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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 5日 안동호

김경훈(mama) 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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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임으로 하빈지를 간 것을 제외하면 댐과 강만 다닌 것 같아

오늘은 소규모 저수지나 천으로 가자고 피에로와 상의를 했었는데..

이 계획은 일요일로 미루고 오늘 가지 않으면 경기등등 때문에 당분간
안동은 가지 못할 것 같아서 다시 안동으로 달려 봅니다.

 

7시 조금 넘어서 주진교에 도착 날씨가 따뜻합니다.
휴게소에 손님이 저희만 있습니다. 아침을 해결하면서 사장님과 담소를 나눈 후 내려가 보니,
음..초심님 차가 보입니다. 그리고 대여섯대정도(알고 보니 대부분 골드웜네 회원분들 이셨군요)emoticon

 

엄청 한산한 안동호

 

아직 여름은 아닌데 배펴는데 덥습니다. 하지만 달리니 역시 시원합니다.

 

이 때 까지는 장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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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섬 근처에 골드웜님과 라이트닝님이 계십니다. 자동차가 없어서 의아해 했는데
라이트닝님 보트로 오셨더군요.잠깐 인사 나누고 격려 후 일요일 5짜나온곳으로
가보는데 아마 대동골 초입 어디 쯤이었던것 같은데 이곳은 비슷비슷해서 잘 못찾겠습니다.emoticon

대충 비슷한 곳에서 낚시를 시작 하는데 입질 한번 없습니다.

 

고기가 막 뛰는데 흥분하여 탑워터부터 미노우 크랭크까지 한참을 던졌는데 자세히 보니 누런게 잉어군요.
이런 꽤 오래 지졌건만emoticon

 

배스낚시 하기 전 붕어낚시도 몇년 간 심취한 터라 잉어 와 배스 뛰는 소리는 조금은 구분 하는데
배스사이즈만한 잉어녀석들이 하필 배스처럼 뛰다니.. 난감합니다.
 

무작정 상류로 올라가다가 그냥 마사토 보다는 직벽으로 포인트를 잡고 하려는데
바람이 살살 불기 시작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는 도와주는 격입니다.
한 수 씩 합니다. 절강 삼거리 근처 직벽지형일겁니다.( 배스가 뱅글뱅글 도네요, 돌직벽에서 잡은 겁니다)

 

P5050004.jpg

 

 

P5050008.jpg

 

 

P5050013.jpg

 

 

P5050017.jpg

 

그리곤 점심먹으로 갑니다.
기사동 초입에 초심님과 골드웜 라이트닝님 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탄가스를 차에 냅두고 내렸습니다.emoticon

골드웜님과 라이트닝님의 도움으로 점심 해결 합니다. 고맙습니다.emoticon

 

P5050020.jpg

 

점심 식사 후 초심님 활주~ 혼자 타시니 배가 운동장입니다.

 

P5050022.jpg

 

또 상류로 가면서 직벽을 찾습니다. 일명 최원장님 포인트가 맞나요?
절강삼거리 위쪽 직벽에 자리를 잡습니다.

바람이 터집니다. 본류라 배가 요동을 치는데 바람이 조금 잦아 들면
입질인지 뭔지 일단 피에로가 묵직하니 연속으로 세마리 땡겨냅니다. 

 

P5050024.jpg

 

P5050028.jpg

 

P5050031.jpg

 

 

위 장소에서 바늘 털이 하던 커다란 오짜의 입은 잊혀 지지 않습니다. 눈 앞에서 빠져 버린 오짜emoticon

안동 오짜를 또 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

바람에 배가 쓸리며 한 시간 정도 하다 일요일 잘나왔던 비석섬 근처로 갑니다.

요런 씨알이 한마리씩  나와줍니다.emoticon

요기서는 제가 선전 합니다.

 

P5050033.jpg

 

 

수중샷 한 번 찍어 봤습니다. 몇마리 찍었는데 두 장 정도 건진 것중 하나입니다.
(설정을 하고 찍었어야 했는데 그냥 찍었네요)

 

P5050038.jpg

 

최소어

 

P5050044.jpg

 

간만에 날씨가 더우니 잠도 오고 그냥 커피 들고 누워서 1시간 정도 쉽니다.

 

P5050047.jpg

 

충전하고 다시 던지니 첫 캐스팅에 물어주는 녀석 참 반갑습니다.

그렇게 몇번 터트리고 잡고 같은 자리를 두번 도는데 드문드문 한마리씩 나와주니 정말 고맙습니다.

수중 촬영 시도 하다가 물이 묻었는지 초점 잡기 전에 찍었는지 사진이 특이하게 나와버린것도 있고

 

P5050052.jpg

 

어찌 됐건

이렇게 이렇게

저희 같은 초짜들에게도 좋은 날은 있는가 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한번 더 도는데 입질 무

이제는 집에 가라네요.emoticon

철수중 골드웜님과 라이트닝님

 

P5050056.jpg

 

옆으로 슝 지나가시더니 사라지십니다. 25마력 빠르네요.

집에 도착 해서 쉬고 있는데 피에로에게 전화옵니다. 

 

"비온다" "바람도 엄청 불었데"

안동은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일요일 보다도  더 좋은 조황을 주다니emoticon

 

오늘도 운이 정말 잘 따라 준것같습니다.

