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전남 지석천
게을리즘에 빠저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4월 28일 오늘은 조금 늦은 9시 쯤음 시작했습니다
바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정말 낚시하기 딱좋은 날씨 였습니다[하하]
290님, 박근수씨, hitek 이렇게 배를 뛰웠습니다 290님 혼자 한배에 오라타시고
근수님과 제가 290님의 배를 탓습니다 [하하]
오늘보아허니 컨디션이 좋은것 같아보입니다[헤헤]
근수씨 미노우로 박사장님[굳]
290님 로드는 맨날 휘어버립니다 이를 어쩔까요 [하하]
방금 산지에서 끌어올린 꼬리상태 메롱인 녀석입니다
290님 사진 무진장 좋아라 합니다 언재는 초상권 하시드만 [하하]
근수씨 지그스피너 히트 근수씨 스피너에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목격 했습니다
290님 또로드가 휘어버립니다[버럭][헤헤] 지금 포인트가 지석천 상류 여울빨 입니다
여울안에서 히트 힘을 무쟈게 씁니다
290님 이때부터 피곤해보입니다 눈떠요 아저씨[헤헤]
스미스윅 로우그 미노우에 아주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굴려먹어서
미노우가 만신창이가 났습니다
스미스윅 솔직히 비거리나 소장에 멋스럼은 없습니다 지루미스 낚시대와 같은 느낌
입니다 내손에 이리저리 움직여주는 모습이 아주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호사스럽지 않고 쓸수록 정겨운 [하하]
ps. 보팅을 종료하려 돌아오는중 나무 가지가지 마다 폐낚시줄이 엉겨붙어 있어
청소좀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낫을 가지고 배를 타더가 해야지 폐그물은 엄두가
안나더군요
이구공님께서 사진을 안올리신다고 선언하신이유는.... 유능한 찍사를 한분 고용하셨군요.
낚시대는 분명히 울,라대라고 우기고 싶습니다. 크크
낚시대는 분명히 울,라대라고 우기고 싶습니다. 크크
06.04.29. 11:31
하이테크님이 사진을 잘찍어 주십니다 저는 그냥 던지고 감기만 하면 끝입니다
06.04.29. 11:44
로그미노우가 립이 짧은것은 저보다 많은듯^^
롱빌만 5개 가지고 있건만 탐납니다,,..
:::::스미스윅 솔직히 비거리나 소장에 멋스럼은 없습니다 지루미스 낚시대와 같은 느낌
입니다.내손에 이리저리 움직여주는 모습이 아주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
정말 알맞은 표현이네요[굳][미소]
전 꼭 "거시기" 같다고 생각해요...
꼬집어 이거다라고 하기 뭐하지만 왠지 정감이 가는 단어잖아요...
근디...
요즘 이구공님 로드가 우째보니..... St Croix로 바뀌었네.. 우짠일이여..
롱빌만 5개 가지고 있건만 탐납니다,,..
:::::스미스윅 솔직히 비거리나 소장에 멋스럼은 없습니다 지루미스 낚시대와 같은 느낌
입니다.내손에 이리저리 움직여주는 모습이 아주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
정말 알맞은 표현이네요[굳][미소]
전 꼭 "거시기" 같다고 생각해요...
꼬집어 이거다라고 하기 뭐하지만 왠지 정감이 가는 단어잖아요...
근디...
요즘 이구공님 로드가 우째보니..... St Croix로 바뀌었네.. 우짠일이여..
06.04.29. 12:58
hitek 글쓴이
운문님 말씀처럼 "거시기" 딱입니다
이것저것 사다보니 태클박스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헤헤]
스미스윅 롱빌 은 현재 가지고 있는건 없어요 레벨 스푼빌만 3가지 가지고 있는데
스푼빌로는 별재미를 못봤어요 [엉엉] 진득하게 써봐야 될것 같습니다
290님 에어리티에다 세인트 부러워 죽것 습니다 [하하]
이것저것 사다보니 태클박스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헤헤]
스미스윅 롱빌 은 현재 가지고 있는건 없어요 레벨 스푼빌만 3가지 가지고 있는데
스푼빌로는 별재미를 못봤어요 [엉엉] 진득하게 써봐야 될것 같습니다
290님 에어리티에다 세인트 부러워 죽것 습니다 [하하]
06.04.29. 13:38
[굳].
06.04.29. 13:54
뜬구름
스미스윅 저도 2개 가지고 있습니다.
헤돈 루어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맛은 없지만 뚝배기 같은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미소]
헤돈 루어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맛은 없지만 뚝배기 같은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미소]
06.04.29. 17:50
세인트 크로익스 로드 좋습니다 일단 아프다 써비스 가격이 눈에 확들어 옵니다
써본봐로는 환상적인 그립감(로드를 잡고 있는 느낌) 부드러운 초릿대 강력한 허리힘
지그헤드 쓰기에 느므느므 좋습니다 가벼운 무게도 한목 하지요 그리고 에어리티
파마 한번도 안생기더군요 아무리 이상하게 던져도 파마가 안생기고 아주 가벼운 지그를
던지고 감아도 라인이 일정하게 감기는 정말 좋은 릴입니다 이 두놈을 올한해
죽도록 혹사 시켜볼 생각 입니다
써본봐로는 환상적인 그립감(로드를 잡고 있는 느낌) 부드러운 초릿대 강력한 허리힘
지그헤드 쓰기에 느므느므 좋습니다 가벼운 무게도 한목 하지요 그리고 에어리티
파마 한번도 안생기더군요 아무리 이상하게 던져도 파마가 안생기고 아주 가벼운 지그를
던지고 감아도 라인이 일정하게 감기는 정말 좋은 릴입니다 이 두놈을 올한해
죽도록 혹사 시켜볼 생각 입니다
06.04.29. 17:53
달배
손맛도 보시고
멋진 사진도 찍으시고
즐거우셧네요[미소]
이구공님 비린네 다시 전라도 탐험 들어갈
예정입니다
운암에서 아품은 잊어 버리고
이번에는 광주댐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미소]
멋진 사진도 찍으시고
즐거우셧네요[미소]
이구공님 비린네 다시 전라도 탐험 들어갈
예정입니다
운암에서 아품은 잊어 버리고
이번에는 광주댐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미소]
06.04.29. 22:03
광주댐은 지금 느믄나와 입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나 잔잔한 손맛은 항상 보실수 있을껍니다
06.04.29. 22:31
손맛 축하드리고 부럽네요...[미소]
06.04.30. 00:48
susbass
이구공님 선단의 변화가 많아보여요..!~[미소]
06.05.01.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