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5짜를 기다리며...!!

정해철(보문) 정해철(보문) 2506

0

23


일요일 오전 큰아이 공부방을 봄맞이 대청소 하고 낡은 컴퓨터도 손봐주고나니

낚시갔다오라면서 이른점심을 챙겨주네요. 오후에는 +1님 외출귀가시 에스코트도 있고해서

멀리가지도 못하니  어디로갈까? 하다가

얼마전 fs-tv에서본 하양 청천유원지 포인트가 생각나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숙천을 지나 청천유원지 부근에서 들어가는곳을 몰라 이리저리 해메이다  

강쪽으로나있는 길로 냅다 차를 무조건 몰아 넣었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유원지 아래 하류인곳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석축이 이어져있고 바람이 부는날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지역적 영향으로 인해 상당히 포근해보이는 물가에 서봅니다.


주말오후인데도 아무도 보이질않아 배스가 없는(?)곳은 아닌가 의심도 들고

수심도 채 50Cm 정도에 10여미터를 들어가야 1m정도 수심이 될까 말까하는

호박돌이 넓게 깔린 지역입니다.

처음 접한 지역이고 해서 검색겸해서 로드도 하나만 챙겨들고 케스팅 해봅니다.


로드 : N.S 허리케인 M, 스콜피온1000

루어 : 프리지그(스팅거 5.5인치, 도레봉돌 09)
       스피너베이트
       프리지그(이름모를 그럽웜 5인치, 도레봉돌 09)

액션 : 웜채비는 2~3번 호핑후 3초간 스테이, 3회정도 아주서서히 감은후 3초스테이 다시호핑
       스피너베이트 1초당 1회 ~ 4회정도로 스테디리트리브                


펜(FAN) 케스팅을 하면서  10여분간 여러액션을 줘보지만 별 반응 없음.

50m정도 상류로 이동 다시 케스팅

연안쪽은 무반응이고 강심쪽으로 20여미터 케스팅후 슬로우 릴링, 스테이후 로드를 톡하고

들어올리니 작은 입질감이 옵니다.

한마리 올라오는데 30cm가 될까말까하네요.



액션은 같은방법으로 호핑과 아주느리게 끌어준후 약간의 스테이후 다시 액션을 주는 순간에
입질이 옵니다.

4짜 턱걸이 한마리와 조기급 2마리 ....올해들어 제게는 제일 대박입니다.
힘도 아주 좋습니다.
좌우로 요동치고 바늘털이도 제법해데는것이 완연한 봄을 느끼게 해줍니다.

요건 4짜 턱걸이




스피너베이트로 바꾸고 속도를 달리하여 릴링해보지만 저속에서 35cm정도 한마리 올라옵니다.
근디 훅이 입바깥쪽에 걸려있네요.


다시 상류로 20m정도 이동 하면서 채비를 바꿉니다.

초보는 아직도 다양한 채비보다는 많이 잡고자 하는 욕심이 앞섭니다.

다시 반응좋은 스팅거 프리지그 채비로 케스팅


연달아 몸매도 튼실하고 힘도 장사인 녀석들이 올라옵니다.
4짜를 연달아 3마리나 올리는 순간입니다.



스팅거가 녀석들 입질에 찢어져 장렬히 전사합니다.  다시 20m정도 상류로 이동
그럽웜으로 바꾸어서 케스팅

액션은 슬로우 리트리브(바닥에서 겨우길 정도로 1m정도 이동)후 스테이후 호핑동작을
썩어주며 액션을 취하면 호핑동작에서 바로 입질이 옵니다.

입질은 아주 간결하고 투둑이아니라 툭하는 입질오고 2초후 훅셋을 하면 여지없이
좌우로 달려줍니다.
3짜 초반한마리


다시금 케스팅 약속한 시간은 다가오고 배스들 입질은 엄청나고 하지만 침 그만놓고  
다음을 약속하며 다시한번 케스팅. [울음]

이정도 활성도면 5짜 한마리정도는 올라올것 같은데
이런 욕심어린 생각끝에 "텁"하는 입질과함께 제법 큰 녀석이 몸부림 쳐댑니다.
오늘은 힘을 쓰는녀석이 워낙 많아 같은 기분으로 올려봤는데

어라!! 한눈에 큰 녀석이네요, 줄자를 꺼내 계축해보지만
아무리 눌러봐도 48~49왔다갔다 합니다.. [울음]


5짜는 아니지만 훌륭한 손맛을 안겨준 마지막배스에게 뽀뽀를 해주고 잘 씻어
강으로 돌려보냅니다.
아무리 미물이긴하나 산란전에 스트레스를 준것같아 미안한맘이 생기네요.

