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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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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쯤에 평택호 다녀왔습니다 조과는 꽝이였습니다
그래도 아버지와 좋은시간 보넸습니다
아버지와나 쟈니님과 쟈니님 동생해서 재미나가 놀다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갑자기 엔진이 눈에 들어오고있습니다 ^^

* 도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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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ce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어릴적 아버지따라 대낚시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저는 아버지랑 가면 딱 하나 안좋은건...

담배를 못핀다는점이... 그것만 빼면 아버지와 언제 동행한번 해보고 싶네요.
07.05.08. 22:54
레오
자주 모시고 나가세요~
아버지가 잡으시고 좋아 하시는거 보면
자신이 5짜 잡은거 보다 더 좋아요 [씨익]
07.05.08. 22:55
초보앵글러
아버지랑은 어려서부터 낚시 같이다녔습니다
지금은 가끔 1달에 1번정도는 가시는듯 그런데 워킹이 더 재미 있다고 하시네요
아직 보팅으로 대박맞은적이 없어서요 저도 담배 때문에 불편하긴한데 화장실
간다고 하고 한개씩 피웁니다~
07.05.08. 22:58
도도
아버님 살아 계실때 한번도 동행 출조를 못했던게 아직도
마음 한켠에 남아 있습니다 !

정말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꽃]
이쪽 게시판이 어울릴듯 해서 옴겨 봤습니다 !
07.05.08. 23:15
공병배스
참~ 보기 좋습니다.

자주 뵙고, 재롱도 많이 부려 드리세요.

이상하게 아버지--- 라고 한번 가슴속으로 부르고 나면 가슴이 찡~~해집니다.
07.05.09. 07:38
雲門
아버님 모시고 효도낚시하셨군요[굳][굳][굳]
07.05.09. 09:35
재키
사진이 보기에 좋습니다.[굳]
효도배싱.
07.05.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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