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계속되는 아침 조행...^^
오늘은 새벽부터 바람이 많이 붑니다...
돌아오는 길에 버드나무가지가 심하게 흔들리는게 이제 겨울을 제촉하는 을씨년스러움이 뭇어나네요..
오늘의 채비도
1) 로드: 올림픽 비고레 63 ML
2) 라인: SUNLINE FC Sniper 10파운드
3) 릴: 알파스 이또 -> 도도님 베어링 튜닝릴...^^
4) 루어: 개구리루어 노씽커 스위밍 & 트위칭 액션
혹시 한마리 가지고 여러장 찍은거 아니야고 테클거실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립니다...^^
각기 다른 배스 맞습니다...^^ [씨익] 나도배서님의 부위별찍기를 시도해 봅니다... 역시 오리지날은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갈대가 루어에 자꾸 걸려서 손으로 잡아 뽑다가 그만 2nd finger에 열상이 생겼네요.. [울음]
새 로드에 어쩔수 없이 피를 뭍입니다.. 나중에 지워져야 할텐데...-.-;;
떠오르는 태양을 맞으며,,
마지막으로 한수 더하고, 조행을 마칩니다...
바람부는 초겨울 아침조행이었습니다...
"세상에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때에, 나의 힘으론 이것들 모두 이길수 없네.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한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해매이고 있을때....나에게 피할 바위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사랑합니다....."
샬롬!!!!
피묻은 로드... 대단하십니다... [굿]
06.11.14. 10:22
아침부터 배스와 혈전을 벌이셧군요.[씨익]
카메라가 바뀌었나요.[생각중]
카메라가 바뀌었나요.[생각중]
06.11.14. 10:31
샬롬....
가남지 같은데.
바람이 심하네요....
가남지 같은데.
바람이 심하네요....
06.11.14. 10:40
어..추운날 피 보셨네요..
아침에 많이 추울텐데 대단하십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시간이 나시면..
함께 출조한번 하시지요.[미소]
06.11.14. 10:50
susbass
엄청 춥던데요...
그래도 왠지 기운이 돋습니더,,[꽃]
피본건 안타깝습니더,,
그래도 왠지 기운이 돋습니더,,[꽃]
피본건 안타깝습니더,,
06.11.14. 11:08
조심하지..
갈대잎이 연약하지만 칼같다우...
아침에 바람이 많이 불던데 부지런한 사람은 달라요...
갈대잎이 연약하지만 칼같다우...
아침에 바람이 많이 불던데 부지런한 사람은 달라요...
06.11.14. 11:46
앗~!! 피..[깜짝]
저=초보배서
언제한번 잡아볼려나 아직 한마리도 못잡아봤습니다..[울음]
저=초보배서
언제한번 잡아볼려나 아직 한마리도 못잡아봤습니다..[울음]
06.11.14. 11:53
도도
조심하세요.[깜짝]
잘 소독하고 치료 하셨겠죠 .. 오늘도 아침 조행 [굳]
잘 소독하고 치료 하셨겠죠 .. 오늘도 아침 조행 [굳]
06.11.14. 11:55
lovingcare 글쓴이
카메라는 같은데요. 전에는 size를 크게 찍어서 resize한다고 손을봤었읍니다.
이번에는 원래 사이즈를 150kb이하로 나오게 찍어서 손보지 않고 그대로 올린겁니다.
이것이 좀더 편리한 면이 있습니다. 단, lovingcare라는 낙인이 안찍힌다는데 좀 단점이 있죠..^^
참, 디카는 올림푸스 F10입니다...[씨익]
이번에는 원래 사이즈를 150kb이하로 나오게 찍어서 손보지 않고 그대로 올린겁니다.
이것이 좀더 편리한 면이 있습니다. 단, lovingcare라는 낙인이 안찍힌다는데 좀 단점이 있죠..^^
참, 디카는 올림푸스 F10입니다...[씨익]
06.11.14. 14:39
오늘은 광주도 춥습니다.[울음]
추운날인데도 진짜로 잘 잡으시네요[굳]
부러울따름입니다.
저는 내공이 부족하여 나가봤자입니다. 조용히~ 호작질이나 하렵니다.[미소]
추운날인데도 진짜로 잘 잡으시네요[굳]
부러울따름입니다.
저는 내공이 부족하여 나가봤자입니다. 조용히~ 호작질이나 하렵니다.[미소]
06.11.14. 16:57
잘은 모르지만 엄청 좋아보이는 로드네요..
콜크에 피묻은게 걱정이시라면 그리 큰 걱정은 마세요..
손때 묻으면 안보이겠죠..[헤헤]
농담이구요..
묵은때 잡때 찌든때 한방에 날리는 비밀 무기가 있습죠.
바로 덕근이표 손톱줄(갈이)[짝짝]
금속줄보다 입자가 고와서 콜크를 아주 얇게 갈아낼수있습니다.
저도 가끔 손잡이가 검어지면 갈아내곤 합니다..
그외에도 쓸모가 아주 무궁무진 한놈이지요
콜크에 피묻은게 걱정이시라면 그리 큰 걱정은 마세요..
손때 묻으면 안보이겠죠..[헤헤]
농담이구요..
묵은때 잡때 찌든때 한방에 날리는 비밀 무기가 있습죠.
바로 덕근이표 손톱줄(갈이)[짝짝]
금속줄보다 입자가 고와서 콜크를 아주 얇게 갈아낼수있습니다.
저도 가끔 손잡이가 검어지면 갈아내곤 합니다..
그외에도 쓸모가 아주 무궁무진 한놈이지요
06.11.14. 17:46
추운 날씨속에 또 출조하셨군요.
대단할따름입니다.
하 하 하~
대단할따름입니다.
하 하 하~
06.11.14.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