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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안동 수멜..

북성 북성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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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절에 잠시 들렀다가,
마눌님 차 쓴다기에 트럭몰고 수멜로 향합니다.
주차하기 좋은곳에 주차하려는  찰라
덜커덩 차가 빠져 버립니다.

어째뜬 먼곳 까지 와서 [배스]얼굴은 봐야겠기에
보트 내리고 댐으로 나와 봅니다.

(손폰 안테나가 뜨지 않습니다.
댐으로 나가면 안테나 뜨지않을까 싶어서 포기하고...)


골자기를 벋어나자
갑자기 바람 엄청 불어옵니다.

신경온통 차에 가있어서 그런지
맘이 편치 않습니다.

파도치는 와중에 어째든 한마리 건집니다.











도저히 낚시가 되지않아서 조금 하류에보니
수멜휴게소라는 간판 보입니다.

보트 정박후 산으로 올라갑니다.
[깜짝] 콘테이너 가건물 인데
땡칠이 두마리만 반겨주네요.[기절]
아마도 영업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다시 낚시터로 올라와서 들낚시하시는 분에게
휴대폰 빌려서 산중턱까지 올라가서 겨우 통화(안테나 한개)
렉카차 올때까지 산중턱에 앉아서 기다립니다.[울음]
렉카차 도착해서 트럭 빼냈는데,
또다시 렉카차가 빠져버립니다.[기절]
다시 북성차가 렉카차 견인 ...






물가에서 멀어진 나의 보트 밧데리도 2개나 가져갔는데..
하여트 군대 상륙작전을 방불케하는 보팅이었습니다.




절에서 받은 절편으로 허기를 채웠습니다.



휴대폰 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부처님 오신날 드리르댔다가
시껍했습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습니다.[씨익].

휴대폰은 011 [굳]







수멜 전경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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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야~~일등이네요...제가...ㅋㅋㅋ
드뎌 안동엘 다녀오셨네요....
안동배스는 확실히 틀리네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 절편----혹시 절에서 주지 않든가요...
[씨익][씨익]
북성님의 주간조행기....아주 잘봤습니다
05.05.15. 23:15
차가 빠진것 같네요....[헤헤]
[배스]씨알이 좋습니다..
역시 안동은 [굿]입니다....
05.05.15. 23:34
[헉]북성님 조행기 글로 않쓰셔도 다압니다...
엄청 고생하셨군요..[슬퍼]
그래도 안동배스 잡으신걸로 위로 하시길...[꽃]
05.05.16. 00:04
북성님 안녕하시죠?
먼걸음하셨네요. 안동서 고생도 많으셨군요.
수멜이라...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미션이라 군침돕니다.
수고하셨습니다....[배스][굳]
05.05.16. 01:54
북성님...고생하셨네요^^
휴!!!!..나두 안동가고 싶었는데....담에는 꼭 데려가줘요^^
토요일에만 이야기 하셨어두....안동으로 날라가는건데^^
05.05.16. 07:51
profile image
전 쑥떡에 군침이 돕니다...[씨익]
고생하셨습니다... 그 먼곳까지 가셔서...
그래도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5.05.16. 08:14
goldworm
안동은 참 어려운 곳이란걸 실감하셨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꽝은 안하셨네요.
저는 수없이 꽝~ 했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굳]
05.05.16. 09:03
역시 배서들은 차가 빠져도 일단 낚시부터 하자는 투철한 정신력
대단히 고생 했네요. 다시 렉카차를 견인했으니 견인비는 샘샘........
05.05.16. 09:28
배스렉카
제차가 언제.....저길.... [씨익]
북성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멜,,,마동,,, 접수 한번 해야 겟습니다..
배스가 좋군요[꽃]
05.05.16. 10:19
profile image
잘 다녀왔구먼..
배스는 보았는데 차가 빠져서 고생했네....

다음에 같이 가..
05.05.16. 10:19
profile image
안동이라... 다시한번 꼭 가봐야 겠습니다..
05.05.16. 11:31
profile image
진짜 시껍 하셨네요..
그래도 후처리가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안동 배스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5.05.16. 11:59
초심
안동 골짜기 내려 가실때 조심해야 합니다. 내려갈때 쉽게 내려가도
올라올때 못 올라 오는경우가 있습니다. 전 작년 사월리에서 당해봤습니다.
렉카차 부를려구해도 정확한 지명을 몰라서 해메는경우도 있습니다.
05.05.16. 12:01
배스렉카
몇일전 수멜 갔다가,,,, 진흙에 머드팩 할것같아 ,,,, 주진교로 차 돌린 기억이 ,,,
동영상 잘 보시면,,,, 두줄로 뭔가가 헤메인 자욱이 보이실겁니다...
포크레인이 들어갔다가 빠진 자욱입니다.... 두번 갈등하지 않고 바로 차 돌려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 합니다....경사진 진흙창은 4륜도 버거울때가 있죠,,,
그래도 수멜은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조만간,,,,,
05.05.16. 12:25
전형사
북성님이 부처님에게 노여움을 삿군요[씨익]
다행이 큰일은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수멜전경잘봤습니다[미소]
05.05.16. 13:40
profile image
북성님.. 진짜 고생하셨군요. [씨익]
암튼... 손맛이라도 보셨으니... 그나마 놈이 나와주질 않았더라면... [뜨아]
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05.05.16. 14:10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안동배스 얼굴도 보시고~[굳]
덕분에 수멜전경도 잘 봤습니다.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으네요.
형님 동영상보니까 승용차로 진입이 가능할만큼 길은 괜찮아 보이던데 어떻습니까?
05.05.16. 16:05
profile image
북성 글쓴이
위에 승용차 서있는것 보이시지요.
대략 물가에서 100미터쯤
보트 옴길려면 .[기절]
05.05.16. 21:56
이런 수멜에 물이 엄청 빠졌군요. 제가 갔을 땐 경차도 물가까지 갔었는데 말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하지만 계곡동은 지난 휴일 저희 클럽 분들이 다녀왔었는데 듣기론 진입하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 합니다.
05.05.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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