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늪 오뎅소풍

오철환(오디오맨)

손맛은 꽝이었지만 입맛은 최고였습니다[굳]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꾸벅]
그나저나 진짜 어느 요리사 부럽지 않은 솜씨였읍니다[씨익]

07.11.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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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준썬)

오뎅이랑 김밥 넘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꾸벅]

07.11.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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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joker)

오뎅이 푸짐한것이 맛나보입니다~[굿]

07.11.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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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월성)

은빛스푼님 오뎅탕 잘 먹었습니다. 번개늪의 맑은 공기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한동안 은빛스푼님의
오뎅탕 맛이 생각 날 것 같으네요 .[미소]

07.11.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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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

번개가 이제 조황이 살아 나나 봅니다.
오뎅두 꾸울꺽 입니다.
쩝~~~
[침]

07.11.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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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오뎅 아니~~~죠.. 어묵.. 맞습니다!!![버럭]

07.11.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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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욱(망치)

빵빵한 오뎅~ [침]

07.11.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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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이왕 쓰신김에 요리강좌(?)도 좀 해주시지..

그 오뎅탕 패턴과 운용이 궁금합니다 [푸하하]
모여 계신것도 보니 제가다 좋습니다 [꽃]

07.11.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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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석(뜬구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은수저님 요리를 한번 맛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침]

07.11.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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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오랜만에 낚시라 오전에는 좀 헤메다가 오후장에는 그런대로 손맛좀 봤습니다.[미소]
아직 파랗게 살아있는 뗏장수초대 부근에는 애기배스만 나오고 상류쪽 삭아가는 연줄기 사이에서 30~40급이 주로 나왔습니다.
패턴은 스왐프 반동가리 카이젤 그리고 5시경 부터 피딩이 시작되는듯 해서 스피너베이트를 연줄기 사이로 집어 넣고
상층을 끌어주는 패턴으로 변경해서 여러수 추가 했습니다.
씨알은 스피너베이트쪽이 좀더 좋기는 했는데 40급 중반을 넘기기는 힘들었던게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더불어 키퍼주니어의 어설픈 캐스팅으로 채비가 전후좌우 날아 다니는 바람에 낚시하는 내내 두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꾸벅]

07.11.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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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어제 차를 빼다가 그냥 장척으로 애마를 돌려 버렸습니다
모든분들 다 반가웠고요...

은빛스푼님 오뎅 + 오뎅국물 과히 예술이었습니다...[굳]

다음에도 부탁 합니다....[헤헤]

07.11.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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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초:初)

즐거우셨겠습니다.

07.11.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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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민(청국장)

너무맛있었습니다~~ 만나뵈어서 정말반가웠고 즐거운하루 보내고왔습니다

07.11.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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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현수(저원)

오뎅 두개 먹고 나니...바닥이...[침]

07.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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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라면 오뎅 김밥 다 잘먹었습니다...
저원님 기분좋게 철수하셨을것 같네요...
어디 가시면 꼭 알려주세요... [헤헤]

07.11.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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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푸짐하니 보기 좋습니다.
저녁시간에 침넘어 갑니다.

07.11.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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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조조만세)

저는 일요일 번개늪 갈려다가 초동지 다녀왔습니다. 초동지도 재미좋았습니다.

07.11.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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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철(사위지기자사)

예전에도 오뎅먹는거 본거 같은데.. [침]
벌써 오뎅의 계절이네요.. 하나 꺼내서 먹고 싶군요[씨익]

07.11.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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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진(몽실)

으~ 오뎅[침]
오뎅에 배스에... 겁나게 부럽네요~

07.11.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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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현(훅크선장)

어릴때 친구가 오뎅 하나 사먹으면
우루루 몰려가서 국물만 막 퍼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꼬챙이 에서 빠진 오뎅 주인 몰래 건져 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입니다
은숟갈 훅크선장 작업실에 함 모여서 오뎅에 소주 한잔 할까

07.11.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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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진(은빛스푼) 글쓴이

선장님~~~ 불러 주이소~
언제 고기파티도 한번 하시죠~

07.11.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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