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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얼굴 보러 가자 3번째.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년 전 4998

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많이 풀려 어제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하류와 남천.금호강 합수부.

범안대교 상.하류 그리고 마지막에는 장례 예식장. 이렇게 오전내내 부지런을 떨어 봤지만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철수를 했읍니다.

그리고 오늘 집사람이 금호강 노곡교쪽으로 가자 합니다.

노곡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조금 지났읍니다.작은 지그헤드에 늘 즐겨 쓰는 스왐프웜 반똥가리 끼워

부지런히 캐스팅 해 보지만 역시 배스는 무소식입니다.

약간 상류 수심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채비는 레꼬리그로 교체하여 배스를 불러 봄니다.

그러다가 입질더 없이 라인을 쭈욱 탱겨가네요. 바로 후킹하여 랜딩하니 힘으 제법 쓰네요.

금년 첫배스 이며 약 두어달만에 보는 배스 입니다.대략 4짜는 충분 할것 같읍니다.

채비는 바이칼 스피닝 로드에 시마노 2000번.라인은 F C 1.25호.웜 스왐프 워터멜론에 옆꾸리 채비.

그리고 10여분후 다시 입질이와 훅킹하여 랜딩도중 털리고.

다시 그위치에 캐스팅 하니 이번에도 입질 없이 바로 물어 주네요. 힘을 얼나나 쓰는지 살살 달래어

물가에 글어 내니 오짜는 될것 같은데 대략 측량하니 4짜 중반정도 입니다.

이후는 입질이 없어 채비 교체하여 자작 스베는 입질 받지 못하였고 작은 크랑크에

한수 걸었는데 도중에 돌아가 버리고 말았읍니다.

이렇게 오후 1시까까이 낚시를 했으나 추가수 더이상 올리지 못하고 말았읍니다.

집사람은 철수 직전에 1/2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로 턱걸이 4짜로 금년 마수 걸이를 했읍니다.

이렇게 오랫만에 금년도 첫배스를 금호강에서 하고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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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찬효(만년헤딩)

대물로 올해를 시작하시네요....

올해도 100회 조행은 너끈히 넘기시길 고대합니다.

13.01.31. 15:2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곽찬효(만년헤딩)

올해는 너무나 추운탓인지 작년보다

20일이나 늦게 배스 얼굴을 보게 되였읍니다.

13.02.01. 08:08

이호영(동방)

날씨가 많이 풀려서 낚시가기 딱 좋네요....

큰넘들이 마중을 잘 나왔나 봅니다...손맛 축하드립니다..

13.01.31. 15:3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호영(동방)

네 날씨가 많이 풀려 낚시 하기가 아주 좋았읍니다.

13.02.01. 08:09

신유진(폭풍입질)

잡으신곳이 노곡교인가요? 당장 달려가보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네꼬리그웜에 싱커안달고 노싱커형태로하셧는지요.?

13.01.31. 15:5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신유진(폭풍입질)

네 씽커는 달지 않고 노씽커로 하였읍니다.

13.02.01. 08:1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두분 모두 4짜로 신년 마수걸이 하시네요~
날이 주중에 계속 영상이더니 얘들도 간만에 기지개를 폈나 봅니다~

13.01.31. 16:0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네 작년보다 좀 늦었지만 올해 저히부부 출발이 좋은것 같읍니다.

13.02.01. 08:11

원로 저원

두분께서,,,

신년 맞수 배스를 대꾸리로 장식을 하셨네요.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13.01.31. 16:2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여러번의 도전 끝에 튼실한 놈으로

마수를 했네요.

13.02.01. 08:13

육명수(히트)

사이즈가 아주 튼실 합니다.

날이 풀리니 확실히 덩어리들이 움직이나 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

13.01.31. 16:5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육명수(히트)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옆에서 낚시 하는 다른분도 잘잡아 내십니다.

13.02.01. 08:14

박경찬(요세재미들린)

언제나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13.01.31. 17:5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박경찬(요세재미들린)

친찬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13.02.01. 08:15

쥔장 김진충(goldworm)

사이즈가 훌륭합니다.

13.01.31. 19:2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네 금년 튼실한배스로 손맞보니 기분이 더 좋으네요.

13.02.01. 08:16

배대열(끈기)

올해는 초반부터 사이즈가 굉장한거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조행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3.01.31. 22:1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배대열(끈기)

끈기님 늘 염여해 주시고 친찬해 주셔서 고맙스비다.

13.02.01. 08:17

조훈희(푸른초원)

2013년

올해

배스도 대물로

시작 하시는군요.

몸 건강

챙기시면서

즐거운 조행 되시길.

13.02.01. 08:5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훈희(푸른초원)

염여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3.02.01. 13:11

임종국(임군)

대단하시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저도 어여 올해 마수걸이를 하고 싶네요

13.02.01. 09:1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임종국(임군)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3.02.01. 13:12

이 철(2%)

튼실한 첫 배스 감축드립니다... 어르신....

100회조행까지 쭈욱~

13.02.01. 09:3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 철(2%)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많이 노력 하겠읍니다.

13.02.01. 13:13

지현택(라이)

훌륭한 사이즈 배스 잡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분발해서 사이즈 좋은 녀석을 잡아야겠습니다.

13.02.01. 11:0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지현택(라이)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출조 하시어 런커 하시기바랍니다.

13.02.01. 13:14

이동현(그레이)

멋진 사이즈입니다.

추우날 건강 유의하시고 올해도 멋진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13.02.01. 12:1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동현(그레이)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 하겠읍니다.

13.02.01. 13:15

김근호(불꽃전사)

금년도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13.02.02. 10:3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불꽃전사님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3.02.04. 10:20

김광덕(디스커스)

어르신 좋은 사진과 함께 배스사진 보며 항상 대리만족 잘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노곡교라하시면 신천대로 타고 침산교에서 성서쪽으로 가다가 우측에 나오는 노곡교 맞지요?

손맛좋으셨겠습니다

13.02.02. 12:2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광덕(디스커스)

네 노곡교 맞습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3.02.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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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찬효(만년헤딩) 조회 558713.01.3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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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형(보팅이좋아) 조회 472513.01.30.21:22

어제부터 날씨가 풀리면서 흡사 봄날같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차안에서 히터를 틀지않고, 창문을 살짝 열고 달릴수 있는 그런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더 좋다고 하네요. 이대로 겨울이 끝나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무엇을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