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 배터부근....
태풍 『산산』이 산산이 흩어지고 난후
언제 그랬냐 싶게 날씨가 다시 한여름 같아졌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아! 이제 가을이구나!" 실감하다가
한낮이 되면 세월이 뒤로 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볕이 강렬합니다.
이놈의 비린내 중독증세는 나이를 먹어도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올해는 요상스럽게도 음력 7월이 두 번씩이나 들어있어
생일을 음력으로 치루는 저는 생일을 두 번 맞았습니다.
- 그럼 한해 두 살을 먹나? -[궁금]....그럼 벌써 마흔아홉...[헉]......안돼!!!!!
야간근무 오전에는 항상 시간이 있어 방동이나 탑정을 찾곤
하는데 오늘도 마눌님이 따라 나섭니다.
탑정 저수지는 풍성한 벼 수확을 위해서 마지막 배수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얼마 전 9월초와는 너무나 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어림잡아 1-2m정도가 빠졌나 봅니다.
수초 옆에 바짝 붙여 텍사스리그로 운문님 사이즈 한수 합니다.
아마 오늘 사용한 로드가 운문님표 rodcraft 로드라 그런가 봅니다.[씨익]
아내도 지그헤드에 베이비 브러쉬로 한수 합니다.
이런 또 잡았네요. 이젠 [배스]아래턱을 잡고 포즈를 취합니다.
그러고 거~ 뭐시냐? 몇 대 몇 그런 거 자꾸 묻지 마세요.
그렇잖아도 가끔 창피할 때가 있는데.......[쳇]
오늘 사용한 장비들입니다.
맨아래 : MBR 783C IMX 미디엄 헤비대
다이와 B.B.S.
가운데 : 운문님표 RODCRAFT 스피닝로드 미디엄헤비대
시마노 바이오2500
맨위에 : N.S. 662 스피닝 미디엄라이트대
어데 건지 잘 모르는 릴
돌아오는 길가에 활짝 핀 코스모스는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들을 흥얼거리면서
돌아왔습니다. - 가을엔 편지를 써야겠다. -
오늘은 골드웜 식구들도 그리운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보는게 어떨는지요……[꾸벅]
언제 그랬냐 싶게 날씨가 다시 한여름 같아졌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아! 이제 가을이구나!" 실감하다가
한낮이 되면 세월이 뒤로 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볕이 강렬합니다.
이놈의 비린내 중독증세는 나이를 먹어도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올해는 요상스럽게도 음력 7월이 두 번씩이나 들어있어
생일을 음력으로 치루는 저는 생일을 두 번 맞았습니다.
- 그럼 한해 두 살을 먹나? -[궁금]....그럼 벌써 마흔아홉...[헉]......안돼!!!!!
야간근무 오전에는 항상 시간이 있어 방동이나 탑정을 찾곤
하는데 오늘도 마눌님이 따라 나섭니다.
탑정 저수지는 풍성한 벼 수확을 위해서 마지막 배수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얼마 전 9월초와는 너무나 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어림잡아 1-2m정도가 빠졌나 봅니다.
수초 옆에 바짝 붙여 텍사스리그로 운문님 사이즈 한수 합니다.
아마 오늘 사용한 로드가 운문님표 rodcraft 로드라 그런가 봅니다.[씨익]
아내도 지그헤드에 베이비 브러쉬로 한수 합니다.
이런 또 잡았네요. 이젠 [배스]아래턱을 잡고 포즈를 취합니다.
그러고 거~ 뭐시냐? 몇 대 몇 그런 거 자꾸 묻지 마세요.
그렇잖아도 가끔 창피할 때가 있는데.......[쳇]
오늘 사용한 장비들입니다.
맨아래 : MBR 783C IMX 미디엄 헤비대
다이와 B.B.S.
가운데 : 운문님표 RODCRAFT 스피닝로드 미디엄헤비대
시마노 바이오2500
맨위에 : N.S. 662 스피닝 미디엄라이트대
어데 건지 잘 모르는 릴
돌아오는 길가에 활짝 핀 코스모스는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들을 흥얼거리면서
돌아왔습니다. - 가을엔 편지를 써야겠다. -
오늘은 골드웜 식구들도 그리운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보는게 어떨는지요……[꾸벅]
가을 나들이 다녀오셨군요[꽃]
불꽃전사님.. 미디엄헤비대로 잔챙이를...
고것은 깜님 사이즈[외면]
불꽃전사님.. 미디엄헤비대로 잔챙이를...
고것은 깜님 사이즈[외면]
06.09.22. 16:07
눈먼배스
1) 운문님>깜님???
2) 운문님<깜님???.....
위 질문의 정답은??[씨익]
2) 운문님<깜님???.....
위 질문의 정답은??[씨익]
06.09.22. 16:34
^^[씨익]
작년같으면 깜님과 운문님께서 주거니 받거니 배스들고 찍은 사진들 오갔는데
요즘은 깜님이 멀리 가신 관계로 어쩔수 없네요...
다행히 저는 아직 러빙케어사이즈라고 놀리시는 분이 안계시네요... [씨익]
작년같으면 깜님과 운문님께서 주거니 받거니 배스들고 찍은 사진들 오갔는데
요즘은 깜님이 멀리 가신 관계로 어쩔수 없네요...
다행히 저는 아직 러빙케어사이즈라고 놀리시는 분이 안계시네요... [씨익]
06.09.22. 16:52
"그러고 거~ 뭐시냐? 몇 대 몇 그런 거 자꾸 묻지 마세요"
뻔~ 하네요.[헤헤]
뻔~ 하네요.[헤헤]
06.09.22. 16:55
아이구 이제 형수님이 더 잘 잡으시네요.[씨익]
추석때 어디 가시나요..
저는 탑정이나 논산천을 짬내서 가볼 요량입니다.
06.09.22. 17:02
흐흐흐...제가 매일 놀렸더니만 형님 아무래도 신경쓰이시는 모양입니다.
형수님을 뵐때 마다 항상 느끼는것은 "루어액션이니 모양이니 색상이니 아무필요없다" 는것 .
흐흐흐..
형수님을 뵐때 마다 항상 느끼는것은 "루어액션이니 모양이니 색상이니 아무필요없다" 는것 .
흐흐흐..
06.09.22. 18:08
이번 주말에 탑정원정 갑니다. 멋진 손맛 안겨줬으면 하네여~
06.09.22. 22:43
최종점수 몇~대~~~ 몇~!![사악]
06.09.2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