가야.. 정확하게 대호만 수문과 수로 입구쪽에 위치한 장소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늘 그렇듯.. 출발전의 그 설...
  •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꽝
    2011/01/29(음12/26), 07:40~10:20날씨 : 기온 -4도, 맑음, 바람없음개황 : 수온 2도, 만수위, 흐린물 조과 : 꽝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혹시나 새해 첫배스를 만날 수 있을까하는 희망에 물가에 다녀왔습니다. 기대하였던 새해 첫배스는 만나지 못하고 야생오리들만 만...
  • [경천호] 빙어조행~!  이 정도는 해줘야...
    추운 겨울에 낚시를 못가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빙어낚시를 권합니다. 저도 그냥.. 배스보팅을 못하고 있으니.. 빙어라도~~!!! 경천호는 예전부터 좋았지만.. 앞으로도 좋을 거라 믿으며~~ 빙어낚시로는 인근에서는 가장 좋은 듯 합니다. 그런데 올해 추운 날씨에도...
  • 물가 나들이 3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어제 보다 추위가 누그러진것 같읍니다.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부근에 나가보니 율하교 아래에는 무슨 공사를 하는지 임시 다리를 만들어서 강바닥에 흙을파서 실어나르며 가천동쪽으로 강을따라 올라 가면서 임시 차도를 만들어 놓았네요. 율하교...
  • 얼떨결에 구경하고 온 남부리그
    12월 중순쯤엔가 하빈지에 얼음 얼어서 보팅을 포기한 이후로 한참을 쉬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오랜기간 낚시대를 만져보지 않은적이 있었나 싶네요. 주말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얼음이 얼어서 도와주질 않고 있고요. 해가 점차 길어지는 모습을 보니 긴 겨울도...
  • 물가 나들이 2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보다 오늘은 더 추운것 같읍니다.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 경산 남천에 나가 낚시를 하는데 캐스팅 하여 라인을 감아 들이는데 낮인데도 가이드에 얼음이 얼어버리네요. 장갑을 두개나 끼었는데도 손은 시럽고 머 그렇읍니다.그나마 이따끔씩 배스...
  • 2010-2011 남부오픈토너먼트 3전 우승의 궤적
    ? 설원 속에서 얼어붙은 얼음장을 깨고서야 시작되는 기이한 배스 토너먼트...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 혹한속의 배스 토너먼트...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고 이런 배스 토너먼트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에 이런 게임에서 우승했다는 사실은 오랜 시...
  • 신묘년 첫 배스
    안녕 하십니까. 골드웜 가족 여러분 추위에 모두들 무탈 하신지요. 저에게는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조금은 바쁜 계절이라서 그런지 오늘 처음으로 낚시대 잡아본것 같읍니다. 오전 12시가 조금 지나서 금호강 안심교 부근에 나가보니 이일대 금호강은 꽁꽁 얼어 있읍니...
  • 지난 3주 하와이 조행기 입니다.
    1월9일 하와이 와서 제일 추운날이 었습니다. 분명 일기예보에는 맑고 30%확륭의 가랑비였는데 장대같은 비가 오는 바람에 혹시나 해서 챙겨간 방수 자켓과 비미나탑이 아니었으면 정말 고 생 많이 할뻔 했습니다. 중간 중간 장대같은 소나기후에 뜬 무지개 입니다. 이날...
  • 대호만의 겨울 얼음구멍 배스낚시
    늘 엿보기만 하는 골드웜에 제 조행도 올려 봅니다. 전례없는 한파에 중부지방은 30센치가 얼었습니다. 남녘까지 가기엔 멀고 대호만 얼음구멍에 겨울 원풀이를 하고 있답니다. 향후 1개월 이상은 얼음출조 가능 합니다. 얼음끌은 꼭 반월도 모양의 천비 제품이어야 30센...
