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지, 가물치, 장천냇가
한시간만 일찍 나갔으면 좋겠는데, 그게 좀 힘드네요. 게을러진건가... [생각중]
아침 7시가 다된녁에 집을 나섰습니다.
목표로 정한곳은 삼산지
남구미대교를 건너 강변도로를 달려서 새로 뚤린 산호대교를 건너 4공단을 지나 삼산지 도착~
아마 찔레꽃?
삼산지 현재상황은 수위는 만수위, 수온은 16.5도에 물색은 아주 맑은편이었습니다.
제방서 얼마못가 공터에 차를 세워두고 보트조립하고 건너편(제방우측)쪽부터 공략에 들어갑니다.
지난해에는 여기 나무아래에서 꽤 여러수올렸었는데 통 입질이 없었습니다.
사용한 루어는 지그스피너와 1/16지그헤드 게리컷테일.
지그스피너에 통 반응이 없길래 지그헤드로 공략에 들어갑니다.
던지자마자부터 입질이 시작됩니다.
유치원배스들일 누가누가 더 크나 내기라도 하는듯이 다 고만고만한 20도 안되는 사이즈들이 몰려 나옵니다.
이놈이 그래도 오늘 제일 큰놈입니다.
건너편 논둑아래편에서 잡았는데, 요런 사이즈정도만 되도 째고달리기에 바늘털이까지 보여줄건 다 보여주더군요.
삼산지 한바퀴를 돌면서 2시간여동안 20전후사이즈로 30마리는 잡은거 같습니다.
사용했던 루어는 1/16지그헤드, 컷테일 혹은 4인치정도의 테일류 웜이었습니다.
이정도 수준이라면 워킹으로도 배스얼굴보기는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상류 말풀지대에는 벌써 말풀이 덤성덤성 자라올라 포인트를 잘 형성하고 있더군요.
버스 돌리는곳에서 웜이나 미노우 등으로 공략해본다면 좀 큰녀석들을 만나볼듯 합니다.
※ 여기서 잠깐...
지난해 삼산지 조행기에도 적어둔 내용이지만, 건너편 논둑은 가지않는편이 좋습니다. 할아버지 한분이 논둑무너진다고 늘 지켜보고 있으며 들어갔다가는 그 즉시 욕 한바가지 얻어먹습니다.
좀더 큰사이즈를 노려볼까도 싶다가 잡을만큼 잡았고...
문득 말로만 듣던 장천냇가가 어떤곳일까 싶어서 2시간만에 보트를 접었습니다.
가물치 포인트
삼산지에서 큰도로쪽으로 좀 내려오다가 보면 우측에 작은 제방이 하나 보입니다.
우회전해서 올라서보면 작은 못인데... 말풀이 예쁘게 깔려있습니다.
작년 저작년에 들렀을때만해도 황소개구리가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섰는데...
오늘은 잠잠한 모습이 아무래도 가물치 한마라기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잠시 낚시대를 꺼내봤습니다.
가물치 포인트로 노려볼만한곳은 수초사이사이에 포켓(구멍)들 입니다.
다미끼 핫도그, 5/0 웜훅
가물치전용장비를 싣고오지않은 관계로 배스용 베이트대를 꺼내듭니다.
운문님께서 만들어주신 지루미스 미디움7피트 낚시대에 퀀퀘스트200, 엑스트라스트롱 15파운드.
이정도면 옅은 수초대에선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웜은 다미끼사의 핫도그. 웜 자체무게만 20그램정도 나가서 롱캐스팅에 유리합니다.
바늘은 5/0 웜전용 훅입니다.
이걸로 가물치낚시가 되느냐하면... 분명히 잘~ 됩니다.
기존에 가물치용 개구리에 비해 훅셋확률도 훨씬 높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작년에 이것으로 가물치 잡은 조행기도 검색해보면 나올겁니다.
바늘에 웜을 끼울때 주의할점은 웜 윗부분을 좀더 깊숙히 끼울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늘귀와 라인매듭부분까지 웜이 가려줘야 수초에 걸림이 덜합니다.
액션은 수초대위를 질질 끌다가 제자리 정지... 몇초간 달달 떨다가 정지... 반복해보다가 질질끌다가 ...
가물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관심을 보이며 따라오는 황소개구리 한마리만 확인하곤 장천냇가로 다시 이동...
길가에 웅덩이 포인트
삼산지에서 쭉내려가 큰도로와 만나는 묵어정미소 삼거리에서 좌회전.
장천면소재지로 들어가지않고 외곽도로를 따라서 쭉 나가서 장천을 벗어날때쯤 좌측으로 작은 웅덩이 두개가 보입니다.
냇가에서 물을 퍼올려 잠시 모아두었다가 농지로 물을 퍼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웅덩이라고 보면 됩니다.
