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7]오늘은 대야지~입니다.
요즘 제가 극락강 바람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요즘 갈데가 없습니다.[울음]
그래서 오랜만에 향한 대야지였는데... 에공 쉽지가 않네요~
장소 : 대야지(패밀리랜드 옆 저수지)
시간 : 16시 ~ 18시
날씨 : 날씨가 좋았다가도 낚시하려고 하면 흐려집니다. 그래서 맑다가 흐림.
도착했을때 바람은 엄청 났으나 5시쯤 되니 바람도 잔잔.
조과 : 조기 4마리(다운샷, 메탈바이브), 한수털림
대야지는 완전 연안에 조기들이 있습니다. 3짜만 나와도 그나마 크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하지만 손맛은 괜찮았습니다. ^^ 랜딩은 4짜 같이 힘들더군요 ^^;
그리고 연3일출조에 느낀것은 일찍가도 소용없습니다.
배스가 나오는 시간이 있더군요. 대략 5시~ 6시 사이...
오늘만은 안갈라 했습니다. 근데 날은 따뜻하고~ 또 일안된다고 자꾸 꼬십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대야지(패밀리랜드옆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전대후문 - 가로수를 보니 이제야 좀 가을 같습니다.
몇달만에 가는 대야지... 길이 이렇게 좋아진 줄 몰랐네요.
대야지 제방
저멀리 없던 건물까지 생겼습니다.쪼매난 절이였는데 증축공사 하나봅니다.
오리배들~
오늘의 포인트 - 깨밭포인트
올해는 깨를 안심었네요 [미소]
올봄에 5짜가 무수히 쏟아졌던 곳입니다. 그러나.. 저의 5짜는 없었습니다.[울음]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쓰레기들~
있는 쓰레기까지 주우란 말은 안합니다. 보태기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뭐~ 전부다 낚시꾼이 버린건 아니지만서도~ 나하나쯤이야가 이렇게 됩니다.
역쉬 곽태환님 먼저 한수! 심히 부럽습니다.
저는 대야지에서 4마리 이상잡아본적이 없습니다.
겨우 면꽝한다고 좋아라 했습니다.
다운샷 - 웜 이름은 모르겠고, 얻은 웜입니다.
다운샷으로 쓰면 딱입니다. 근데 이제 5개도 안남았는디~ 아껴써야겠습니다.
입질이 무쟈게 약합니다. 그냥 수초가 끊어지는것과 입질과 구분이 잘 안됩니다.
10번중 2번은 입질이랍니다. 잘~ 구분해서 챔질하라네요 [궁금]
그중에 하나 운이 맞아서 한수 했습니다.
오늘의 히트채비~
어제도 극락강에서 요걸로 3수했는데.. 오늘도 딱 3마리네요[씨익]
sasuke blade jr - LAKE POLICE - Jackall
length : 52mm
weight : 8.0g/11.0g
type : sinking
제꺼는 아마도 8g짜리인듯...
4시에 도착했으나 5시까지는 입질도 한번 못받았습니다.
5시조금 넘으니 나름 피딩타임인가봅니다.
아주 연안 가까이에서 조기들이 메탈바이트에 달려듭니다.
그래서 바이브로 겨우 3수하고 1수 털리고 왔습니다.
낚시하는데 자꾸 뒤에서 아저씨 4명이서 구경하면서 다 들리게 이야기를 합니다.
" 저거 여자야? 남자야??"
"저 여자 아닙니다"
그래도 꿋꿋히 구경을 하대요.
배스가 어쩌고~ 저쩌고~, 미끼가 물고기 같다고 어쩌고~ 저쩌고~
디게 신경쓰였는데... 입질! 놓쳤습니다.
뒤에 구경꾼들이 더욱 흥미진진해 하면서 구경을 합니다.
드뎌 입질! 훅킹! 랜딩성공 [흐뭇]
환호의 함성소리와 함께 박수까지 [어질]
그러더니 "저여자 프론가봐" 하십니다 [기절]
대야지... 싸이즈 정말 실망입니다.
