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되시는 분만...
안녕 하십니까.
요즘 날씨 탓인지 낚시도 잘안되고 심심해서
어느곳에서 슬쩍 해온 한구절입니다.
우리 골드웜 식구분 몇분은 이글을 본적이 있을것입니다.
아 리 랑
육십에 저승 사자가 날 데리러 오면
인생은 육십부터라고 못간다 전하거라.
칠십에 저승 사자가 날 데리레 오면
애인이 생겨 못간다고 전하거라.
팔십에 저승 사자가 날 데리레 오면
부모님이 계셔서 못간다고 전하거라.
구십에 저승 사자가 날 데리레 오면
때가되면 알아서 간다고 전하거라.
백세에 저승 사자가 날 데리레 오면
내가 걸어서 간다고 전하거라.
저는 60이 조금 못되니....패~쑤
10.12.11. 22:14
오늘 나가보니 찬공기가 매섭더군요.
내일은 바람이 좀 약해지더라도 기온이 매우 찰거 같습니다.
갑자기 추워질때는 쉬는게 현명한거 같더라구요.
모레쯤 비가오고나면 좀 풀릴랑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0.12.11. 23:37
오늘 출근길에 차량 전체 유리에 얼음이 얼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도 카드로 긁어서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정말 1센티 정도 두께로 얼어 있었습니다.
기온이 낮에는 따뜻한것 같다가도...해가지면 영하로 급락합니다..
이제 얼음도 얼고...몸도 얼고...마음도 어는 겨울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당분간은 조행보단...집에서 소품정리나...다른 취미 활동을하시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0.12.13.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