연타 두마리
작은 크기의 웅덩이라서 뭐 있겠냐 기대도 않고 물가에 가보니 유치원배스 몇마리가 보입니다.
있겠구나 싶어서 말풀들 사이로 지그스피너를 끌어주니 30초반급의 통통한 배스들이 연이어 나옵니다.
한마리는 훅셋미스로 털리고 잡아낸것만 두마리 입니다.
아마 이 웅덩이에서 대장노릇을 하던 놈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없어 10분여 둘러본뒤 바로 철수...
장천냇가
말로만 듣던 장천냇가가 어디쪽일까 다시한번 찾아봤습니다.
다시 장천면소재쪽으로 가서 면소재지 끝날쯤... 묵어정미소 1km전쯤에서 좌측으로 냇가의 방향이 바뀝니다.
그옆으로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널찍하게 있길래 따라가봅니다.
얼마간 따라가보니 보가 있고 사진의 포인트가 펼쳐집니다.
수심은 무릎깊이정도로 얕은곳이 대부분인데 물가에 내려가보니 30급이상의 배스들이 노니는 모습이 심심찮게 눈에 띕니다.
이렇게 보가 서너개정도 띄엄띄엄 있었는데, 사진에 멀찌감치 보이는곳이 수량이 가장 풍부하고 배스들도 좀 있을법하게 보였습니다.
시간이 없어 다음기회에 정찰하기로 마음먹고 일단 후퇴...
사무실 돌아와서 지도로 확인해보니 이곳은 옥계수로의 상류가 되는곳이고 4공단 외국인전용단지쯤에서 상류로 1km도 채 안되는 거리에 있더군요.
사진의 저곳으로 바로 가려면...
4공단 장천방향으로 쭉 가다 임봉리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빠지는 좀 넓은 콘크리트 포장길로 쭉 들어가면 냇가 제방으로 올라설수 있습니다.
다음기회에 지도와 함께 자세히 소개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철수하면서 길가에 피어있는 꽃을 찍어봤습니다. [미소]
아침 7시가 다된녁에 집을 나섰습니다.
목표로 정한곳은 삼산지
남구미대교를 건너 강변도로를 달려서 새로 뚤린 산호대교를 건너 4공단을 지나 삼산지 도착~
아마 찔레꽃?
삼산지 현재상황은 수위는 만수위, 수온은 16.5도에 물색은 아주 맑은편이었습니다.
제방서 얼마못가 공터에 차를 세워두고 보트조립하고 건너편(제방우측)쪽부터 공략에 들어갑니다.
지난해에는 여기 나무아래에서 꽤 여러수올렸었는데 통 입질이 없었습니다.
사용한 루어는 지그스피너와 1/16지그헤드 게리컷테일.
지그스피너에 통 반응이 없길래 지그헤드로 공략에 들어갑니다.
던지자마자부터 입질이 시작됩니다.
유치원배스들일 누가누가 더 크나 내기라도 하는듯이 다 고만고만한 20도 안되는 사이즈들이 몰려 나옵니다.
이놈이 그래도 오늘 제일 큰놈입니다.
건너편 논둑아래편에서 잡았는데, 요런 사이즈정도만 되도 째고달리기에 바늘털이까지 보여줄건 다 보여주더군요.
삼산지 한바퀴를 돌면서 2시간여동안 20전후사이즈로 30마리는 잡은거 같습니다.
사용했던 루어는 1/16지그헤드, 컷테일 혹은 4인치정도의 테일류 웜이었습니다.
이정도 수준이라면 워킹으로도 배스얼굴보기는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상류 말풀지대에는 벌써 말풀이 덤성덤성 자라올라 포인트를 잘 형성하고 있더군요.
버스 돌리는곳에서 웜이나 미노우 등으로 공략해본다면 좀 큰녀석들을 만나볼듯 합니다.
※ 여기서 잠깐...
지난해 삼산지 조행기에도 적어둔 내용이지만, 건너편 논둑은 가지않는편이 좋습니다. 할아버지 한분이 논둑무너진다고 늘 지켜보고 있으며 들어갔다가는 그 즉시 욕 한바가지 얻어먹습니다.
좀더 큰사이즈를 노려볼까도 싶다가 잡을만큼 잡았고...
문득 말로만 듣던 장천냇가가 어떤곳일까 싶어서 2시간만에 보트를 접었습니다.
가물치 포인트
삼산지에서 큰도로쪽으로 좀 내려오다가 보면 우측에 작은 제방이 하나 보입니다.
우회전해서 올라서보면 작은 못인데... 말풀이 예쁘게 깔려있습니다.
작년 저작년에 들렀을때만해도 황소개구리가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섰는데...