그러나 힘은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하하]
벌써 광주댐 배스들은 스쿨링을 시작한것 같다고 하던데... 그 스쿨링포인트 찾는게 관건이네요~ [씨익]
그래서 오랜만에 향한 대야지였는데... 에공 쉽지가 않네요~
장소 : 대야지(패밀리랜드 옆 저수지)
시간 : 16시 ~ 18시
날씨 : 날씨가 좋았다가도 낚시하려고 하면 흐려집니다. 그래서 맑다가 흐림.
도착했을때 바람은 엄청 났으나 5시쯤 되니 바람도 잔잔.
조과 : 조기 4마리(다운샷, 메탈바이브), 한수털림
대야지는 완전 연안에 조기들이 있습니다. 3짜만 나와도 그나마 크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하지만 손맛은 괜찮았습니다. ^^ 랜딩은 4짜 같이 힘들더군요 ^^;
그리고 연3일출조에 느낀것은 일찍가도 소용없습니다.
배스가 나오는 시간이 있더군요. 대략 5시~ 6시 사이...
오늘만은 안갈라 했습니다. 근데 날은 따뜻하고~ 또 일안된다고 자꾸 꼬십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대야지(패밀리랜드옆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전대후문 - 가로수를 보니 이제야 좀 가을 같습니다.
몇달만에 가는 대야지... 길이 이렇게 좋아진 줄 몰랐네요.
대야지 제방
저멀리 없던 건물까지 생겼습니다.쪼매난 절이였는데 증축공사 하나봅니다.
오리배들~
오늘의 포인트 - 깨밭포인트
올해는 깨를 안심었네요 [미소]
올봄에 5짜가 무수히 쏟아졌던 곳입니다. 그러나.. 저의 5짜는 없었습니다.[울음]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쓰레기들~
있는 쓰레기까지 주우란 말은 안합니다. 보태기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뭐~ 전부다 낚시꾼이 버린건 아니지만서도~ 나하나쯤이야가 이렇게 됩니다.
역쉬 곽태환님 먼저 한수! 심히 부럽습니다.
저는 대야지에서 4마리 이상잡아본적이 없습니다.
겨우 면꽝한다고 좋아라 했습니다.
다운샷 - 웜 이름은 모르겠고, 얻은 웜입니다.
다운샷으로 쓰면 딱입니다. 근데 이제 5개도 안남았는디~ 아껴써야겠습니다.
입질이 무쟈게 약합니다. 그냥 수초가 끊어지는것과 입질과 구분이 잘 안됩니다.
10번중 2번은 입질이랍니다. 잘~ 구분해서 챔질하라네요 [궁금]
그중에 하나 운이 맞아서 한수 했습니다.
오늘의 히트채비~
어제도 극락강에서 요걸로 3수했는데.. 오늘도 딱 3마리네요[씨익]
sasuke blade jr - LAKE POLICE - Jackall
length : 52mm
weight : 8.0g/11.0g
type : sinking
제꺼는 아마도 8g짜리인듯...
4시에 도착했으나 5시까지는 입질도 한번 못받았습니다.
5시조금 넘으니 나름 피딩타임인가봅니다.
아주 연안 가까이에서 조기들이 메탈바이트에 달려듭니다.
그래서 바이브로 겨우 3수하고 1수 털리고 왔습니다.
낚시하는데 자꾸 뒤에서 아저씨 4명이서 구경하면서 다 들리게 이야기를 합니다.
" 저거 여자야? 남자야??"
"저 여자 아닙니다"
그래도 꿋꿋히 구경을 하대요.
배스가 어쩌고~ 저쩌고~, 미끼가 물고기 같다고 어쩌고~ 저쩌고~
디게 신경쓰였는데... 입질! 놓쳤습니다.
뒤에 구경꾼들이 더욱 흥미진진해 하면서 구경을 합니다.
드뎌 입질! 훅킹! 랜딩성공 [흐뭇]
환호의 함성소리와 함께 박수까지 [어질]
그러더니 "저여자 프론가봐" 하십니다 [기절]
대야지... 싸이즈 정말 실망입니다.
그러나 힘은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하하]
벌써 광주댐 배스들은 스쿨링을 시작한것 같다고 하던데... 그 스쿨링포인트 찾는게 관건이네요~ [씨익]
goldworm
그냥 이참에 프로로 나서는 겁니다. [씨익]
06.11.09. 23:06
젠티
맞습니다.