  • 드릴용 얼음 천공기
    쇠파이프에 얇은 테이프 한 겹으로 되어 있어서 얼음 깰 때 충격이 팔과 몸으로 오던 얼음끌 대신 빙어 낚시에 쓰일 전동 드릴용 얼음 천공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현장에 돌아다니는 Φ100*200L 파이프와 Φ10*200L 환봉 약간의 철판으로 ... 200Cm 이상 얼었으면...
  • 진위천 영풍제지 - 새해 첫 배싱
    2011/01/15(음12/12), 08:20~09:00날씨 : 기온 -8도, 맑음, 바람조금개황 : 수온 4도, 저수위, 맑은물 조과 : 꽝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12시에 명동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참석하여야 하는 이유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곳을 알아보던 중 진위천 영풍제지로 배스를 만나...
  • 코봉이 출장복귀 신고`~!
    안녕하세요 ^^ 코봉이 인사드립니다.. 출장이다 뭐다해서.. 출조도 못하고 인터넷도 못하고 뭐 그런시간들이 벌써 4달이 넘어갓네요.. 그래도 출장복귀후 첫출조를 금호강 똥통 포인트로 웨이딩을 결정합니다.. 채비는 왁키리그.. 똥통을 갈때마다 재미를봤습니다.. 칼바...
  • 조행기_110109 (의령교암수로)
    안녕하세요. 금성현입니다. 2011년 첫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추운 겨울 방안에만 있으려고 하니 몸이 근질근질하더라고요~ 하루 날 잡아서 따뜻한 남쪽으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오늘은 날씨가 좋더구요~ * 포인트 : 교암수로 ( 경남 의령 소재 ) * 장 비 : 2000...
  • 금호강 겨울배스,,,!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은 지가 한참이 지났지만,,, 골드웜네 가족 여러분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째,,,,! 낚시 다니는게 예전 같지가 않군요?? 핑게를 하자면 막듕이 보느라 정신이 홀딱 빠져있습니다. 1월 1일 금...
  • 대청호 꽝 조행기..
    금일 오전 10시.. 지인분과 함께 대청댐 보팅을 떠났습니다. 나름.. 주변에서 접한 소식통에 의하면... 석호리쪽.. 특정 포인트에.. 근래들어 무지하게 잘 나온단 소식에... 가슴 설레이며... 둘이서 보트 셋팅하는 동안에... "오늘 5짜 하세요..." 뭐 이런 이야기도 주...
  • 첫 자작기입니다 ^^ (아직 미완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자작에 관심이 확 쏠려서 여기저기 정보검색중에 골드웜 사이트를 알게되고 가입한 썬입니다. 어제 구입한 무기와 함께 스피너베이트 자작셋(프로#스# 구입)이 도착해서 인생 첫 자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어설픈 점이 많습...
  • 달창--꽝 조행기
    누구나 배서라면 가장 좋아하는 조행기...........가 있다면 그것은 역시나 타인의 꽝 조행기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새해 여러분들 즐거우시라고 꽝 조행기 올립니다. 모든 저수지가 얼었으리라 생각하고 집에서 영화나 보면서 시간을 쪼개고 있자니 친구의 반가운 전...
  • 대청호 윈터배싱
    강일건(앨리스) 조회 542411.01.05.12:23
    2011년 첫 출조... 대청호 윈터배싱...! 신년 첫날이 지나고 일요일... 지인들과 함께 대청호를 다녀왔습니다...! 최저기온 영하 14도 체감온도 영하 20도.. 수온은 그런대로 아직은 6.5도...! . . . . . 이재호, 김영민프로... 배를 내리고 출발 준비 중...! 한파로 슬...
  • 2011년도 첫 배스에요...
    이번주 내내 애기 어린이집이 방학을 한다하여... 월화수 3일간은 제가 휴가를 내가 아이를 보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애기보랴 집안 정리하랴 진땀뺐네요.. 두번째날... 낮에 잠시 애기를 부모님 가게에 맡기고는... 점심 장사가 끝난 시간이라 좀 한가하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