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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골드웜루어낚시 번개늪 번개..

북성 북성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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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참석한는 골드웜루어낚시 번개...
설래는 맘으로 약속한 화원 ic.
후배녀석님의 불참으로 다소
안타까운 마음과 간밤에 아기의 고열로 한잠도 못 주무셨다는
새벽배스님과 함께 번개늪으로 향합니다.
논공의 지날때 즈음에 터널윗쪽을 보니 눈이 녹지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이렇게 차가운 날씨에도 [배스]가 있을까?
다소 불안함을안고 영산으로 향합니다.
장척지를보니 벌써 깜님 땅콩보트 유유히 포인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흐미 부러운것..]

드디어 도착한 번개늪...
얇은 얼음이 얼어있고 아무도 없습니다 오리들만 우리를 반겨줍니다.


채비 정렬중..(중무장)


나도배서 형님 도착 합니다.[행님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내맘대로^^]

산장앞쪽 살얼음 너머로 몇번 던져봅니다. 춥네요....
소식이 없어 이동합니다.

건너편 논둑 타작한곳을 찾아 던져봐도 소식이 없습니다.
바람과 추위에 떨며 장타를날려봅니다.
잠시후... 얍삽한 입질로 깐죽거리는 놈
짧고 강한 훅셋으로 살얼음 뚫고 나온 놈입니다.

38cm 이정도면 오늘 장원.. 상품 없어요[울음]
나도배서형님 새벽배스님 모두 기뻐해 주십니다.
제방쪽을 보니 몇분 계십니다. 아마도 가족분들이지 싶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골드웜님 중증님 등등 기타 가족여러분 나타나십니다.


처음 뵙는 골드웜님 반가웠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역시 골드웜님 목소리 크십니다. 배스 다도망 갔음[씨익]]
자작 온도계 꺼내시어 수온체크 하십니다. 수온 4 도 [기절]
초보의 생각으론 7도 정도 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4 도라니..
절망적입니다. 이후로 입질 못받고 채은아빠님 한수 하시는것 보고 점심식사...

  이후론 "깜님" 조행기 사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점심식사후 피싱프리맨 김명진프로님 주신 웜 등등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가실분 가시고 다시 물로 갑니다.

함께간 새벽배스님 보내드리고 어정쩡 서있다가
"끄리사냥"님  보트 펴고[나도배서님도함께] 계셔서 잠시 구경하다가
한마디 던져주십니다. "함께 타시지요?" [깜짝]
횡재 했습니다.

두둥실 떠갑니다. 어야디여~~

포인트에 도착
처음타보는 보트에 적응이 안됩니다.



하지만 고수이신 끄리사냥님
운전하면서, 던지면서, 담배도 피면서 잡아내십니다.
잠시후,,,


나도배서님도 잡아내십니다.
오늘 캐스팅 완존히 예술이였습니다.[굳]

못잡으면 우야지.....
그러나 번개늪배스들은 배신하지 않습니다.[ㅋㅋ]


저도 한마리 보탭니다.


또 다시 선장이신 끄리사냥님.

터미네이터 포즈[씨익][굳]


셋이탄 보트 모두 손맛 본걸로 기분좋게 철수 합니다.
"끄리 사냥님" 덕분에 보트도 타보고 손맛도 본 멋진 하루 였습니다.
철수 합니다.

여이야 디여~~


여이야 디여~~


보트너무 탐나네요[굳]
육지에 도착하니 한분 계십니다.


저랑 아이디 비슷한 "북극성"님
승용차 밧데리 방전되서 써비스불러서 시동거시고 충전 중이시랍니다.
멀리 오셔서 손맛 보시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자주뵈요 *^^*

  잠시 동안이 었지만 함께 물가에선 골드웜님 가족여러분 너무 반가웠습니다.

   새해 어복 충만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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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로 몸은 빌빌거렸지만 마음만은 번개늪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씨익]

보팅 부럽습니다.. [굳]
04.12.26. 22:14
부럽습니다... 저두 1월 첫주에 배스보러 남쪽으로 갈려 합니다... 과연 잡혀 줄라나!!!

정말 부럽습니다...
04.12.26. 22:16
역시 보팅이군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4.12.26. 22:19
마지막~ 북극성님 포즈 멋집니다~ ㅋ
손맛은 보셨나요?
04.12.26. 22:20
뜬구름
오늘 날씨가 추워서 내심 걱정했는데[사악]
골고루 손맛을 보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미소]

04.12.26. 22:21
goldworm
저는 초심님 깜님과 제방쪽으로 갔었습니다.
훌치기바늘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어쩔까 고민하다가 이슬에 살짝취하신 깜님땜에 멀리못가고 제방에서 보트를 조립했습니다.
이후에 이야기는 조행기로 대신합니다.

