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지..
오랜만에 금화지에 다녀왔습니다..
보트 구입후 금화지에선 첫 보팅입니다..
어제 그동안 조행기 올릴때 화질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사진제공하던 제 휴대폰이 물속으로 잠수하는 바람에 오늘 병원에 맞겨 두고 왔습니다..그래서 사진은 올리지 못함을 용서 하세요...[씨익]
퇴근후 오후 5시 30분쯤 금화지 도착 상류 화장실 앞에 도착하니 다행이 릴을 던지신 분이 한분도 없습니다...
바로 보트를 내려 조립 상류 수몰나무에서 몇번 캐스팅후 입질만 받고 바로 금화지 탐색에 들어 갔습니다....
지도의 E부분 부터 연안을 치면서 C부분으로 이동,, 채비는 5인치 런커를 네꼬채비...
웜이 너무커서 그런지 입질만 받고 물지를 못하네요....
다시 C부분으로 이동중 4인치 스트레이트 웜에 1/16 지그헤드로 연안을 다시 공략 입질이 들어 오고 랜딩까지 이어 집니다...
거의 연안에 붙이거나 땅위에 떨어 트린뒤 살짜기 물위로 올려 주면 물어 주네요..
수심 깊은 곳은 그렇게 공략하지 않고 연안만 치고 나가서 그런지 20급들만 올라 옵니다.
중간 중간 물위로 드리워진 나무들 안에 스키핑으로 넣어 주면 한마리씩...
E~C 구간엔 그렇게 많은 마릿수는 확인 하지 못했지만 그 중간에 있는 토관 주위에 20후반들이 포진한것을 확인 하고 한마리 올립니다.. 그 좌우에서도 한마리씩..
C구간은 물위로 드리워진 나무들이 길게 이어져있고 그 속에 배스들이 숨어 있습니다..
나무 아래에 마릿수들이 숨어 있습니다... 몇마리 확인 하고 이동....
B구간엔 몇분이 워킹낚시 하고 계셔서 바로 A구간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도 연안을 중심으로 수몰나무와 물위로 드리워진 나무 사이로 웜을 넣으면..... 바로바로 물어 줍니다....
이때 채비는 1/16 지그헤드에 겐죠웜을 세팅했더니 잘 물어 주더군요...하지만 두번에 한번은 바늘털이 당해 적당한 챔질과 리트리브가 필요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A구간에선 그렇게 많은 배스는 확인하지못했습니다..
이제 날이 어두워 지면서 철수하러 갑니다... 가는 도중 제방이 끝나는 D지점(좌측에 수문) 에 있는 수몰나무 아래 한번 던졌더니 30초반으로 한수 하고 날이 너무 어두워 철수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든 땅콩보트용 의자(하이팩 의자의 바퀴를 모두 절단,상부 나무의자도 제거)를 시험하는겸 금화지 첫보팅에 어느정도 마릿수(10후반부터 30초반까지 20여수와 바늘털이들)에 흡족합니다..
의자도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유압?으로 높낮이가 조절 되니 의자에 앉아 높이를 낮추면 물 속에 발을 담글 수도 있고 올리면 적당한 높이로 캐스팅과 보팅이 아주편합니다..
안정감은 [굳]입니다.. 의자에 앉아 보트밖으로 발을 담궈도 아주 안정적이며 발담그고 5단으로 주행해도 괜찮더군요...
쿠션을 대기 전 사진입니다..
유압?으로 높낮이가 조절 됩니다..(조절용 레버)
금화지는 수위도 많이 올랐고 전반적으로 물색이 괜찮았습니다...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오랜만에 즐기며 낚시를 해보았네요....
오늘 채비는 5인치 런커 네꼬리그, 4인치 스트레이트움에 1/16 지그헤드 , 겐죠웜에 1/16 지그헤드 채비..
전반적으로 채비가 부실해 더 많은 마릿수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쓸만한 웜이 거의 다 떨어져 낮에 런X몰에 웜을 주문한 상태인데 보강만 잘하고 금화지 가면 더 이상의 마릿수도 보장 받지 싶습니다...
해질녘 보팅은 처음인데 참 운치있고 좋더군요...... 금화지로 오세요...[씨익]
보트 구입후 금화지에선 첫 보팅입니다..
어제 그동안 조행기 올릴때 화질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사진제공하던 제 휴대폰이 물속으로 잠수하는 바람에 오늘 병원에 맞겨 두고 왔습니다..그래서 사진은 올리지 못함을 용서 하세요...[씨익]
퇴근후 오후 5시 30분쯤 금화지 도착 상류 화장실 앞에 도착하니 다행이 릴을 던지신 분이 한분도 없습니다...
바로 보트를 내려 조립 상류 수몰나무에서 몇번 캐스팅후 입질만 받고 바로 금화지 탐색에 들어 갔습니다....