오늘은 잠잠한 모습이 아무래도 가물치 한마라기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잠시 낚시대를 꺼내봤습니다.
가물치 포인트로 노려볼만한곳은 수초사이사이에 포켓(구멍)들 입니다.
다미끼 핫도그, 5/0 웜훅
가물치전용장비를 싣고오지않은 관계로 배스용 베이트대를 꺼내듭니다.
운문님께서 만들어주신 지루미스 미디움7피트 낚시대에 퀀퀘스트200, 엑스트라스트롱 15파운드.
이정도면 옅은 수초대에선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웜은 다미끼사의 핫도그. 웜 자체무게만 20그램정도 나가서 롱캐스팅에 유리합니다.
바늘은 5/0 웜전용 훅입니다.
이걸로 가물치낚시가 되느냐하면... 분명히 잘~ 됩니다.
기존에 가물치용 개구리에 비해 훅셋확률도 훨씬 높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작년에 이것으로 가물치 잡은 조행기도 검색해보면 나올겁니다.
바늘에 웜을 끼울때 주의할점은 웜 윗부분을 좀더 깊숙히 끼울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늘귀와 라인매듭부분까지 웜이 가려줘야 수초에 걸림이 덜합니다.
액션은 수초대위를 질질 끌다가 제자리 정지... 몇초간 달달 떨다가 정지... 반복해보다가 질질끌다가 ...
가물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관심을 보이며 따라오는 황소개구리 한마리만 확인하곤 장천냇가로 다시 이동...
길가에 웅덩이 포인트
삼산지에서 쭉내려가 큰도로와 만나는 묵어정미소 삼거리에서 좌회전.
장천면소재지로 들어가지않고 외곽도로를 따라서 쭉 나가서 장천을 벗어날때쯤 좌측으로 작은 웅덩이 두개가 보입니다.
냇가에서 물을 퍼올려 잠시 모아두었다가 농지로 물을 퍼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웅덩이라고 보면 됩니다.
연타 두마리
작은 크기의 웅덩이라서 뭐 있겠냐 기대도 않고 물가에 가보니 유치원배스 몇마리가 보입니다.
있겠구나 싶어서 말풀들 사이로 지그스피너를 끌어주니 30초반급의 통통한 배스들이 연이어 나옵니다.
한마리는 훅셋미스로 털리고 잡아낸것만 두마리 입니다.
아마 이 웅덩이에서 대장노릇을 하던 놈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없어 10분여 둘러본뒤 바로 철수...
장천냇가
말로만 듣던 장천냇가가 어디쪽일까 다시한번 찾아봤습니다.
다시 장천면소재쪽으로 가서 면소재지 끝날쯤... 묵어정미소 1km전쯤에서 좌측으로 냇가의 방향이 바뀝니다.
그옆으로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널찍하게 있길래 따라가봅니다.
얼마간 따라가보니 보가 있고 사진의 포인트가 펼쳐집니다.
수심은 무릎깊이정도로 얕은곳이 대부분인데 물가에 내려가보니 30급이상의 배스들이 노니는 모습이 심심찮게 눈에 띕니다.
이렇게 보가 서너개정도 띄엄띄엄 있었는데, 사진에 멀찌감치 보이는곳이 수량이 가장 풍부하고 배스들도 좀 있을법하게 보였습니다.
시간이 없어 다음기회에 정찰하기로 마음먹고 일단 후퇴...
사무실 돌아와서 지도로 확인해보니 이곳은 옥계수로의 상류가 되는곳이고 4공단 외국인전용단지쯤에서 상류로 1km도 채 안되는 거리에 있더군요.
사진의 저곳으로 바로 가려면...
4공단 장천방향으로 쭉 가다 임봉리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빠지는 좀 넓은 콘크리트 포장길로 쭉 들어가면 냇가 제방으로 올라설수 있습니다.
다음기회에 지도와 함께 자세히 소개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철수하면서 길가에 피어있는 꽃을 찍어봤습니다. [미소]
삼산지에서 장천삼거리읍내우회도로 타고오다 보이는
작은 연못에도 배스가 다 있네요. 희안하네..
붕어낚시인들은 자주 봤지만서두..
왜냐면 그 윗쪽에는 배스가 있을만한 곳이 없는데..
아니구나.. 금화지가 있네..
그 냇물 흘러흘러서 낙동강으로 들어간다더니
제법 배스가 흘러들어온 모양입닏.
근데..
수심이 너무 없어서리...
작은 연못에도 배스가 다 있네요. 희안하네..
붕어낚시인들은 자주 봤지만서두..
왜냐면 그 윗쪽에는 배스가 있을만한 곳이 없는데..
아니구나.. 금화지가 있네..