 

5月 5日 수온과 기온을 제외한 모든 조건은 2日과 비슷
수온 : 15-19 (오후에는 거의 17,8도)
바람 : 일정하지 않음
채비 : 웜(지그헤드) 하드베이트(초반 쓰다가 포기)
조과 : 14수(벽을 긁듯이 수직 폴링해야 먹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4짜초중반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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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안동을 또 다녀오셨네요!!

면허증도 왔고..??   이제 달릴 일만 남았는데.. 어디로???

10.05.06. 02:16
김경훈(mama)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대회만 피하셔서 가시면 될듯한데요,그런데 안동은 그늘이 없어요emoticon

10.05.06. 19:40
김경훈(mama)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설레임보다는 더위 걱정이 앞설것 같네요emoticon

10.05.06. 19:42
김경훈(mama)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감사합니다.

신경써주신 덕분에 기분좋은 소리를 내어 주네요.emoticon

 

10.05.06. 19:44
김경훈(mama)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감사합니다.

손목에 쥐납니다. 동료가 걸면 쏜살같이 카메라들고

물속에 넣고 막!!! 찍어댑니다.

이거 찍다가 털린 배스도 있어요 emoticon

10.05.06. 19:46
김경훈(mama) 글쓴이
채종성(인수아빠)

한번 해보시죠

지루할때 한번씩하면 의외의 좋은사진 얻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10.05.06. 19:47
profile image

안동....가보곤 싶은데....아직도 선외기 부상 여부를 확인 하지 못한터라....그냥 대청이나 갈까 생각중입니다만...emoticon

10.05.06. 12:52
김경훈(mama) 글쓴이
이호영(동방)

저도 멀리 돌아보고 지형 익힌다고 이틀 하류까지 내려갔습니다만,

아직 골창 안쪽까지 배스가 안들어 온것 같구요

손맛 본 대부분 지역이 직벽이면서 잔돌,큰돌이 물속까지 이어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비석섬 근처 그런지형에서 하다가 철수하는데 상류로 가면서 그런지형을 꽤 보았거든요.

멀리까지 않내려가셔도 될듯합니다. 물론 제생각입니다.

10.05.06. 19:52
profile image

모자가 이쁘네요 다이와 인가요? 어디서 구하셨는지요?emoticon

10.05.06. 13:11
김경훈(mama) 글쓴이
권택진(초짜)

2010년 다이와 로고가 바뀌었죠

릴과 로드는 바뀐 로고 신모델을 쉽게 구할수 있지만,

아직 의류 잡화는 정식수입이 않되었네요,낚시수리닷컴서 주문했습니다.

단점은 배송기간이 2주정도 걸립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정식 수입이 되지 않을까요?

10.05.06. 19:55
김경훈(mama)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emoticon

운이 좋았을 뿐이네요

10.05.06. 19:56
김경훈(mama) 글쓴이
김재욱(버럭)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더  멋지게 나와야 할텐데요

10.05.06. 19:57
profile image

마릿수도 상당하시네요.

 

지긋하게 하면 마릿수 충분할 것 같았는 데.

열중모드가 아니다 보니...

 

저희들도 사이즈가 40급이라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emoticon

10.05.06. 14:53
김경훈(mama)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감사합니다.

저는 40급배스 기분 너무 좋던데요

다만 5짜 털린게 아쉽네요emoticon

10.05.06. 19:59
profile image

안동서 마릿수까지 좋네요

대단합니다요

아 이럼 토요일 안동으로 출동해야것습니다.

10.05.06. 17:05
김경훈(mama)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감사합니다.

토요일 프로님들 프랙티스 하시는지 알아보세요

FRP 날라다니면 좀 복잡할듯 하네요.

10.05.06. 20:00
profile image

수중 샷의 느낌이 정말 생동감 있게 전해집니다.

연속 촬영이 된다면 배스님이 움직이는 장면을 촬영하여 올리신다면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안동호의 왕큰이 배스님들의 굵직한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06. 18:58
김경훈(mama)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감사합니다.

그런기능도 있는것 같은데 원채 제가 몸이 굼떠서요emoticon

다음번엔 연속으로 찰칵 해볼게요

10.05.06. 20:03

안동 마릿수 마마님 내공이 상당하십니다.

주말에 연락 한번 드리면 안동 가이드좀 부탁 드립니다.

10.05.06. 19:22
김경훈(mama) 글쓴이
육명수(히트)

이궁 이번주는 성주쪽 돌아볼려고 하는데요 아니면 위천

이번주 힘드실거에요 안동 대회라서 댐가실려면 대청가세요~

10.05.06. 20:05
profile image

수중샷 잘나왔네요!

어복 뿐만 아니라 실력이 출중하신듯 합니다

10.05.06. 19:46
김경훈(mama)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감사합니다.

실력은 미천 합니다.

배스가 도와주네요 초짜를 알아보나 봅니다.

10.05.06. 20:06
profile image

5마력 엔진을 구해 볼려고 했는데.....

 

면허를 따야 겠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06. 19:55
김경훈(mama)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감사합니다.

면허 따시는게 좋으실거에요

안동 엔진달고 두번째인데요 두번다 단속 하더군요.emoticon

제가 초짜 티가 났나봅니다.

10.05.06. 20:07

우아..대단하십니다...수중샷 처음봤어요..그냥 디카 물속에 넣으면 되나요???아하하하하하

10.05.06. 20:11
김경훈(mama) 글쓴이
장인수(절대강자)

지퍼락에 넣으면 되지않을까요? 농담입니다emoticon

10.05.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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