지도의 E부분 부터 연안을 치면서 C부분으로 이동,, 채비는 5인치 런커를 네꼬채비...
웜이 너무커서 그런지 입질만 받고 물지를 못하네요....
다시 C부분으로 이동중 4인치 스트레이트 웜에 1/16 지그헤드로 연안을 다시 공략 입질이 들어 오고 랜딩까지 이어 집니다...
거의 연안에 붙이거나 땅위에 떨어 트린뒤 살짜기 물위로 올려 주면 물어 주네요..
수심 깊은 곳은 그렇게 공략하지 않고 연안만 치고 나가서 그런지 20급들만 올라 옵니다.
중간 중간 물위로 드리워진 나무들 안에 스키핑으로 넣어 주면 한마리씩...
E~C 구간엔 그렇게 많은 마릿수는 확인 하지 못했지만 그 중간에 있는 토관 주위에 20후반들이 포진한것을 확인 하고 한마리 올립니다.. 그 좌우에서도 한마리씩..
C구간은 물위로 드리워진 나무들이 길게 이어져있고 그 속에 배스들이 숨어 있습니다..
나무 아래에 마릿수들이 숨어 있습니다... 몇마리 확인 하고 이동....
B구간엔 몇분이 워킹낚시 하고 계셔서 바로 A구간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도 연안을 중심으로 수몰나무와 물위로 드리워진 나무 사이로 웜을 넣으면..... 바로바로 물어 줍니다....
이때 채비는 1/16 지그헤드에 겐죠웜을 세팅했더니 잘 물어 주더군요...하지만 두번에 한번은 바늘털이 당해 적당한 챔질과 리트리브가 필요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A구간에선 그렇게 많은 배스는 확인하지못했습니다..
이제 날이 어두워 지면서 철수하러 갑니다... 가는 도중 제방이 끝나는 D지점(좌측에 수문) 에 있는 수몰나무 아래 한번 던졌더니 30초반으로 한수 하고 날이 너무 어두워 철수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든 땅콩보트용 의자(하이팩 의자의 바퀴를 모두 절단,상부 나무의자도 제거)를 시험하는겸 금화지 첫보팅에 어느정도 마릿수(10후반부터 30초반까지 20여수와 바늘털이들)에 흡족합니다..
의자도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유압?으로 높낮이가 조절 되니 의자에 앉아 높이를 낮추면 물 속에 발을 담글 수도 있고 올리면 적당한 높이로 캐스팅과 보팅이 아주편합니다..
안정감은 [굳]입니다.. 의자에 앉아 보트밖으로 발을 담궈도 아주 안정적이며 발담그고 5단으로 주행해도 괜찮더군요...
쿠션을 대기 전 사진입니다..
유압?으로 높낮이가 조절 됩니다..(조절용 레버)
금화지는 수위도 많이 올랐고 전반적으로 물색이 괜찮았습니다...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오랜만에 즐기며 낚시를 해보았네요....
오늘 채비는 5인치 런커 네꼬리그, 4인치 스트레이트움에 1/16 지그헤드 , 겐죠웜에 1/16 지그헤드 채비..
전반적으로 채비가 부실해 더 많은 마릿수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쓸만한 웜이 거의 다 떨어져 낮에 런X몰에 웜을 주문한 상태인데 보강만 잘하고 금화지 가면 더 이상의 마릿수도 보장 받지 싶습니다...
해질녘 보팅은 처음인데 참 운치있고 좋더군요...... 금화지로 오세요...[씨익]
이더위에 보팅하시고 대단한 채력이십니다.[굳]
금화지 한번 가봐야하는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유압의자 [굳]입니다.
저도 예전에 만든의자입니다.
합판에다 구멍뚫어서 박았다? 뽑았다 합니다.
은빛스푼님꺼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앉을수 있다는게 어딥니다.[씨익]
그리고 풋스위치도 붙여 봤네요.
한마리 걸고 포인트 벗어날때쓰면 굳 입니다.
한번 맹글어 보세요.[씨익]
금화지 한번 가봐야하는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유압의자 [굳]입니다.
저도 예전에 만든의자입니다.
합판에다 구멍뚫어서 박았다? 뽑았다 합니다.
은빛스푼님꺼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앉을수 있다는게 어딥니다.[씨익]
그리고 풋스위치도 붙여 봤네요.
한마리 걸고 포인트 벗어날때쓰면 굳 입니다.
