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댐 상류 무흘구곡에서

김락현(락군)

오호..축하드립니다..재밌게놀다오셔요

12.06.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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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락현(락군)

뭘 또 축하까지나...

 

오늘 대마왕님 볼락대 처분하고, 꺽지전용대 주문 들어간답니다...

그 볼락대 한번 쓰고 내어놓는거니까 누구든지 볼락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구입하시면 좋으실 듯...

 

12.06.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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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오 꺽지 씨알이 제법 좋습니다요

12.06.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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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박재완(키퍼)

올해에는 아직 손을 타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손맛 좀 보았습니다~

12.06.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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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또라에몽)

아침부터 부럽습니다....

전 아침에 단산지 새벽장이나 볼까 했더니 둘째 녀석이 새벽부터 잠을 안 잡니다...

덕분에 날 샜습니다...

적인지 아군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너구리에 꺽지 두어마리 넣어서 끓여 드시면 맛이....

12.06.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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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너구리에 꺽지 두어마리 넣어서 끓여 드시면 맛이....

대마왕님이 민물고기를 못먹는다해서... 그냥 라면만 묵었습니다...

12.06.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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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우와 맛있는 꺽지 아입니까요
씨알좋네요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여긴 군위 휴게소 입니더
안동침투합니다

12.06.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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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13시라면? 오후장 보러 들어가시는겁니까???

 

12.06.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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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알로하)

축하 드려요.


전 어제 하빈지 전세내서 하루 종일 재밋게 놀다 왔습니다.

12.06.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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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수초 잔뜩 자란 하빈지에 보트 디밀어 넣기가 자신이 없던데... 알로하님은 아주 신바람이 나신거 같습니다...

12.06.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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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알로하)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버징의 재미에 푹빠졌습니다.

12.06.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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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12.06.0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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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형님 꺽지 메운탕 한그릇주이쏘!!!

맛나게 생겼네요.

축하드립니다.

12.06.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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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박주용(아론)

 

 

12시에 모임이 시작되어서 즉슥에서 손질해서 준비해간 양념장으로 맛있는 매운탕을 끓여서

열명이 넘는 식구들이 아주 맛있게 얌얌 했습니다.

12.06.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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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오~대박 전 고래불 와있습니다 바로 앞까지 숭어가 득실하지만 잡을방법이 없다는...

12.06.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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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호영(동방)

앞으로 바다 갈 때는 숭어용 훌치기 바늘도 좀 챙겨다니세요~

12.06.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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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풍성 합니다  

12.06.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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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외환(유천)

저와 다니면 늘 먹는건 맛있게 많이 먹습니다.

당췌 먹는게 맛이 좋아서 다이어트가 안됩니다...

12.06.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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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투두둑)

흡!!! 

저와 포인트가 겹쳤네요. 저도 무흘구곡에서..성주댐이 배수로 물이 엄청 줄었더군요.

딸애와 같이 놀다보니. 한자리에서 주구장창하는 바람에 마릿수는 별로였는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12.06.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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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박정훈(투두둑)

모임을 은적1교에서 했는데, 오늘 모임과는 상관없이 그저 오전에 대마왕님, 히트님이랑 같이 꺽지낚시를 했습니다.

우째 두사람은 꺽지낚시 뽕 좀 맞고 돌아간 듯 합니다.

 

오늘은 은적 2교에서 은적 1교까지 구간을 누비며 낚시를 했고요, 오전 오후 총 35수 정도 되는데, 20센티급이 다섯수나 되어서 선배분들은 다 큰거 드렸습니다.

 

손이 안탄 탓인지 오늘 꺽지는 생각보단 잘 나온 듯 합니다.

12.06.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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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오(염라대왕)

전 개인적으로 쏘가리보다 꺽지 매운탕이 좋더라구.꺽지가 참 탐스러워 보입니다.

12.06.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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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최정오(염라대왕)

저도 쏘가리보단 꺽지가 좋은거 같습니다.
쏘가리는 고기가 넘 달아요~~

어제 장원이 22센티 정도 되더군요...

12.06.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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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현(꽝조사)

회사 동료들이 캠핑하러 갔다왔다길래 어디갔었냐 물어보니 성주근처 갔다는데 거기서 고기 엄청 많이 잡는분 계시더라해서 이 사진 보여주니 맞다고 하네요.

나도 캠핑 따라갔으면 만났겠는데요~

12.06.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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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박석현(꽝조사)

헐~~
엘지 대구기술지원센터에요?
천막치고 남자들끼리 맛난거 해먹으면서 노는 팀들이 있던데요...흐흐

12.06.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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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현(꽝조사)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천막은 아니고 텐트치고 놀았다네요...사진 보여주니 그 근처에서 있었데요

 

손맛, 입맛 좋았겠습니다.   

12.06.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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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박석현(꽝조사)

네~~

12.06.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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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태(MoonBass)

많이 잡았네요.. 손맛.. 입맛... 완전 부럽슴다  

이번주 토, 일은 어디로 달립니까.. 나는 안동 갈까 함..  

12.06.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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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구경태(MoonBass)

당췌 더워서 보트 펴고 접는게 겁이납니다~~

12.06.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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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생각보다 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마 대마왕님하고 둘이 갔으면 꽝 맞고 왔을 겁니다..
10년 내공의 노하우 전수 감사합니다

다음엔 텐트도 가지고...고기 굽으면서 할만한 곳으로 와이프 데리고 같이 다면 더 좋겟네요..

좋은 포인트 섭외좀 해주세요..

꺽지 낚시는 첨인데...잼 납니다.

12.06.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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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육명수(히트)

언제 제수씨랑 대마왕네랑 우리끼리 가서 꺽지매운탕도 끓여먹고 삼겹살도 좀 구워먹읍시다~~

12.06.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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