올해들어 가장 많은 녀석들 얼굴을 보고 나니 시간이 어찌 흘렀는지 모르겠더군요
서둘러 오는길에 손가락 사진 한번찍었는데 그것이 잘 보이지않습니다. [웃음]


올해도 여러분 어복 충만하세요.
공유스크랩
23
profile image
많이도 잡으셨네요..[헤헤]
축하드립니다~
09.03.16. 23:41
profile image
대박조행축하드립니다. [굳] 애많이 끓이시더니 드뎌해내시는군요...사부님.
5자 많이 잡아내십시오. [꽃]
청천유원지 언제한번 가보고 싶은 포인트였는데. 기대됩니다.
09.03.16. 23:45
김진충(goldworm)
조행횟수가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니다보면 오게 되더군요. [미소]
09.03.17. 01:14
profile image
보문님 시간이 좀더 있었다면 5짜 손맛도 보았을것을 아쉽습니다
짬 낚시에 대박 조행입니다 좋은손맛 많이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9.03.17. 08:48
profile image
정해철(보문) 글쓴이
배조님 털린녀석까지 합치면 굉장할듯합니다. [윙크]
현혜사랑님 언제한번 같이 가시죠.
안형준님 언젠가는 나오겠죠.
골드웜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열심히는 다니고 있는데 그다지 성적은 좋지 않습니다. [웃음]
98%꽝님 축하 고맙습니다.
골드훅님 올해들어서는 뵙질 못했습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꾸벅)
2시간정도 낚시였는데 정말 시간이 이렇게 간절할 줄 몰랐습니다.
09.03.17. 08:58
대박나셨군요[하하]
"조과는조행횟수에비례한다" 라는
명언은 저같은 무지배서에겐 해당이되질않더군요[삐짐]
채비가 프리지그같은데...손맛많이보시고 행복하셨겠습니다.
09.03.17. 09:26
profile image
이거 진정 대박입니다![짝짝]
사이즈 좋은 넘들로다 마릿수까지... 다양한 채비에 짜릿한 손맛 아주 좋으셨겠습니다!
다음 출조때는 저도 끼워주세요...![부끄]
09.03.17. 09:41
profile image
정해철(보문) 글쓴이
공주머슴님 고맙습니다. 저도 어리둥절합니다.
자운영님 프리지그 맞습니다.. 다만 기존방법과 달리 스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퍼님 배스가 많은곳에 서다보니 어줍잖은 실력에 녀석들이 물어준것이라 생각합니다.
또라에몽님 언제한번 아양교맴버들 한번 모여야겠습니다.
09.03.17. 10:06
profile image
좋은 곳 탐색 하셨네요.
저도 가끔은 청천쪽으로 한바퀴 휘익 둘러 봅니다.
청천에서 너무 위쪽(하양 물띠미와 만나는 지점)은 상수보호구역이라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띠미 하류부터 금강 잠수교 상류까지는 상수보호구역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박 축하드립니다.[꽃]
09.03.17. 11:43
사이즈를 더불어 마릿수 까지 정말 축하드립니다.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다양한 채비로 다양한 손맛 보셧겠습니다..[짝짝]
09.03.17. 12:46
profile image
정해철(보문) 글쓴이
나도배서님 안그래도 물띠미 밑 잠수교는 자주다니는 곳이라 작년여름에 실컷 물놀이겸 낚시하고 나오는길에
보니 경고판이 나무밑에 서있더군요... 어찌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요즘은 강 진입전에 반드시
모든 경고판을 다 읽어 봅니다. 예전에는 토종 수초랑 토종어류등을 채집하던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한때의 즐거움으로 기억해야겠지요.

