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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 132탄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년 전 1940

||0||0안녕 하십니까.
추석 지나고 나서 매일 오후에는 손님이 들어 조행기가 늦이지는군요.
어제 아침 봉무동 펌프장 앞에 도착 하여 작년에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서 득템한 크랑크로 세팅하여
쉘로우지역 수초가에 첫 캐스팅에 크랑크가 착수 하자 마자 크랑크를 거의 먹어 버렷읍니다.

출발부터 기분이 매우 좋은 아침이었으나 그것도 잠시뿐 연이어 크랑크로 턱걸이 3짜로 3수 하고는 입질이
전무 합니다.스베.미니버즈.웜등 여러가지 채비 교체 가면서 모형 비행장 앞까지 돌아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상류 금호 2교 밑으로 이동을 합니다.

다리 하류쪽으로 내려 가면서 자작 스베로로 두드려 보아도 이곳도 역시 반응이 없읍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비도 오지 않았는데 수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상류에서 보를 열어 놓았는지.
하류쪽에 유속이 빠른곳에서 지그헤드에 호그웜으로 겨우 한수 손맞을 볼수 있었읍니다.

10시경엔가 호출전화가가 오는 바람에 철수를 합니다.
낚시하기 좋은 계절인것 같읍니다. 가족 여러분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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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아침저녁으론 제법 쌀쌀합니다..보온 잘~하시구요..
환절기 건강하시구요...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10.08. 08:05

김태균(뚜벅이)

제가 백곡지에서 호그웜을 사용하면 배스들이 보자마자 모두 줄행랑을 칩니다[기절]
역시 호그웜 만만하지가 않네요...부부배스님의 침주기는 정말 예술인 듯 합니다[굳]

09.10.08. 08:13

채종성(인수아빠)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물가에서 뵐날을 기대합니다.

09.10.08. 10:06

박주훈(블랙파이터)

세번째 사진보고 순간 블루길인줄 알았네요...

09.10.08. 10:28

오진용(오션)

가을배스의 활성도가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올해안에 200탄 정말 가능하실지도..[미소]
찬기운이 아침에는 가득합니다..건강 유의 하시구요. [꽃]

09.10.08. 12:23

박종길(공산명월)

배스 침주기 132탄 성공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저는 한강배스 침주기 한번 올려 볼까요? [씨익]

09.10.08. 20:07

김경훈(mama)

득템 채비로 잡으면 기분 업이죠
이제 슬슬 활성도가 살아나겠지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0.08. 20:45

정진수(배스마루)

물가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09.10.08. 21:45

이동규(조조만세)

이제 완연한 가을시즌이니까 낚시하기 좋은 계절입니다.[꽃]

09.10.08. 21:46

황인호(배스야놀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이네요.
어르신 건강 조심하시구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장미]

09.10.08. 22:33

백승철(무적배서)

저의 아버님도 루어낚시를 꼭 해보고 싶어 하시는데 제가 한번 모시질 못하고 있읍니다.
어르신의 조행기를 볼 때면 항상 아버님이 생각 납니다.!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 하세요!

09.10.09. 08:30

댓글 수정 삭제

배대열(끈기배써)

쌀쌀한 기운이 맴도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어르신 항상 건강 유지하시어 계속 침주기 시리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9.10.09. 09:36

김근호(불꽃전사)

조행기가 날로 발전하시는것 같네요.
꽃사진도 좋아보이구요.[굳]

09.10.09. 14:46

김진충(goldworm)

조행사진이 날로 좋아지고 계십니다. [굳][미소]

09.10.09. 16:31

댓글 수정 삭제

이상훈(공주머슴님)

흐.. 크랭크 손맛을 저도 좀 느껴보고 싶습니다. 쉘로우 크랭크로 한번 잡았다가 바로 털린 기억밖에는..
대단하십니다.

09.10.09. 22:11

송광철

항상 건강하신 모습이 너무 뵙기 좋습니다 ..

언제나처럼 건강 유지하시고 활기찬 조행기 보여주세요

09.10.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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