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DELAWARE RIVER의 NARROWSBURG TOWN의 무료퍼블릭 선착장

PAUL SHIN 1573

0

19




겨울이라 을씨년 하지요...

그리고 겨울에는 램프를 치워버려 철재구조물만 덜렁있습니다

지난주는 추위에 어름이얼었는데...

어제비로 강의 수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강에서 나오는 어종은 배스 락배스 월아이 부라운송어 레인보송어 메기 잉어 스트라이퍼배스

뱀장어가 무지하게나옵니다 8월이면 폴란드사람이 하는 뱀장어집을 가면 풀에 가득담아놓고

팝니다 한국분들도 좋아하지만 폴리쉬들은 더좋아하더군요

파킹장은 트레일러가 30대를 주차할수있구요

보이는다리를 넘으면 펜실베니아주 다리전은 뉴욕주입니다

제가 이사갈동네에서 6분거리에 있는 강이지요

1월이나 2월에 미리 은퇴해서 살곳으로 이사를갑니다

얼마전에 미국친구가 경비행기를 가지고있어 30분동안상공을 순회....

지도를 보는것과는 전혀다른 수많은 호수들 ....

나의 머리는 복잡했지요.. 저호수물속에 배스들이 얼마나많을까?

카메라를 안가지고가서 사진은 못찍었슴다...

재미로 보시라고올렸습니다

참고로   한인타운(플러싱)과는 2시간30분거리 북쪽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9
동네프로
부럽습니다.
어디 부근인지 알고 싶습니다.

먼 훗날 가게 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05.12.01. 08:35
부럽기만 합니다......
트레일러를 30대나 주차할수 있다니.....
그만큼 낚시 할수 있는 여건이 좋다는거겠죠...[미소]
05.12.01. 08:37
역시 큰나라에 살아야 됩니다..여러차례 생각해 보는 거지만 레포츠가 발달할려면
인구가 많아야 되고 땅이 넓어야 됩니다 그래야 각가의 레포츠를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수 있다 생각되는군요....
05.12.01. 09:23
profile image

좋은 곳에 계시네요..

종종 좋은 사진과 함께 소식 기대하겠습니다[굳]
05.12.01. 09:23
미국에서 2시간 30분이라면 지척의 거리이군요...[씨익]
내년 2월 중순에 대략 1주일간 플러싱에 방문 계획이 있는데 애들이랑 집사람이 잠시 낚시하러가는 것을 허락할까요?
아마도 쫓아 내버릴것 같습니다...[아파][외면]
그래도 일단 기억은 해두겠습니다...[굳]
참!!! "플러싱"이란 미국 뉴욕시의 지역 이름입니다...
우리로 친다면 대구의 달서구처럼...
집사람이랑 큰애가 있는 곳입니다...
에구~~갑자기 큰놈이 보고 싶습니다...[쪽][사랑해]
05.12.01. 10:09
여러가지 주변여건이 마이 부럽습니다.
05.12.01. 10:22
PAUL SHIN 글쓴이
최원장님!!
제가 죽일#입니다 .... 괜시리 플러싱 야그를 끄내서 최원장님의 가슴을....
2월이면 2달남았군요 그때 기회가되면 뵙고 어~름낚시나 한번가실까요?
아니면 식구분들과 스키를 가시는것이.... 플러싱만 벗어나면 곳곳이 스키장입니다
올겨울에는 가능치않지만 내년겨울에 오시면 사슴사냥함께가실까요?
한명이 화살로 1마리 총으로 1마리는 1년에 허용하는 법입니다
곰사냥은 너무힘이들지요 추운데서 잠복을 오래해야하고
곰이 무지영리해서요... 곰도 일년에 1마리입니다
2월에 뵈면 좋겠습니다
05.12.01. 10:23
제가 가면 오히려 곰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일년에 2사람 사냥을 허용한다고...
앞다리로 1명, 뒷다리로 1명...[씨익]
05.12.01. 10:35
멋지고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저도 예전에 캘리포니아에서 몇년 살았었는데... 배스 낚시는 아니고 친구들과 호수로 낚시를 여러번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면허가 없었던 관계로 몰래... [씨익]
05.12.01. 11:29
susbass
그 나마 비스무리 한곳이 주진교 휴계소 앞이군요,,
단 주진교 도크장 밑으로 내려가면 릴낚시 하시는 분이 새벽까지 ,릴을 펼쳐, 딱 차돌릴 수 있는곳 까지 타고온 차를 주차시켜서 내려가서 위까지 후진으로 [버럭]나온적이 있는데,,,
일부러 인지 꼭 배내리는 양쪽에 다 릴을 펼쳐놓앗더군요,
새벽에 도착 ,,후진으로 빼고,,다리건너 편으로 가서 배내리고,,,

갑자기 그곳을 보니 그런생각이 나는군요,,
부럽습니다,,[꽃]
05.12.01. 13:23
은퇴 후 사실 동네가 너무 멋진 풍경이군요.

