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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삼산지

북성 북성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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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천평에서 끝나서
예전에 웜따먹은 삼산지 대물 배스 잡을가봤습니다.

우산으로 하다가
아예 비옷으로 갈아 있었습니다.

환자의 모습입니다.


사진 많이 찍었는데
버튼조작 실수로 다날아가버리고 한장 남았습니다.


오로지 싸이즈와 비슷했고
조과도 5타수 2,3 안타정도 였습니다.[흐뭇]

제방쪽에 많이 붙어 있었습니다.
웜 뺏아간놈은 못만났고,
포퍼이쁜놈 한놈 만났습니다.

나오는길에 하얀게 있어서 뭔가 봤더니
개구리들이었습니다.




본의아니게 많이 저세상로 보낸것 같습니다.

개구리의 명복을 빕니다.

이빗속에 드리대는 전 아마도 중환자인것 같습니다.[씨익]

번개늪이 왠지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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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 글쓴이
입엔 거품 아닙니다.[씨익]
05.06.10. 23:22
대단하십니다.. 저도 비옷은 좋은것 있는데 .. 손윗 처남이 직업군인이라 진짜 군용
비옷으로 하나 구해 놨습니다. 성능 good 입니다.
05.06.10. 23:36
이 비가 오는데도 드리대셨군요...[씨익]
감기 조심하세요......
05.06.10. 23:45
저말고도 가신분이 있다니... [기절] [굳]
05.06.11. 00:22
저도 열씸히 드리대고 왔습니다
05.06.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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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배스들.... 쉴 시간이 없네...[울음]
05.06.11. 01:43
이빗속에 들이대시는 분은....
북성님 말고 또 한분 있지요....??

그분이 누굴까요...[씨익]
05.06.11. 02:30
입에 거품 아니시라 길래 다시한번 사진 봤습니다.[푸하하]
거품 아니군요.

개구리는 무당개구리 같은데..........
비오는날 저는 엄두도 안나는데 대단하십니다. 중증인가봐요. [굳]
중증님이랑 사귀시나[씨익]
05.06.11. 03:34
아~ 비오는날도 아침부터 하신다는 그분....

음..[궁금]...밤낚시하실때 위장술이 대단하시다는 그분이..맞으신지요..[씨익]....
05.06.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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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데 대단하시네요..[굳]

몇일 잔챙이와 상면한 후 집앞에서 5짜들고 조행기 올리시는 것 아닌가요..
기대가 됩니다.
05.06.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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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해요~~~~[굳]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자 다함께 드리대러 번개늪 출동~~~~~
05.06.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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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때문에 생각도 못했는데..

대단하십니다..[굳]

그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05.06.11. 09:31
회사에서 뵈면 정상인같은데...
여기서 보면 정말 환자같네요...
[씨익][씨익]
번개늪....저도 땡기네요....
05.06.11. 09:59
난 내일 마산에 가야 하는데( 조카 결혼식 )
꼭 골라서 가는것 같읍니다
05.06.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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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배스]가 무지 그립지만서도..
빗속으로 들어갈 용기가 없네요[헤헤]
'북성'님은 조용히~~열정적이십니다[굳]
05.06.11. 20:38
초록뱀
한번 웃습니다
님만 간게 아니내요 저두 어제 일마치고
일히용 비옷 입고 던졋읍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저넘 진짜 재정신 아닌 넘이야 라고
그래도 좋습니다 낚시가 제게 삶에 행복을 안겨 주니가요
05.06.11. 20:52
저두 그날 비옷 한번 입어볼까~ 하다 참았는데.
형님은 결국 입으셨네요![씨익]
시원한 비 맞으며 손맛도 보시구~ 축하드립니다![굳]
05.06.12. 17:29
profile image
북성 글쓴이
이젠 정말 좀 자제 해야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꾸뻑]
05.06.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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