한번 맹글어 보세요.[씨익]
05.07.20. 22:45
은빛스푼 글쓴이
풋 스위치라.... 도전 합니다....[씨익]
조만간 프로 토너먼트용 배스보트 부럽지 않은 땅콩 보트가 되어 있지 싶습니다..[사악]
유압의자 360도 자유 회전에 높낮이 조절...너무좋더군요...[굳]
조만간 프로 토너먼트용 배스보트 부럽지 않은 땅콩 보트가 되어 있지 싶습니다..[사악]
유압의자 360도 자유 회전에 높낮이 조절...너무좋더군요...[굳]
05.07.20. 22:49
하이팩 의자 [굳]입니다.. [씨익]
북성님은 뜸한 사이 장비 개조 하셨네요.. 풋컨트롤이라니.. [뜨아]
북성님은 뜸한 사이 장비 개조 하셨네요.. 풋컨트롤이라니.. [뜨아]
05.07.20. 22:57
북성님 정말 대단하십니다.[기절]
"골드웜의 루어 낚시"는 자작의 끝이 도데체 어디인지 한계에 도전하는것 같습니다.[굳]
"골드웜의 루어 낚시"는 자작의 끝이 도데체 어디인지 한계에 도전하는것 같습니다.[굳]
05.07.21. 00:19
susbass
[깜짝]
보트가 없는지라 그 느낌은 잘 모르겠으나
금화지 포인트 표식에 의한 배싱결과를
올려주시니 금화지를 찾는 이들에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굳]
수도권은 배를 띄울만한곳이 2군데(신갈지,고삼지) 있는데 가지고 가봐야 원체
갑갑해서 아직 욕심을 들내고 있지만은 .....
부럽습니다
보트가 없는지라 그 느낌은 잘 모르겠으나
금화지 포인트 표식에 의한 배싱결과를
올려주시니 금화지를 찾는 이들에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굳]
수도권은 배를 띄울만한곳이 2군데(신갈지,고삼지) 있는데 가지고 가봐야 원체
갑갑해서 아직 욕심을 들내고 있지만은 .....
부럽습니다
05.07.21. 08:26
키퍼
유압에 풋스위치 두분다 대단하십니다.[굳]
05.07.21. 08:42
금화지 소식 간만에 보는군요.
퇴근 후 잠깐 동안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수위가 상승하고 물색도 맑아 졌다니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은빛스푼님과 북성님의 자작품[굳]입니다.
퇴근 후 잠깐 동안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수위가 상승하고 물색도 맑아 졌다니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은빛스푼님과 북성님의 자작품[굳]입니다.
05.07.21. 09:54
두 사람다 손재주가 부러울 정도로 좋은분들이네요........
참으로 아이디어 굳입니다..................
북성님의 가이드모터 콘트롤박스.. 일품입니다...
미국에서 기성품으로 Big Foot 이라는 것을 파는데 이번기회에 특허내시길...
참으로 아이디어 굳입니다..................
북성님의 가이드모터 콘트롤박스.. 일품입니다...
미국에서 기성품으로 Big Foot 이라는 것을 파는데 이번기회에 특허내시길...
05.07.21. 09:55
배스렉카
은빛스푼님,,,,북성님 작품 대끼리~~[굳] 입니다....
스푼님 가구점 가지면,,,, 논슬립 고무 있습니다... 바퀴 빼낸 자리에 꽂아 두시면,,
훨씬 잡소리도 없고,,,, 밀리지도 않을 겁니다...
북성님 집에 미싱은 폐업상태 아닌가요[씨익]
하여튼 ,,,생각을 바로 행동에 옮기신 두분 대단 하십니다....
스푼님 가구점 가지면,,,, 논슬립 고무 있습니다... 바퀴 빼낸 자리에 꽂아 두시면,,
훨씬 잡소리도 없고,,,, 밀리지도 않을 겁니다...
북성님 집에 미싱은 폐업상태 아닌가요[씨익]
하여튼 ,,,생각을 바로 행동에 옮기신 두분 대단 하십니다....
05.07.21. 10:15
손재주들이 대단하십니다......[굳]
저도 언젠가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05.07.21. 10:34
은빛스푼 글쓴이
저도 바닥에 고무를 덧델려고 했는데 물이 묻을 경우 미끄러 질까 해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아직은 나무판에 흠집도 생기지 않고 미끄러 지지도 않아 딱 좋더군요..
논슬립 고무판 한번 알아 봐야 겠네요......
논슬립 고무판 한번 알아 봐야 겠네요......
05.07.21. 12:44
의자가 정말 편하고 좋을것 같습니다.[굳]
골드웜 식구분들의 손재주는 세상 어딜 내놔도 [굳] 일것 같습니다.
골드웜 식구분들의 손재주는 세상 어딜 내놔도 [굳] 일것 같습니다.
05.07.21. 16:21
정말 대단 하십니다 두분다 배스보트 제작업체 하셔도 되겠습니다 ^^
05.07.21. 18:38
두 다리 믿고 배스잡는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침]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침]
05.07.21. 18:57
금화지 무지 가고 싶군요.. 피서철엔 사람 장난 아님다...
위에 계곡에 여자들 맏겨 놓고..[씨익] 내려와 낚시하면 .....[하하]
위에 계곡에 여자들 맏겨 놓고..[씨익] 내려와 낚시하면 .....[하하]
05.07.2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