6분 거리에 강까지 있다는 크나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서식 환경이 좋아서 배스, 락배스[궁금], 월아이, 부라운송어, 레인보우송어, 메기, 잉어,

스트라이퍼배스, 뱀장어등 여러 어종이 살고 있군요.

오늘 이글을 읽는 눈앞이 아름거려서 일이 손에 안 잡히는 분들 여럿 나오실 것 같습니다.

PAUL SHIN님 저의 처제의 이야기를 들으니 미국도 요즘 부동산 가격이 안정적이지 못한 것 같던데

살기 좋은 집 찾으시기 바랍니다.
05.12.01. 13:44
폴란드 사람들도 뱀장어를 좋아하는군요... 폴란드 사람들은
뱀장어 요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미소]

얼음낚시 정말 추울것 같은데.. 그래도,기억에 새겨질만큼 운치있을것 같습니다.
05.12.01. 14:43
스케일이 다르군요...
곰사냥과 사슴사냥도 재미있겠습니다.
05.12.01. 18:39
PAUL SHIN 글쓴이
폴란드사람들은 주로 훈제뱀장어를 먹더군요
그리고 양념해서 구워도먹구요....
어름낚시 생각보다 춥지않아요 스키바지에 방한화 두꺼운잠바 장갑에 어름위를
뛰어다니면 땀이납니다 바람부는날에는 어름낚시용 HUT이라는 탠트에서 어름에구멍을
내고서 그안에서하지요 그리고
오뎅국이나 라면끓여 먹으면 죽음이지요....
05.12.01. 18:53
생각만해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네요....[하하]
그리고 장어요리는 우리나라하고 비슷한것 같습니다.
구이도 양념에 찍어 먹으면 맛있죠.... 양념도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구요.. [미소]
05.12.01. 18:59
한국인줄 알았습니다....근데 자동차보구 예사롭지 않은데........[씨익]
05.12.01. 23:29
profile image
다른나라의 문화체험..
간접이나마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05.12.02. 07:52
PAUL SHIN,
곧 은퇴를 하시는 모양이군요.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으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정착하여 살기가 그리 쉬우셨겠읍니까.