반달님 사실 하드베이트로 바꾸어 배싱을 하고싶었는데 시간도 여의치 않고 작은 욕심에 눈이 멀어
잘먹는 웜과 색상을 위주로 어부같은 낚시를 해버렸네요. 응원 고맙습니다.
09.03.17. 15:18
최정오(염라대왕)
정말로 좋은 사이즈에 부러움만 가득합니다.[기절]
09.03.17. 21:36
사이즈에 대박까지 님도보고 뽕도따고 너무 즐거우셨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09.03.18. 08:46
사이즈가 아주 멋진데요~
저도 빨리 물가에 서서 [배스]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울음]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3.18. 09:06
profile image
정해철(보문) 글쓴이
부부배스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어르신이 축하를 해주시니 더욱 즐겁습니다.
염라대왕님 어쩌다 한번 찾아온것 같은 입질인데요. 고맙습니다.
꾼님 겨울도안 고팠던 비린내 완전히 충전했습니다. 즐거운 낚시되세요.
늑돌이님 얼른 배스얼굴보시기를 바랍니다.
09.03.18. 10:42
좋은 곳에서 낚시 하는 것도 좋치만 짬낚시에서 조과가 저는 더 좋은것같습니다...
09.03.18. 18:22
양정랑(6짜의 꿈)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가락 사진은 잘못 올리면 혼나던데요.
09.03.20. 00:43
profile image
정해철(보문) 글쓴이
골프맨님 제가 루어낚시 배우면서 읽은 자료중에 낚시를 마치는 시간 5분전같은 맘으로 간절히 정성껏
낚시하라는 말이 기억납니다. 짬 낚시인 만큼 더욱더 집중하고 정성을 들이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6자의꿈님 초보의 치기이니 다들 눈감아주시는듯 합니다. [웃음]
두분께서도 올한해 즐거운 낚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09.03.20. 09:0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봄
    박정화(눈먼배스) 조회 153109.03.19.22:21
    넘 오랜만에 글을 남김니다 요즘은 봄이 없는듯 합니다 물가에만 가지마시고 봄을 즐겨보세요 [미소]
  • 로드가 하도 낡아 릴시트와 그립을 교체하였습니다. 교체하고 나니 완전 새로드인 듯 맘이 즐겁습니다. <이전로드> 총 금액은 32,000원 들었습니다. 이왕 하는김에 블랭크도 새로 사포질해서 도료로 광택도 한번 다시 내고 가이드도 새로 밴딩했습니다. 도요릴은 95mm 핸...
  • 호작질을 위한 호작질
    ||1가끔 러버지그 묶을때 혹은 다른 호작질 할때마다 타잉용 바이스가 하나 있었으면 했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타잉도 아닌데 기성품을 사자니 가격도 만만치 않고 해서 쓸만한게 없을까 고민 하다가 찾아낸개 바로 아래에 있는 마그네틱베이스 라는 놈입니다. 자석을 온,...
  • 배스 침주기 26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 냉천에 볼일이 있어 잠시 상원지에 들려 보았읍니다.저수율이 얼마되지않으나 산골짝이에 있어 수심이 매우깊읍니다.못을 한바뀌돌면서 약2시간에 걸처 낚시를 하였는데 앞제방 쪽에서 애기배스세마리에게 침을 주고 골드훅님과 범안대교 에...
  • 안동호 배스는  지금~
    안녕하세요~~버럭배서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조행기를 올려보내요~ 몇주전에 안동호가서 낚시한 사진이 다날아가버려서 이번엔 조심히 글을 올려 봅니다~ 벼르고 벼르던 안동호 출조~ 아침 7시에 직장동료(사진속 모델)와 만나 안동호 출조를 감행합니다~ 아침에 눈을뜨...
  • 1박~2일~ 조행입니다
    안녕 하십니까 도요릴 로 인해서 글쓰는게 용기가 생겨서 이렇게 또올립니다 도요릴 날로 사용 하는 만큼 진국인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엄지손가락을 치켜 새울만 합니다 또다른 릴 을 구입예정이구요 아니면 같은릴로 라이트 채비 하나더 꾸릴려고 합니다 다운샷 채비 응...
  • 배스 침주기 25탄
    안녕 하십니까 어제 저녁에 골드훅님과 민들레 타운 앞에서 맞나기로 약속 하고 오늘 아침에 저먼저 도착 하여 크랑크 달아 포인트에 공략 하여 보지만 큰 배스들은 산란 장소로 이동 하였는지 애기배스들만이 저를 반겨 주는군요.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저는 배스 침주기...
  • 산남지의 밤물가...
    밤물가나들이..참 오랫만에 해보았습니다. 주위의환경은 개발이라는명목아래 많이바뀌었지만, 저의 밤물가나들이의 느낌은 전과 다름없었습니다. 어둠때문이었을까요?...주위가 보이지않기에 예전느낌 그대로였을까요. 밤이깊었습니다만, 이렇게 찬보리차 한잔놓고 컴퓨...
  • 배스 침주기 24탄
