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이리 쉬운게 아닌데...
베스낚시 원래 이리 쉬운게 아닌데... 제 주위분들이 베스낚시는 아주 쉬운 낚시라 생각 하실까 두렵습니다.
어제 수온이 많이 올라서 아침에는 15도 오후에는 17도 정도 까지 올랐고 직벽, 쉘로우, 홈통, 이차브레크지역등 골고루 잘나온 날이었습니다. 특히 이차 브레이크지역에는 어탐기에 꽃이 피어서 십여수 한자리서 잡아내었습니다.
어제 너무나도 쉽게 ? 삼십여수 이상을 잡아서 아버님가 제가 아주 즐겁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이제는 달창이 쉬울겁니다...
감각 있으시던데...
부자간의 조행..너무 부럽습니다...
이프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달창 포인트뿐만 아니라 어탐을보고 박지형을 보는것에서 부터 베스낚시의 전반작인것들을 배웠습니다.
언제 시간 내셔서 같이 식사한번 하시죠~
어제 너무나도 쉽게 ? 삼십여수 이상을 잡아서 아버님가 제가 아주 즐겁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근로자의 날 달창에 가신 분들... 멘붕 오겠군요~
쉘로우에 없으면 뒤로 빠져서 탐색해보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 잔챙이들만 낚고 왔다는 후문이 들리더라는...
다들 쉘로우낚시만 하다보니 어탐이 왜 필요한지도 거부하고, 고집을 부리더니만... 이젠 이해를 할래나? 모르겠습니다.
아버님이랑 완전 국화빵이군요.
아버님께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이프로님께 사사받은 것은 언제 제게 귀뜸 좀 해주시구요~
같은 용산동에 사는데 어째 얼굴 한번 뵙기가 무지 어렵네요~
강물님은 달창에서 조과가 어찌되더라....흠...
그분께서 제 이야기는 안하시던가요...
자네 조과 얘기는 안하던디?
큰넘들 많이 잡았나보지??
저도 어탐을 잘쓸줄 몰랐는데 이프로님의 친절하신 개인지도로 조금은 바닥지형을 보는 눈이 생긴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피딩이보이는 쉘로우 지역이나 수초에지부분위주로 낚시 했었습니다.
어제 이차브레이크에서는 3짜후반 4짜 초반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바닥지형경사면을 지나자 마자 어탐에 꽃이 피더군요.
아버님과 저, 그리고 제 아들 삼부자 국화빵입니다.
강물님께서 언제 저와 같이 출조하는 영광을 베푸소서~
강물님께서 언제 저와 같이 출조하는 영광을 베푸소서~
영광은 무신 영광입니꺼?
달창은 지척인데... 달창 가본지가 까마득하네요~
함께 해주시면 영광입니다.
제가 게을러서 먼곳에 있는 필드는 잘 출조를 못하고 근처 필드만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들 개인적 사정들이 다른지라 시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지요...
저는 일요일에 보통 출조가 가능한데... 암튼 나중에 여건이 되면 가까운 안동호로 한번 같이 가시지요~
아버님과 조행 아주 보기 좋습니다...
사진속 아버님이 무척 젊으시네요.. 동안이신가 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아버님과 참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아버님이 저렇게 절 델리고 낚시를 가주셨지요.
아버님은 작년에 칠순 이셨습니다. 동안은 저희 집안 내력인가봅니다.
어탐사용에 능숙하시군요
전 아직 어탐에 나타나는 것에대한
믿음이 부족합니다
아직보팅에 익숙하지 않아 그런가봅니다
보팅을 해도 쉘로우만 노리게 되는건
어탐 사용이 미숙해서 그럽니다
나중에라도 함 배워야 할듯합니다.
저도 어탐에 대해서 아직 잘모릅니다.
달창만 이프로님이 지도 해주셔서 조금 깨우친 정도입니다.
언제 어탐에 대해 잘아시는회원님께서 강의자리를 마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달창배스들이,,,
알로하님께 접대를 확실히 했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저번주 접대 낚시를 시작으로 아주 효자노릇하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조과에 부럽습니다.
가족조행이라 더욱 부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모처럼만에 시간을 내서 나왔는데 머침 고기도 잘 잡혀서 아주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어제 달창 분위기가 좋았네요..
지난 일요일 이프로님 보트로 접대낚시 하시는거 봤는데 인사 안드렸습니다..
앞으로 달창에서 알로하님 자주 뵙게 될듯하네요..
저는 인근에는 달창외 선택에 여지가 없어 올해 주구장창 달창으로 달릴듯합니다..
달창에서 뵈면 이프로님에게 전수받으신거 저에게도 살짜 전수해주시기를....
저는 인근에는 달창외 선택에 여지가 없어 올해 주구장창 달창으로 달릴듯합니다..
네이버에 달창저수지 검색해서 블로그나 카페 글 올라온거 보면 문배스님이 꼭 사진 귀퉁이에 모습을 보이시더군요.
조행을 그리 다니면서 조행기를 안적으시니 낚시 안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잘지내시죠?
전 문베스님 저번 일요일에 달창에 계신지 몰랐었네요. 알았으면 인사라도 드렸을텐데. . .
저도 달창 올해는 자주가지 싶습니다. 다음에 달창에서 뵙게되면 함께 하겠습니다.
저도 달창 올해는 자주가지 싶습니다. 다음에 달창에서 뵙게되면 함께 하겠습니다.
대충 조행기 뒤져보니 11년 5월에 달창에 간 이후로 한번 더 가보았던가 그러네요.
지척에 좋은 곳을 두고 너무 멀리 댐에서만 낚시하고 돌아다니는거 같습니다.
이번주는 안동, 담주 일욜쯤에 달창 한번 들어가봐야겠습니다.
그날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아직 탑은 이른감이 없지안나봅니다.ㅜㅜ.
골드웜님의 버즈베이트 조행기에..달창에서도,,, 어르신 손맛제대로 보셔서 자주 출조 하시겠습니다.
조만간 2차도전 가서 탑워터 조행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저번주까지는 서스펜드 미노우나, 바이브, 딥크랭크등에 반응을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아버님 께서 감각이 좋으신듯 합니다
1주일전 배스낚시 처음으로 달창 갔는데
잔챙이 몇수 하고 왔답니다
그날은 다들 조곽가 영 아니 올시다 더군요
지인분과 아버님의 화끈한 손맛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좀 놀랐습니다. 처음부터 고기의 입질을 정확히 느끼시더군요.
이날 베스들의 활성도도 좋은편이어서 폴링바이트로 잡은놈들도 꽤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