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연령 배스조사...^^
이번주에는 땅콩축제로 쎈배스님께 보트를 빌려드린 관계로 문천지 보팅계획이 연기되었습니다.
그래서 avalon님과 근처 못 3-4군대를 탐사하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는데...[헉]
토요일 어머님의 호출이 계십니다.. [울음]
어쩔수 없이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서 어머니계신 안강으로 갔다가 간김에 경주에 장인어른 댁에 병문안 가기로 계획을 세웁니다..
오전 1부 예배를 마치고, 와이프의 2부예배가 마칠때까지 잠시 짬을네서 아이들을 대리고 가남지로 갔습니다..
아직 손이 작은 막내 영신이는 옆에서 제가 케스팅은 해주고 나머지는 엑션주고 드랙감고하는것은 온전히 자기스스로 하도록 시켰습니다... [헉] 처음 가르쳐주는데도 잘 따라하네요..^^
그리고는 제가 딴곳을 본 사이에 "어~! 잡혔다... 고기가 잡혔다..." 이러는 겁니다.. 결국은 스스로 한마리를 걸어넵니다..
장남인 영상이도 질세라 한마리 걸어내고는 어색한 웃음을 짓습니다...^^ [씨익]
저는 옆에서 아이들 라인 관리해주고, 문제 해결해 준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결국
40분 남짓 조행에서 꽝을 치고 맙니다...^^ [울음]
그래도 아이들이 잡는거만 봐도 기분이 좋네요.... ^^
덕수셈의 귀여운 아가들이구먼...
지난 토요일 밤에 깜깜한 바닷가 방파제에서 자기 낚시대 안준다고
울부짖던 우리 둘째녀석보다는 의젓해보이는걸...
가족들과 자주 다녀요.. 다들 좋아해요..
지난 토요일 밤에 깜깜한 바닷가 방파제에서 자기 낚시대 안준다고
울부짖던 우리 둘째녀석보다는 의젓해보이는걸...
가족들과 자주 다녀요.. 다들 좋아해요..
06.11.13. 14:59
아이들 낚시하면 보기만해도 재미나지요~
susbass님네 창훈이는 30개월때에
보팅으로 첫수를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헤헤]
susbass님네 창훈이는 30개월때에
보팅으로 첫수를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헤헤]
06.11.13. 14:59
에제 우리나은이 돌잔치 했습니다.
전 언제 저만큼 키워서 낚시 가르치나요.
하 하 하 든든 하시 겠습니다.
전 언제 저만큼 키워서 낚시 가르치나요.
하 하 하 든든 하시 겠습니다.
06.11.13. 15:20
뜬구름
귀엽습니다[쪽]
[꽝] 흐흐
[꽝] 흐흐
06.11.13. 15:42
한창 귀엽고 예쁘고, 가끔은 말썽도 피울 나이 인것 같군요.
아드님은 배스 낚시에 있어서는 저보다 항 수 위인것 같은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행복이며 사랑입니다.
아드님은 배스 낚시에 있어서는 저보다 항 수 위인것 같은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행복이며 사랑입니다.
06.11.13. 17:03
도도
제 아들 녀석은 배스 손으로 못잡습니다.. 그런데..
막내가 아주 이쁘네요 [굳] 건강하게만 자라 다오 [꽃]
막내가 아주 이쁘네요 [굳] 건강하게만 자라 다오 [꽃]
06.11.13. 19:42
아이들이 귀엽습니다.
바늘에 한번 찔려보면....낚시대 다시는 들지 않으려할텐데...
바늘에 한번 찔려보면....낚시대 다시는 들지 않으려할텐데...
06.11.1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