    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읍니다.오늘은 먼저 오목천 상류인 자인교 밑 보에 도착 하니 07시가 조금 넘었읍니다. 이곳은 보를 중심으로 좌우로 배스들이 산재해있어 많은 노력이 필요한곳이기도 합니다.그리고 대체적으로 씨알이 크지 않고 보통 2.5짜가 많...
  • 080315-지석천 반성 낚시
    3월 날씨는 역시나 변덕스럽 다는것이 맞는가 봅니다 3월 8일부터 15일까지 조행 모음입니다 F2-66XP Pagani 샤파랄 / 알파스 타입F 103L / FC SNIPER BMS 12lb / 라팔라 XRS-6 골자리 안깊숙히 자리 보존하고 있던 녀석 입니다. 15일 일요일 지난주부터 약속을 하였던 ...
  • LURE THE SPIRIT (웜 Core Stage)
    이 철(2%) 조회 273209.03.17.11:48
    일본 배서 1세대로 무라타 하지메의 스승인 히로나이토의 역작입니다. 일찌감치 미국 본토로 건너가 미국배스낚시를 접하여 일본배스낚시와는 다른 경향을 보여줍니다. 현직은 미국 프로도코사의 아시아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배스낚시의 기본기에 충실한 ...
  • 5짜를 기다리며...!!
    정해철(보문) 정해철(보문) 조회 250609.03.16.23:25
    일요일 오전 큰아이 공부방을 봄맞이 대청소 하고 낡은 컴퓨터도 손봐주고나니 낚시갔다오라면서 이른점심을 챙겨주네요. 오후에는 +1님 외출귀가시 에스코트도 있고해서 멀리가지도 못하니 어디로갈까? 하다가 얼마전 fs-tv에서본 하양 청천유원지 포인트가 생각나 서둘...
  • 삼랑진 후기
    김진충(goldworm) 조회 238409.03.16.21:25
    일요일이던 어제는 삼랑진으로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선 팀비린내 시조회가 있었고요. 그리고 염라대왕님께 넓디 넓은 삼랑진 구경도 시켜드리고 싶었었죠. [미소] 전날 컴퓨터게임에서 도도님께 붙들려서 2시에 겨우 잠들었습니다. 덕분에 조금 늦게 일어나 아론님 과의 ...
  • 짬낚시
    허우석(황태자) 조회 159709.03.16.20:48
    안녕하세요.황태자입니다. 요즘 옥계 공사관계로 수심이 너무 낮고 수질 상태는 맨 정신으로는 손 못 담굴 정도입니다. 저는 환자이기에 꿋꿋하게 .... 보신탕 앞 포인트도 잘 나옵니다.참고만 하세요.
  • 최승환(가오) 조회 185709.03.16.20:21
    드디어 기록 갱신입니다. 도야지 배스입니다. 산란기라 그런지 빵이 장난 아니네요.[씨익] 무게도 상당히 무겁습니다.이제껏 잡아본 배스중에 말이죠.[웃음] 여기 이 사진엔 줄자에 50cm 표시가 잘 안보이네요..[헉] 그래서 확인 사진 올립니다.[헤헤] 보이시죠? 흐릿하...
  • 강풍속에 영산강계 급류배스들입니다
    3월 14일 토요일 눈이 펑펑 이게 무슨일 바람은 또 왜 이리 많이 부는지 결국 입질 한번 못받고 식당으로 고고 씽 쏘주에 게장 백반에 푸짐하게 식사하고 추위에 넉넉하게 푹 쉬고 다시 물가에 들어가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서있기가 힘이들 정도로 바람이 터지네요 결...
  • 이름도 없는 수로에는 배스가 득실...
    3월 초부터 슬슬 배수장 과 본선 수로를 노렸었는데.. 여지없이 꽝... 수로가 요즘 괜찬다는 애기를 듣고 여기저기 수로를 뒤져보던중 .. 우리 사무실에서 얼마 안가서 ( 진입은 별루 ) 음산한 수로가 여기저기 막 나오네여... 아우 왜 작년엔 몰랐을까.. 조금은 원통합...
  • ...09 팀비린내 시조회...
    이렇게 부산스러웠던 하루도 어느듯 지나가고.. 삼랑진 넘어가는 고갯길에 위치한 삼계탕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또 많은 시간의 수다를 끝으로 헤어집니다. 철수시간에 육자의꿈님과 곰님은 차량과 보트트레일링 과정에서 약간의 트러블이 발생하여. 문제를 해결하시...
  • 신제지로의 초행
    ▲ 34cm 500g 첫수입니다. (스팅거5.5", 스위밍지그 3/0) 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언제고 가고 싶어 야심한데 답사까지 다녀왔었던 신제지..그곳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2009년3월15일 오전6시30분~9시30분) ▲ 신제지 전체모습입니다.(다음협찬?) 푸른색의 라인...
  • 배스 침주기 23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 일요일 모두들 잘보내셨는지요.오랜만에 오늘은 오후 장을 보러 가천동 잠수교로 갑니다. 도착하니 오후3시 쟉년 가을에 재미를 보았던 포인트에 도착하니 이미 훌치기 아저씨 한분이 자리를 차지 하셨네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크랑크 달아던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