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야지 접대 배싱..

토요일 조행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제가 길치라서 네비보면서 찾아가니 시간이 전보다 더 많이 걸린거 같더군요
빙빙돌아서 가니....3시더군요
바람은 조금강하게불고 물색은 좋더군요...파란것이..ㅎㅎㅎ
가보니 사장님 친구분들 두분이 제방쪽에서 캐스팅중.....아직 입질없다네요
사장님 태우고 수문쪽으로 이동 네꼬로 캐스팅 ....첫캐스팅에 30정도 한마리..ㅎ
사장님이 구명조끼를 안입고 와서 내린다고해서 숲사이에 내려드리고..나니
친구분들 전부 태워달랍니다 [울음][울음] 포인트옴겨주고 내려주고 바늘걸린거
빼주고 낚시할시간이 엄습니다.....여기 저기서 부르면 달려가고 택시기사 하다가..
한군대 전부 몰아서 내려주고 혼자 멀리이동....전화기 끄고 반대로 돌아서서 낚시했죠,,,
근대 싸이즈가 전부 고만고만합니다.....지그해드 스피너베이트 러버지그 노씽크...
전부 20~30전후....멀써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기는 심심치않게나오구요...물색도 좋은데 큰넘은 없습니다.

진수식할때 비가안와서 그런가 ....
담주에도 한번 달려봐야겟습니다....같이가실분 계시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