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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 23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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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오늘 일요일 모두들 잘보내셨는지요.오랜만에 오늘은 오후 장을 보러 가천동 잠수교로 갑니다. 도착하니 오후3시
쟉년 가을에 재미를 보았던 포인트에 도착하니 이미 훌치기 아저씨 한분이 자리를 차지 하셨네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크랑크 달아던저 보았으나 전연 입질이 없읍니다.

할수없이 자리를 하류쪽으로 이동 하였읍니다. 바로 5번 사진 입니다. 가천 잠수교에서 상류로 올라가면 5번 사진과같은 장소가 보입니다. 스피너로 교체하여 둥그런 세멘트 구조물  사이를 스피너가 통과 할때 강력한 입질이 들어옴과동시 트랙이 찌익 풀려나감니다.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제법 손맞을 느낄수가 있네요.

오늘 모처럼 오후장을 보았으나 큰수확은 없었으나 수온이 상승 한탓인지 손맞은 좋았읍니다. 이곳에서 2시간동안 배스 세마리에게 침주고 철수하였읍니다.

오늘의 채비와 조과 : 스피너에 2수. 크랑크에 1수. 합 3수.
그럼 다음주도 대박 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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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척 통쾌한 날입니다
헛탕은 하지않으시고 그래도 항상 몆수는 하시네요
사진도 멋지게 찍으셨네요
23탄 성공을 축하합니다 [짝짝]
09.03.15. 22:25
다른 많은분들이 "꽝"을 하실때도 언제나 조행기를 남기시는게 정말 대단하시다는말로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아니면 어르신께서 침을 많이 놓으셔서 다른분들이 꽝치고 계신걸지도 모르겠군요..[미소]
09.03.15. 23:26
역시 어르신 잘 잡으십니다.[굳]
전 어르신 쓰시는 크랑크를 몇개 가지고 있는데..
아직 그녀석으론 입질도 못 받고 있습니다..[울음]
09.03.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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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녀오셨군요 열정 부러울 따름입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3.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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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스님 침주기 시리즈 너무 멋집니다 ^^ 저도 대구에 가게되면 부부배스님이 출조하시는곳으로 한번씩 가봐야겠네요 ^^
09.03.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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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어르신의 조행기가 쭉 이어지기를 늘 바래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9.03.16. 09:22
오늘 밀양강에서 보팅끝내고 저녁을먹으면서,
부부배스님이랑 골드훅님에대하여 칠천사님이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또이렇게 침주기시리즈가올라왔네요...[푸하하]
늘,행복하고 즐거운모습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09.03.16. 09:42
어르신 대단하시네요..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23탄 축하드립니다.[꽃]
09.03.16. 10:18
어제 저는 꽝이였는데..[미소]
정말 잘 잡으시는것 같습니다.[굳]
09.03.16. 18:28
양정랑(6짜의 꿈)
23탄 이네요.
쌀쌀한 날씨에 손맛을 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9.03.16. 18:30
김외환(유천)
오랫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손맛을 보시고 조행기도 올리시는군요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조행기 기대 합니다
09.03.16. 19:00
profile image
조행기의 사진들이 점점 보기 좋아지는것 같습니다[미소]
낚시 실력만큼이나 사진솜씨도 업그레이드 되신 듯....[굳]
09.03.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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