그 냇물 흘러흘러서 낙동강으로 들어간다더니
제법 배스가 흘러들어온 모양입닏.
근데..
수심이 너무 없어서리...
05.04.19. 14:02
goldworm
장천냇가가 정확히는 한천이라고 보면 됩니다.
작은 개울들이 모여모여서 옥계수로까지 흘러들고 그게 다시 산호대교옆의 낙동강에서 합류하게 됩니다.
한천을 거꾸로 올라가보면 장천을 지나서 하판사거리 - 가산IC - 천평 삼거리 - 금화지 - 다부동 전전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작은 개울들이 모여모여서 옥계수로까지 흘러들고 그게 다시 산호대교옆의 낙동강에서 합류하게 됩니다.
한천을 거꾸로 올라가보면 장천을 지나서 하판사거리 - 가산IC - 천평 삼거리 - 금화지 - 다부동 전전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05.04.19. 14:08
키퍼
오로지쪽에서 내려오는 물도 그쪽으로 연결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미소]
정미소앞 웅덩이는 제가 눈여겨 보던곳인데 골드웜님이 먼저 확인해 주셨네요
정미소앞 웅덩이는 제가 눈여겨 보던곳인데 골드웜님이 먼저 확인해 주셨네요
05.04.19. 14:51
goldworm
사진의 웅덩이는 정미소앞에 것이 아니고...
묵어정미소에서 장천지나서... 편의점겸 낚시가게 하나 지나서 좌측에 있습니다.
웅덩이 두개가 나란히 붙어있는데 위쪽은 수심이 얕고 아래쪽은 깊은편입니다.
묵어정미소에서 장천지나서... 편의점겸 낚시가게 하나 지나서 좌측에 있습니다.
웅덩이 두개가 나란히 붙어있는데 위쪽은 수심이 얕고 아래쪽은 깊은편입니다.
05.04.19. 16:15
삼산지 물색이 참 곱네요..
좋은 탐사를 하셨네요..
마릿수 재미도 보시고..
좋은 정보 하나 얻어갑니다..
웜으로 바늘귀를 감추라는 말씀이지요...[꾸벅]
좋은 탐사를 하셨네요..
마릿수 재미도 보시고..
좋은 정보 하나 얻어갑니다..
웜으로 바늘귀를 감추라는 말씀이지요...[꾸벅]
05.04.19. 17:51
오늘 아침 많이 바쁘셨습니다.. [씨익]
저도 오후에 오봉지 들렀다 왔습니다.
상류쪽 갈대및 수몰나무쪽을 두들기다 돌아다니는 배스도 별로 없고 입질 잘게 몇번 받으며 힘겹게 두수 하고 나오는 길에 오봉대교와 상류쪽 중간 지점에서 아래로 내려가 다시 3수 더 보태고 왔습니다... 물가쪽에선 배스를 만나기 힘들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었나 봅니다... 모두 장타 던진후 앞으로 감아 올라오면서 모두 건져 냈습니다... 사이즈는 20후반에서 30초반으로 다섯수..
조행기 올리려다 다시 나가봐야 해서 그냥 여기에 올렸습니다... [씨익]
저도 오후에 오봉지 들렀다 왔습니다.
상류쪽 갈대및 수몰나무쪽을 두들기다 돌아다니는 배스도 별로 없고 입질 잘게 몇번 받으며 힘겹게 두수 하고 나오는 길에 오봉대교와 상류쪽 중간 지점에서 아래로 내려가 다시 3수 더 보태고 왔습니다... 물가쪽에선 배스를 만나기 힘들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었나 봅니다... 모두 장타 던진후 앞으로 감아 올라오면서 모두 건져 냈습니다... 사이즈는 20후반에서 30초반으로 다섯수..
조행기 올리려다 다시 나가봐야 해서 그냥 여기에 올렸습니다... [씨익]
05.04.19. 19:46
여러곳을 둘러보셨네요 [미소]
정보 감사합니다 특히나 가물이요 [씨익]
정보 감사합니다 특히나 가물이요 [씨익]
05.04.19. 21:14
결국 가물치는 못 잡으셨단 결론인거죠?[사악]
저도 가물치 한번 잡아보고 싶어요..ㅜㅜ
제 바로 옆에서 어른 허벅지만한 가물치 잡는거 보고
매료되었지만 아직 정식적으로 한번도 해보진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꼭 해볼라고요..
저도 가물치 한번 잡아보고 싶어요..ㅜㅜ
제 바로 옆에서 어른 허벅지만한 가물치 잡는거 보고
매료되었지만 아직 정식적으로 한번도 해보진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꼭 해볼라고요..
05.04.19. 22:32
전형사
골드웜님의 포인트개척에 또한번 고개숙여집니다[미소]
05.04.2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