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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최근조행(고복지, 소양천)

맨땅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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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퇴근후 집에서 방굴러~~ 하다 견디질 못하고 나갑니다.
간단히 자작 울트라 라이트 로드에 1000번릴, 0.6호라인(1파운드???)
지그해드 1/32에 #8번 바늘, 1/16에 #6번 바늘에 1.5인치 스라이더웜, 2인치 스라이더웜만 주머니에 넣고
출동..
오늘의 목적은 순전히 아동 학대만 하려고 작정 합니다.
생미끼 싸이즈도 있고.. 참 35만 넘어가면 수초 줄기 하나만 있어도 라인 팅~~
손맛은 가히 환상 입니다. 결국 손에쥔 최대어는 30
집중 입질 시간은 오후 5시반 부터 6시까지..

사진만 올라 갑니다.













9월 8일 점심 먹고 오랬만에 뱃놀이 나갑니다.
장소는 소양천 3공단 다리보 바로 아랬보..
머리 벗겨지게 뜨겁다 구름만끼면 시원해 집니다.
오늘은 한가지루어만 사용해 볼려고 작정을 해봅니다.
미디엄 라이트 베이트대에 10파운드 모노라인..올 초에 4500원주고산 다**사의 소형 크랭크(빙고???),  
두시간 넘게 열심히 삽질만 하다 결국 3시경~5시경까지 집중적으로 손맛 봅니다.
수초대 옆이 아닌 허허벌판에 수심이 좀 깊은곳에서 씨알 쓸만한것들로 둬마리씩 잡으면 입질 뚝..
계속 이런 패턴입니다.
오늘 최대어는 46.. 아쉽게도 카메라 밧데리 방전으로 3장 밖에 없습니다.
5시반경 손목이 아파 미련없이 철수.. 역시 소형이래도 크랭크는 크랭크 입니다.
고기 잡아 손목아픈게 아니라 릴링대문에 손목 아파보긴 처음 이었습니다.

사진만 올라 갑니다. 평균 30~35.. 간혹 40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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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천에 다녀가셨군요... [하하]
토요일에 소양천에 배를 한번 띄워 볼까 생각되네요...
맨땅님이 다 뒤집어 놓으셔서 대꾸리들이 물어주려나...?
06.09.09. 00:25
세번째 아기배스를 다섯번쨰 사진에 합성해서 크게 만든듯 보입니다.[하하]
부럽습니다.
06.09.09. 00:57
도도
녹조 끼가 약간 비치는듯 보입니다.

화려한 랜딩 사진 연출 이십니다 [굳]
왠지 한번 동행 출조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막 들었습니다..
06.09.09. 01:33
탑정에서 머리 묶으신 모습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미소]
손맛 축하드려요. [꽃]
06.09.09. 01:34
울프데이 전후하셔서 다녔던 조행기네요.
역시나 울프데이 사이즈 굿 입니다.[굳]
06.09.09. 01:38
키퍼
ML베이트에 소형크랭크 제법 재미가 쏠쏠한 패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굳]
06.09.09. 09:34
profile image
마이 부럽습니다.
오늘 아침 저는 잔챙이만 두마리 땡[울음]
금호강 이제 배스없나봐요[버럭]
06.09.09. 09:44
profile image
밑으로 내려 오면서 점점 사이즈가 커지네요~~~
06.09.09. 09:57
윗 사진만봤을땐 운문님 생각이 나는건 무엇일까요[생각중][하하]
작은사이즈보니 빅베이트 생각납니다..[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09.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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