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꽝치다
새벽배스님 멋있지요[미소]
잘 안먹는 술이지만 늦게까지 술먹고 놀다보니 늦잠을 잦네요,
새벽배스님과 일찍 만나기로 했는데..
세수만 대충하고 바로 못골 낚시터로 달립니다
저어기서 멋진 폼을 캐스팅 하고 계신 새벽배스님이 보이십니다.
한수 하셨냐고 물으니 고기는 뛰는데 안잡히고 녹조땜시 안나온다고 하십니다.
벌써 가을인데 아직도 못골 낚시터엔 녹조가 있습니다.
유료낚시터의 떡밥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너무늦게 도착 해서 낚시대도 못꺼내들고 바로 화원 대교로 달립니다.
[깜짝] 헉~ 물색이 붉은색이 돕니다.
어제밤에 비가 엄청 왔나봐요 물도 많이 불어있고,
그래도 함께 던저 봅니다.
새벽배스님 뭔가 한마리 달려오다가 떨어집니다.
뭔진 확인 못했어요.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지만 헤어져야 할시간입니다.
다음엔 꼭 시간 맞추어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돌아오는길에 강창교에서부터 차가 밀립니다.
벌초 차량인가 봅니다.
어제 골드웜님 보트 지나간 자리 침만 흘리고 바라보며 지나갑니다
하류쪽엔 몇분이 루어낚시 하고 계십니다.
내려가 보려다 잠이와서 그냥 지나칩니다.
세천직벽 잠깐 들러봤습니다. 역시 흙탕물이네요.
몇일 기다리면 또다시 포인트 형성 되리라 봅니다.
주신 로드 너무 마음에 듭니다.감사하고 잘알 쓰겠습니다.
이상 허접 정보였습니다.
음 ...북성님 슬럼프인가여? ㅋㅋㅋ
5짜 잡으면 슬럼프죠^^[씨익]
5짜 잡으면 슬럼프죠^^[씨익]
04.09.19. 12:39
맘에 드신다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저도 언젠가는 베이트릴 하나 장만할 날이 곧 오겠죠...그때까지 북성님께 맡켜둔건가..~~~[씨익][씨익]
그래도 전 북성님께서 어제 또 주신 스피너베이트(자작)2개...물속 액션하며..블레이드의 완벽한 회전....아주 맘에 들었답니다....(눈은 제가 붙일께요..)[굳]
북성님~~~조만간에 제가 잘 아는 소라천(청도천)에 라면도 끊여먹고 빅도 할겸..
(물론 우리 장모님 좋아하시는 아침햇살도 사가야겠죠..)제가 한번 가이드 하죠...
더 추워지기 전에.....말입니다..
어제 꽝이었지만....북성님과의 만남 자체가 좋았습니다....
저도 그렇고 북성님도 그렇고 마눌님께 허락이 동시에 나야할터인데... [울음]
그래도 전 북성님께서 어제 또 주신 스피너베이트(자작)2개...물속 액션하며..블레이드의 완벽한 회전....아주 맘에 들었답니다....(눈은 제가 붙일께요..)[굳]
북성님~~~조만간에 제가 잘 아는 소라천(청도천)에 라면도 끊여먹고 빅도 할겸..
(물론 우리 장모님 좋아하시는 아침햇살도 사가야겠죠..)제가 한번 가이드 하죠...
더 추워지기 전에.....말입니다..
어제 꽝이었지만....북성님과의 만남 자체가 좋았습니다....
저도 그렇고 북성님도 그렇고 마눌님께 허락이 동시에 나야할터인데... [울음]
04.09.20. 10:08
저곳은 제가 동서집인 화원 명곡가면 도망쳐서 가던 곳인
화원다리위의 섬보이는데군요...
그 윗쪽의 양수장이 한겨울 30마리를 보장했는데
작년 태풍이후 포인터 소실되어버렸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예요...
화원다리위의 섬보이는데군요...
그 윗쪽의 양수장이 한겨울 30마리를 보장했는데
작년 태풍이후 포인터 소실되어버렸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예요...
04.09.20. 13:08
북성 글쓴이
새벽배스님 집이 명곡인디..
슬럼프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조만간 63 빌딩 올라갈겁니다.
기대해주세요.베이트릴로..그날을 기다리며[생각중]
슬럼프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조만간 63 빌딩 올라갈겁니다.
기대해주세요.베이트릴로..그날을 기다리며[생각중]
04.09.20.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