곧 해산할 분위기라서 제방쪽으로 갔었는데, 괜히 미안해집니다. 다음엔 함께해요~
04.12.26. 22:31
profile image
재미나셨겠네요~![외면]
제가 오늘 볼일만 없었더라면...[생각중]
'북성'님 자리에 제가 승선할수 있었는데..[사악]
추운데 고생&재미 있으셨겠네요~[씨익]
04.12.26. 22:42
profile image
오늘은 정말 입질딱2번 받고 꽝쳤습니다.[울음]
다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있었습 좋겠습니다.[헤헤]
다들 정말 대단합니다.[굳]
북성님 나도배서님 끄리사냥님 보트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부럽습니다.[굳]
04.12.26. 22:58
흐미 [침]........부러운거.....................
북극성님 그래도 대단하시네요......처음 보팅에 배스를 잡아내시다니......[굳]
저는 처음 보팅에 운전하다 시간 다같는데요.....물론 제보트가 아니고 배스렉카님 보트지만서요..........[씨익]
04.12.27. 01:19
profile image
역시 첫 보팅에도 잘 잡아내시는 군요. [굳]
오늘 숫가락 뺏어서 죄송합니다. [씨익]
04.12.27. 02:51
profile image
북성 글쓴이
훌치기 바늘사러갈겁니다.[메롱]
04.12.27. 08:52
profile image
북성님
도착하셔서 바로 올리셨네요..
저는 집에가면 PC를 안켜서...[부끄]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끄리사냥님이 태워 주셔서 처음으로 보팅 했었네요..
셋이서 함께...새로운 느낌 아주 좋았습니다..
번개늪에 함께한 많은 골드웜 식구분들도 반가웠습니다..
북성님 나중에 함께해요...[씨익]ㅎㅎ
04.12.27. 10:18
2부 순서로 보팅을 하셨군요. 정말 좋았겠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낚시에 열중하시는
식구 여러분들.
내년에도 더욱더 멋진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04.12.27. 10:28
profile image
어여디여...

뱃놀이하기에는 조금 추워서요....

아마 곧 선주가 되실 북성님..
연습하시려면 이 겨울 진땀빼셔야 할걸요...

나도배서님..
북성님 배사시면 매번 태워달라고 그러세요..
04.12.27. 10:47
profile image
그래야 겠네요.....ㅎㅎ
운문님은 한 번 안 태워 주시나요..
04.12.27. 11:30
어제 뱃놀이 좋았군요....
저도 식사후 제방쪽을 공략했는데....
골드윔님,초심님 그리고 깜님이 보팅하시더군요....
그런데 약간은 불안했습니다 훌치기 하시는 분들이 너무 무식하게
캐스팅을 하는 바람에 옆에서 보기에도 불안해 보였습니다[기절]...

보팅으로 배스와 상면한
나도배서님,북성님,끄리사냥님 축하드립니다[꽃]....
그래도 이겨울에 배스 얼굴본게 어디야[외면]

마지막으로 젊은피 북극성님 늦게 도착하셔서 혼자서 낚시를 즐기고 계셨군요...
북극성님 어제는 정말 반가웠습니다....그리고 스커트 공구때 고생 많았고요[미소]...
04.12.27. 11:56
첫 보팅에도 바로 배스를 낚아내시는 두분의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저도 두형님들과 즐거운 낚시를 해서 너무 좋았구요.
나도배서님,북성님 다음에 또 물가에서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꾸벅]
04.12.27. 13:16
[기절][기절]
절 2번 죽이네요...북성님과 나도배서님....

끄리사냥님...너무 수고하셨어요....
혹시 북성님께서 보트 더 태워달라구 안 조르시던가요...[씨익]
담엔 저도 한번 태워주세요....

물론 우리의 북성님은 뒤에 쥬브 옆구리에 끼고 줄매달아서
오면 될껄요...[사악]
04.12.27. 14:46
이북극성은 꽝했담니다 [헤헤]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사진이 범죄형이 많습니다 복면까정[사악]
저도 범죄형이지요... [부끄]
04.12.27. 15:12
잘 다녀왔습니까?
전 갑작스런 회사사정으로 못가서 많이 아쉽네요.
가만..가만... 사진에 보이는 저 낚시대... 가만...가만...어데서 많이 본듯한...
진한 연녹색의... ....
지난번 스피너베이트 및 기타등등 에 대한 보답을 해야할껀데...
쫌만 기달리시길...
1/4온스 지그헤드 하나면 되죠? ㅋㅋㅋ
04.12.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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