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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퇴근후 0329

북성 북성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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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일찍 퇴근하면 집으로 가야하지만,
물가를 해 떨어지기전에 그냥 지나치기는
뭔가 허전 한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강창교 하류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가방속에 예전부터 넣어놓고 한번도 쓰지 않던
도마뱀 한마리를 바늘에 걸고 던져봅니다.
이런것도 배스가 물어줄까 생각해봅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불어서 금호강리그로 바꾸고
연안에 바짝 부쳐서 살살 끌어주니 두둑 입질이 오네요[씨익]


이런것도 물어준 고마운 배스입니다.
도마뱀 좋아좋아.

조금 하류에서 한마리 추가

이상하게 생긴 루어지만 믿음만 가지면 배스는 보답하는 것 같습니다.[굳]
대물 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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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저도 리자드로는 딱 한번 잡아보았습니다.
사실 거의 쓰지도 않았습니다.

믿음 [굳]
05.03.29. 23:20
배스 첨할때 리자드로 많이 잡은 경험이 있읍니다.
빨간색 리자드 스플릿샷으로 꽤 큰놈두 걸었는데...
요즘은 거의 사용안하게 되더군요...^^
05.03.29. 23:22
지난 일요일, 저도 리자드를 바늘에 끼워 던져 봤습니다.
생소한지, 저에겐 입질을 하지 않더라구요[씨익]
05.03.30. 00:04
mk
늘 손풀이를 하시는군요.

세 번 째 사진!
이소룡이 적의 칼에 복면 윗 따까리만 베인 것 같아요. 무서워요~.

삼각형 구도에
화면 배치가 지기네예.

완벽한 액션영화 포스텀미더![굳]
05.03.30. 00:06
리자드...일전에 다미끼 리자드 써보았는데 다리,꼬리가 찰랑찰랑한게

릴링중에도 배스가 따라오더군요..

잘은 안쓰지만 그래도 써볼만한 루어같던데...제생각입니다..^^*
05.03.30. 00:08
작년에 구입한 리자드 2봉지 그냥 그대로 있었는데,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산란후 리자드가 위력적이라는 말 듣고 사긴했었는데, 아직 배스를 잡아보진 못했습니다.
리자드로 5짜 잡는 그날까지....쭈~~욱~~~ 리자드 2봉지로 갈까합니다. 웜재고정리해야죠... 리자드를 네꼬로 쓸수있다면 조으련만....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05.03.30. 04:37
제가 첨 낚시할때 리자드를 썼습니다. 물론 리자드로 많이 잡기도 했죠..
아무것도 모르니.. 낚시방가서 채비 다 되어 있는거 더 비싸게 주고...ㅜㅜ
지금 생각하니 그게 텍사스 더군요..
첨에는 웜이라는게 리자드 밖에 없는 줄 알았어요..
지금은 여러가지 쓰다보니 리자드엔 눈이 안가더군요.
아무튼 낚시 첨 할때 청도에서 리자드로 다른 액션도 없는 릴링만으로
한두마리는 꼭 했었죠.. 추억의 리자드..
05.03.30. 09:16
그때 제가 옆에서 가물치며 배스 큰녀석을 후배녀석님 옆에서
뽑아냈었죠...[사악]
후배님....올봄에 청도 함 가야할낀데~~
나야 다음주에 가지만서도~
05.03.30. 10:32
profile image
퇴근후 잠깐만에 손맛을 보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여름이나 되어야 퇴근 후 한번씩 할 수 있겠네요...
잦은 조행기 기대됩니다..
05.03.30. 10:34
형님 조행기 보니 또 강창교하류도 가보고 싶네요~
05.03.30. 11:24
profile image
아따 ..
아저씨 .. 누구세요..
전형사님.. 빨리 체포해요[사악][사악]...

리쟈드요..
요즘철에 가장 잘 먹히는 루어랍니다.

텏사그가 가장 좋고 스플릿샷도 좋은데
너무 빨리 잡아 당기면 빙글빙글 춤쳐요..
그래서 낚시줄에 꼬임이 생기니
리쟈드는 무조건 천천히 바닥을 기게 만드세요.....

아참 그리고 바늘은 되도록 4인치는 3/0짜리로.
6인치는 5/0정도로 크게 사용하는 편이 좋아요..

05.03.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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