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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 5월 3일 조행.. 바람 태풍..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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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빈지에서 5짜를 잡아야 안갈텐데..???  5짜는 아무리 가도 나오질 않는군요.

자주 오라고??  5짜가 안나오는 건지~~~~!!!   아무튼, 일전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장난아니더군요. 수초도 장난아닙니다.

 

 현재 배를 펴는 소풍때 장소..  버드나무 큰 거 있는 곳 골창은 수초가 많아서 이동에 문제가 있습니다. 수초 감깁니다.

5단 넣고..  후루룩 뚫고 나와야 할 정도입니다. 아직 둑방 옆 골창은 수초가 적당합니다. 탑워터치기 어려움이 없습니다.

 

 상류..  보살집 주변도 수초가 수면까지 올랐네요. 바람은 뭐 그리 터지는지..  낚시하기 쉽지 않네요.

 

 _DSC0141.JPG

   드디어 딥크랭크로 열심히 긁어서 마수했네요. 사고서 몇번 썻지만 처음 잡아봅니다. 후두둑~~!!

 

   

_DSC0142.JPG

   탑워터를 안쓰면 좀 뭐해서..  스틱베이트로 한번~  좌대옆에 던져서 액션 중...   밑에서 와서 가져가시는~! 

 

 

_DSC0146.JPG

   그날의 히트루어는..   자유조구사의 60sp 미노우였습니다. 저킹 저킹 스테이에...  아주 그냥 환장을 하시네요.

 장소는 상류 2-2.5미터구간이였습니다. 수초가 드문 드문있어 수초를 스치거나 치고 지나고 스테이할 때 쭉~ 물고 가네요.

   

_DSC0147.JPG

 

 _DSC0149.JPG

 

    뭐 이렇게 열 댓수 잡았습니다.  문제는 보물창고이던 언덕배기에서 고기가 안보이네요??

  일단 입질은 몇번 받았는데 후킹이 전혀안되는 걸로 봐서 작거나??  예민한 거나??  아무튼, 언덕배기에서는 꽝이였습니다.

 

   바람이 심해서 그런지 탑워터도 영 힘을 못 쓰더군요. 스베도 몇번 던져봤지만??  역시나 믿음 부족으로 실패..

 미노우 치는 연습이나 많이 했습니다. 땡기고 땡기고 스테이~~~  후두둑~~! 툭!  하는 느낌..  조금 익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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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면허를 따시고도 아직 하빈지 계십니까...emoticon

이제 인수인계 하시고 큰데로 가세요...뭐 받을 사람이 있을라나 모르겠지만...emoticon

그래도 손맛 보심은 축하드려요..emoticon

10.05.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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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면허증이.. 화요일인가 왔습니다. 중전마마님께 들켜서 죽을 뻔 했다는????

'다 널 위해서야...!!' 이랬더니??   죽고 싶냐는 표정으로 째려보시네요~~~  emoticon

10.05.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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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면허까지 취득하고선 아직 하빈지 배스를 괴롭히고 계시는지요?

이제 안동 배스 침주러 가셔야지요.

10.05.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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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음..  엔진 사셨다고 너무 몰아세우시는 것은??  안동 함 가셔야죠???  면허도 따셔야죠??  업글을 위해!!

10.05.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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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빈지에 계십니까?? 혹시 활주가 무서워서??....emoticon

근데 저도 당분간 가이드로만 다녀야 할듯 합니다...

선외기가 보름 후에나 온다는군요....

암튼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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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구(Koos)

하하..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아직 준비가 될 듯 관계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동에서 그 보트가 얼마나 재미있었는데요. 사행준비!!  그 소리가 그립습니다.

10.05.06. 13:20

머슴님 제게 오세요..

확실하게 활주 공포를 없애드릴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더 심하게 활주 타보시면.. 그까이것~ 하실겁니다. emoticon

10.05.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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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언제고..  OK 입니다. emoticon  삼광님이 활주시켜주신다 하셨으나..  뭐~  둘다 무거워서 안되었다는 ...  emoticon

10.05.06. 13:22

바람이 많이 불었을텐데도 잘 잡으십니다.

이제 넓은 곳에서 큰 배스들 만나셔야죠...emoticon

10.05.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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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제 성격상..  한 저수지에서 5짜를 잡아야 이동하는 데..  캬아~  하빈지 배스 정말 안나오네요. 45 이후.. 발전이

없습니다.

10.05.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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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성(인수아빠)

 어쩌다가 운이 맞은 거 뿐입니다. 실력이랄 것도 없거니와..  뭐 그렇습니다. emoticon

10.05.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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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도 취득하셨다면서... 하빈지는 잠시 묻어두고, 드넓은 필드로 나가심이 어떠실런지요?

하빈지 지킴이 되시겠어요...emoticon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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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관(현혜사랑)

이제 슬 가야겠지요?  다들 싫어하실까봐..  매일 대청호 올리시면..  불법이시라 할 듯 한데요???

내일 대청을 갈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10.05.06. 13:25

아 채비에 대한 믿음..참 중요한듯..하네요 저도 맨날 쓰던것만 쓰게 되더라구요emoticon

스베나 하드베이트로는 거의 마수도 못해봐서...언제 날잡고 웜을 안챙겨가야할거같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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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태(질풍노도)

저도 이제 하나씩 하나씩 늘여가고 있습니다.  이카에서..  텍사스에서 탑워터로...   버즈베이트로..

크랭크로...  이제는 미노우네요~~!!  믿음을 가져야 하는데... 

10.05.06. 16:39

미노우에 새로운 애착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더라구요

참 좋습니다.~

10.05.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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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버럭)

  삼광님과의 대청이후..   미노우에 손이 마구 가집니다!!  90미리에서.. 120미리까지..  딥으로 일단 달립니다.

10.05.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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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도 파도가 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손맛 보신것 축하드려요.emoticon

10.05.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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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수초지대에서 줄줄 떠내려가니..  답이 없긴 하던데요. 5단 넣고 빠져나오면 들어가고.. 나오면 들어가고..

10.05.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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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우로의 손맛을 보고 꼭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워킹에서의 미노우 운용이 너무 서툴러 아직은 잠시 접어두고 요즘 재미가 붙은 네꼬리그에 전념중입니다.

하빈지 요 근래 조황이 썩 좋지 않았는데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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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이제 나올때가 된 듯.. 하빈지는 정말 빠르네요.

10.05.10. 07:12

도도님에게 레슨한번 받으시고.....안동이나 함께 달리시죠..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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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이면 저도 하빈지에 있었는데.. 노란 밸리 못 보셨나요?emoticon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06. 19:57

언덕배기 너무 지지시니까 배스들이 않오잖아요emoticon

이제 곧 댐 똥바람에 말타기 하실날이 멀지 않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10.05.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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