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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나는 즐거운 낚시인(우럭)

피싱베이트 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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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루어낚시로는 역시
우럭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에 우럭 루어낚시 손맛을 못잊은 장인어른의 권유로..

일요일 포항에 직원 결혼식 참석차 갔다가,
가는 길에 장인어른과 아내와 함께,
동해 방파제에 들렸습니다.



방파제에서는 일단 해가 남아 있을 때,
물 속 지형이나, 장애물들을 파악해 놓으세요.


장소 : 전촌방파제와, 구룡포인근  방파제
       동해남부에서는 어떤 방파제라도 좋습니다.



* 우럭이 잘 나오는곳
영덕권 -칠포,신항만,강구,부계
감포,구룡포 - 모포일대 방파제,양포,전촌,오류...sea side  모텔(광어) 등등



광어의 시즌은 지난거 같네요
우럭만 20여 마리 크기는 17센티-25센티

15센티 이하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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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도
음 우럭하니 생각 났습니다..
제+1님이 광어 회만 먹는 까탈스러운 식성인데.. 어제는 그러더군요..

우럭회 사달라고 ..누가 그러는데 맛나다고 했다네요
핑계김에 낚시한번가야하나 [푸하하]

손맛 입맛 축하 드려요 [꽃]
06.10.31. 12:19
우럭을 낚으 신다니..[침]

광어회는 너무 흐물거려요.
우럭회는 쫄깃한 씹히는 맛이 있지요.
그래서 저와 아내는 우럭회를 가장 좋아합니다.
06.10.31. 12:31
profile image
우럭회 맛있지요 거기다가 매운탕도 끝내 줍니다.
우럭의 탈탈거리는 손맛도 좋구요
멋집니다.[꽃]
06.11.01. 09:57
우와~ 부럽습니다...
동해에서도 우럭이 잡히는군요...
지난주에 화진해수욕장옆에 방파제 갔었는데..."꽝" 치고 왔는데...
동해에는 우럭없는줄 알았습니다...[씨익]
06.11.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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