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구이지...
오늘은 마눌님께서 회사 등산 일정이 있다하여...
역시 4시 땡~ 하고 구이지로 나릅니다...
친구 기다리고 채비하고 하니 5시 경 보트를 띄웁니다...
역시 수위는 최저 수위를 기록하고 있고...
직벽과 쉘로우...
쳐보지만 별 신통치 않네요...
장소 이동하는 동안 스피너베이트 트롤링에 한녀석 물어줍니다...
이런...
블레이드만 하나 떨어지고 털려버리고 마네요...
수위가 많이 낮아져서...
수중 험프였던 곳이 작은 섬으로 드러나있더군요...
주변에서 캐스팅 해보지만 작은 녀석들뿐...
해가 슬슬 저물면서 사이즈가 괜찮은 녀석들이 물어주기 시작하더군요...
스피너베이트... 카이젤...
해가 완전히 넘어가자 스피너베이트에는 반응 없고...
오로지 카이젤과 텍사스...
해가 저물고 난 뒤가 마릿수, 사이즈 모두 좋았습니다...
윗 사진은 친구가 잡은 괜찮은 사이즈... 기념 촬영...
아래는 제가 잡은 해가 떨어진 후의 평균 사이즈...
킬을 부착하고 한 첫번째 보팅인데...
나름대로 만족스럽네요...
바람이 불어주는 날이었음에도...
배가 훨씬 덜 돌고... 앵커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goldworm
킬은 땅콩보트에선 선택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있으면 더좋은것은 틀림없습니다.
아침저녁 제법 선선해져서 낚시하기에 좋은 계절이네요.
이쁜 배스들입니다. [굳]
그래도 있으면 더좋은것은 틀림없습니다.
아침저녁 제법 선선해져서 낚시하기에 좋은 계절이네요.
이쁜 배스들입니다. [굳]
06.09.02. 23:22
susbass
늘 부지런한 모습 ,~!
오래토록,,[굳]
오래토록,,[굳]
06.09.03. 16:45
저녁무렵이었나봅니다.
좋아보여요^^
좋아보여요^^
06.09.04.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