이제 삶의 여유를 가지시고, 즐거운 일만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낚시 환경도 굉장히 좋은것 같고 시설도 좋아 보이네요.[굳]
저의 집에도 저런 램프시설을 꼭 설치하고 싶은데 시청에서 이런 저런 궁색한 변명으로
허가를 내주지 않는군요. 부럽습니다.
05.12.03. 18:1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꽃밭에서
    배스뜬구름 조회 142906.04.28.14:59
    06.04.28.
    오전 8시경 오팔아이와 꽃밭에 갔습니다. 아무도 없고 저희 둘만 있네요. 꽃밭 전세 내고 낚시합니다. 먼저 플로팅미노우로 탐색을 합니다. 그다음 펜슬베이트... 그다음 버즈베이트...[버럭] 스피너베이트 장착하고 ...
  • 일요일 밀양강 땅콩대회 나갑니다. 달배님, 에어복님, mk님과 같이... 고향이 밀양이고, 과거 미리벌 클럽 시절에 수많은 경험을 가진터라 이번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릅니다. [씨익] 긴장이 많이 되는군요...[씨...
  • 평일 저녘시간 한동안 일과 여러가지 핑계로 뒤로 밀려있던 제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 바쁘지만 일 잠시 접어두고, 얼마전 중증님 조행기 올려주신 구천지에서 후배님과 시간약속하고, 오랫만에 물가에...
  • 게을리즘에 빠저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4월 28일 오늘은 조금 늦은 9시 쯤음 시작했습니다 바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정말 낚시하기 딱좋은 날씨 였습니다[하하] 290님, 박근수씨, hitek 이렇게 배를 뛰웠습니다 290님 ...
  • 20060429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15606.04.29.14:21
    06.04.29.
    신갈지 취수탑옆 산밑에서 랜딩한 3짜후반 2006/04/29(음4/2), 07:30-11:30 날씨 : 기온20도, 맑음, 산들바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2짜1수...
  • 기타최남식 조회 145606.04.29.19:38
    06.04.29.
    우울함이 지속된다. 오늘은 고인물보다 흐르는물로 가고싶엇기에, 오래간만에 자갈길을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물흐르는소리가 낯설게 느껴질만큼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이곳은 흔히 금강4교라고 불리우는 경부고속도...
  • 배스빨간모자 조회 119206.04.30.00:25
    06.04.30.
    장소: 장척지, 번개지 로드: 헤비대 라인: 20파운드 모노필라멘트 릴: 아부 6501 C3 히트루어: 개구리(뎁스 바실리스키) 조과: 40급 배스 5마리, 가물치 1마리, 30급 여러마리 오전에 새로 옮긴 사무실에 사무가구를 ...
  • 배스불꽃전사 조회 117906.04.30.17:14
    06.04.30.
    비번날 맹하니 집에 있자니 답답하기도 하고 며칠전 입암지에서 대낚한다고 마눌님을 심심하게한것도 있고해서 아부모드로 탑정지로 향합니다. 탑정지는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 담수호로 너무 넓어 어느쪽으로 갈까...
  •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쪽같은 휴일 그냥 넘어갈수는 없습니다. 아침 조금 빨리나와 잠깐 하다가 갑니다.. 정장하고 낚시했습니다 [씨익] 삼리늪 위치입니다. 이곳은 특별히 포인트가 안들어옵니다.. 전지...
  • 일요일 역시나 형님들과 함께 출조를 합니다. 9시반에 출발~ 스피너베이트 (어제 막간의여유 님께서 선물주신거)걸구 케스팅 [슬퍼]형님들 케스팅 엉망이라고 마구 머라고 하십니다. 케스팅 에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
  • 드디어 옥계수로 배스양과 데이트를...
    아침 5시 30분.. 시계는 6시에 맞춰두고 새벽에 3시가까이 되어 잠들었는데. 저절로 눈이 떠집니다.. 출근할땐 7시에 일어나는 것도 꽤나 힘이 드는데 희안합니다.. 부리나케 등산복 주워입고 옥계수로(외국인 전용단...
  • 밤이면 ~ 밤마다~
    배스bassing 조회 118306.05.01.01:25
    06.05.01.
    인순이 노래가 떠오르는 밤이 였습니다^^ 오늘도~ 낮엔 일하여서~ 밤에 또~ 배스사냥에 길을 나섰답니다!! 포인트는~ 부산인근의 국민 포인트!! 선~ 암~ 다~ 리~ 지역명은 불암동이죠~~~ ^^ 파~아~ 밤배스의 특징답게...
  • 4명의 조사들이 밤을 가르며 350km을 달려 도착한 곳은 묵호 좁은 차안에서 새우잠으로 여독도 풀기 전에 여명이 밝아 온다 낚시점에 들러 약간의 정보와 필요한 태클을 보충 하고 배에 오른다 [뜨아] 서해서 타던 배...
  • 20060501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16706.05.01.09:31
    06.05.01.
    신갈저수지 솔밭포인트 물골의 4짜 터줏대감 2006/05/01(음4/4), 05:30-07:00 날씨 : 기온19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텍사스리그 조과 : 4짜1수 요약 ; 지그헤드의 밑걸림이 ...
  • 토요일 아침8시경 대구대 서문 앞에서 달배님, 채은아빠님과 만나서.. 문천지 직벽 건너편에 주차하고 보팅을 준비합니다. 보팅준비하는 과정내내 바람도 쌀쌀 불고 날도 우중충하고 걱정이 되네요. 저번에 혼난 기억...
  • 토요일(2월 29일) 조행으로, 웬만하며 일요일 새벽조행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꽤 불 것 같아..잠시 망설입니다. 다시 잠자리로 들기가 넘 아쉽죠.. 집에서 가까운 신...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408006.05.01.10:57
    06.05.01.
    5번째 5짜...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지난주 토요일 오전 근무하고 낚시가려고 마음 급하게 퇴근 준비를 하는데 친구 놈이 전화가 옵니다. 이 나이에 먹고 살려고 한다며 엑셀을 좀 가려쳐 달라고 합니다.[...
  • [20060501] 공산명월님 월척 축하드립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5월1일 노동절이라 쉬는데… 저희 회사는 그렇지 못하네요..[아파] 주말 연속 아침 출조라..체력도 안배할 겸, 기상시간은 7시 30분으로 맞추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5시… 잠시 고민하다..정말로 저수...
  • 일요일 오디오맨님과 문천지 다녀왔습니다. 강풍이 분다는 일기예보를 의식해서 일찍 출발. 나도배서님의 진입로 설명 덕분에 원룸단지 뒷편으로 해서 물가에 바로 차를 대고 6시반쯤 배를 띄웠습니다. 이미 많은 분...
  • 모처럼 토요일 오후 조행에 나서봅니다. 꿈의 6짜가 나온 학포수로로 갑니다.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후배님과 만나서 장비옮겨싣고, 간단하게 목적지 경로 설정후 출발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수로에서 베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