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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부엉덤이 04/21 점심

깜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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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조행기에 꽃을 올립시다. [꽃][꽃][꽃]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 부엉덤이로 나가 보았습니다.

수초 부근에서 지그와키로 폴링후 스테이하면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조급히 움직이면 입질이 없구요.


꽝 탈출. 잔챙이.



늘가던 바위쪽 말구 오른쪽으로 한번 진입해 보았습니다.

우측 수초옆 같은 형식 스왐프 크롤러 지그와키.



발 앞에 뭔가 있습니다.


30은 족히 넘어보이는 월척 붕어. 그러나... 죽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롱케스팅으로 연안에 바짝 붙여보았습니다.

기다렸다 여유줄 감고 가벼운 액션 한번에... 히트.


금호강 부엉덤이 38Cm.



간만에 부엉덤이에서 30Cm 넘는것 잡아서 기념으로 셀프샷 한번 해봅니다. [씨익]



오늘도 짬을낸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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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아침에 늦게 전화드려도 주무시더니...
참 부지런합니다. [굳]
05.04.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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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그런데. 어제 점심조행은 철저한 꽝인모양이죠? 아무 언급이 없네?[사악]
05.04.21. 14:49
어제 녹차국수 삶아드신후 안 보이시길래...
이래저래 내심 걱정이 컸는데...대물하셨군요...[꽃]
(한가한 냄비 하나 갖다드릴라 했다우~)

점심까지 매일 나도배서님,골드웜님,깜님의 조행을 보면서...
본능적으로 조과가 비교가 되는 것이...[씨익]
오늘은 깜님이 장원하셨구랴..[굳]
05.04.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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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중증님... 안갈촤줘~ [씨익]
어젠 부득이 집에서 일한다고 오전부터 저녁까지 집에서 꼼짝마라였습니다.
저녁에 애들 데리고 오면서 건너편에 갔는데... 하루살이는 아닌것이 암튼 날벌레 천국...
수면에 있는 까마득한 날벌레를 먹으려 튀어오르는 오기들을 봤는데...
탑워터가 잘 먹겠더라구요. 그러다 신기하게 어느순간 지나자 벌레들이 안보이더라구요.
애들은 벌레무서워서 차에서 안나오고 집에가자하고...
전 몇번의 훅셑미스... 아쉽지만 '꽝'이였습니다. [미소]
05.04.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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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기->고기 [씨익]
05.04.21. 15:13
profile image
열심히 다닌다말이야...
부러버잉.....
05.04.21. 17:32
국수사건은 일단 잘 마무리된듯 하네요
출조를 하시는거 보니...
[굳]
05.04.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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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냄비가 좋아서 그런건지... 수세미로 사사삭...
그리고 그 냄비로 시험삼아 어제 라면 끓여 먹어봤는데...
저 아직 살아있습니다. [푸하하]
05.04.21. 21:41
헉!! [기절] 졌다~~~~~
깜님의 실험정신!!! 거의 기인수준입니다.
전 그냄비로 설마 요리가 가능할까 생각했더랬습니다.
염색약은 독하다던데, 며칠경과 지켜보심이 좋을것 같은데요.
팬의 한사람으로서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해요~~~~~~~~
05.04.22. 00:36
profile image
점심시간 잠깐에도 손맛을 보시네요..
축하합니다..[꽃]
항상 어복 충만하세요..
05.04.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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