프로가 되어 주신다면 저에겐...
염장 데미지가 훨씬 줄어들것 같습니다. [외면]
프로가 되어 주신다면 저에겐...
염장 데미지가 훨씬 줄어들것 같습니다. [외면]
06.11.10. 00:20
"저 여자프론가봐~~!" [씨익]
[굳]입니다...
관객에게 호응하는것이 진정한 프로입니다.... 당신을 프로로 임명합니다...^^ [꽃][씨익]
[굳]입니다...
관객에게 호응하는것이 진정한 프로입니다.... 당신을 프로로 임명합니다...^^ [꽃][씨익]
06.11.10. 09:21
갤러리들이 잘 해저야하는데,,
필요하면 조용히!!! 간판들면 잠자고 잡으면 환호하고..
부럽습니다.
필요하면 조용히!!! 간판들면 잠자고 잡으면 환호하고..
부럽습니다.
06.11.10. 09:29
뭔지 잘은 몰라도 엉겁결에 나도 임명합니다.[씨익]
06.11.10. 09:37
이정도 실력이면...
프로 임명 지당합니다.[미소]
프로 임명 지당합니다.[미소]
06.11.10. 09:48
어제 저녁 7시~9시 극락강 조행결과
30대로 겨우 6마리 했네요. 그것도 어거지로.. 구석구석 뒤져서..
누군가 먼저 다녀간 흔적이 있는 것을 보니 대꾸리는 다 이미 침맛을 본 것 같더군요.
그리고 대야지에 올봄에 심어둔 제 포퍼 혹시 못 보셨나요?
30대로 겨우 6마리 했네요. 그것도 어거지로.. 구석구석 뒤져서..
누군가 먼저 다녀간 흔적이 있는 것을 보니 대꾸리는 다 이미 침맛을 본 것 같더군요.
그리고 대야지에 올봄에 심어둔 제 포퍼 혹시 못 보셨나요?
06.11.10. 10:23
도도
프로 입문하시면 뭘 스폰해야 하는지 ..
많이 쓰는것으로 해야 하는데 아 생각 났네요 라인커터 ! [사악]
많이 쓰는것으로 해야 하는데 아 생각 났네요 라인커터 ! [사악]
06.11.10. 13:36
3일연속 나갔다면서 팔 아퍼 죽겠다드만
벌써 사진을 ~~ 몽실님 요즘 아주 날아다닙니다. 맨날 혼자만 안잡힌다고 짜증내드만
요즘은 정반대로 암튼 배스에 대한 누구보다도 정보가 넘처나는 완전 프로입니다.
나 잘했지 이제 고만 염장 질러잉~~
벌써 사진을 ~~ 몽실님 요즘 아주 날아다닙니다. 맨날 혼자만 안잡힌다고 짜증내드만
요즘은 정반대로 암튼 배스에 대한 누구보다도 정보가 넘처나는 완전 프로입니다.
나 잘했지 이제 고만 염장 질러잉~~
06.11.10. 14:42
몽실이님께서 저와 같은 동성인줄 알았습니다.
너무너무 궁금하여, 몽실이님 홈페이지 방문해봤더니, 이성이시군요.
엄청 부럽습니다. 우리집 마나님도 몽실이님 절반정도만 낚시를 좋아라 했으면 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하하]
너무너무 궁금하여, 몽실이님 홈페이지 방문해봤더니, 이성이시군요.
엄청 부럽습니다. 우리집 마나님도 몽실이님 절반정도만 낚시를 좋아라 했으면 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하하]
06.11.10. 16:34
몽실이님 과 곽태환님 두분 무슨사이신가요 [푸하하]
06.11.10. 19:38
몽실이님....나중에 지석천 내지는 광주 인근지역 가실때 저도 좀
데리고 가주세요...
대구 촌놈인지라 광주는 하이텍님 이랑 예전에 가본 지석천이 전부네요...
데리고 가주세요...
대구 촌놈인지라 광주는 하이텍님 이랑 예전에 가본 지석천이 전부네요...
06.11.10. 20:32
두분 닮았어요~~~[하하]
06.11.10.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