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지 짬낚시
토요일 포항가는 길에 도저히 그냥 갈수가 없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시간이 그리 많이 없어서 건너편 까지는 못가고 입구 쪽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웜으로 케스팅... 수초.. 케스팅.. 수초..흠.. 이래선..안될거 같아서
예전 골드웜님이 자작하시는 걸보고 따라서 만들어 본 미니 스베 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채비를 바꾸고 케스팅 수초 걸림은 많이 없어지더군요.
그러다 한마리 걸었습니다..
스풀에서 간만에 소리도 듣고 손맛은 보았지요..
골드웜 10주년에 때 받은 걸로 사진도 함 찍어 보구요.
그 뒤로 작은 거 두마리 정도 하고 포항으로 향했습니다..
골드웜에서 모회원님이 소개해 주신 (배스낚시 지도)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저 같이 동네 낚시 만 했던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네요.
자주는 못올리지만 형편되는 데로 물가 생활을 틈틈이 올려 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