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조행기게시판(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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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놀이터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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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부부배스입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의 염여해 주시는덕택에 요즘 낚시잘다니고

있읍니다. 오늘새벽에는 집사람이 골드웜님이 지어주신 놀이터에 한번 가보자 하네요.

5시40분출발하여 현장에 도착하니 오전6시가조금 지낫네요, 둘이같이 크랑크베이트로 들이대봄니다.

이윽고 집사람이 걸렷다 하고 소리지름니다. 그런데  강 배스와는 달리 별저항없이 끌려 나오는여석

오짜가넘는다고 생각 했는데 계측결과 49cm밖에 안되네요. 그런데 오늘도 저한테는 배스들이

데모라도 한듯이 무반응입니다. 두어시간동안 집사람 5수하는 동안 겨우 손가락 싸이즈로 두수

하고 철수 하는길에 주변에 저수지 몇군데 들러보고 왔읍니다.

가족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몸.건강 하시기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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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그 저수지에도 저런 녀석이 사나봅니다.
아쉬운 1센치이지만 튼실하군요[꽃]
08.07.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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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대단하십니다. [굳][미소]
08.07.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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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다마배스)
역시 사모님 실력이.......[굿]

제 처에게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헤헤]

태양을 가리는 쟈이선이라는 제품 어디서 많이 본듯하였는데........

사모님께서 쟈이선의 선구자셨군요......[하하]
08.07.18. 11:49
댓글 수정 삭제
고상범(멋주사)
부부끼리 낚시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저도 집사람 살살 꼬셔 보아야 겠습니다^.^.
08.07.18. 12: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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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아침일찍 나가셨군요 대꾸리 손맛 보셨내요축하드립니다
오늘대꾸리 하실려고 어제 고전 하신 모양입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꽃][굿]
08.07.18. 12:24
댓글
권창주(푸른아침)
사모님의 흐뭇해 하시는 미소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또 대박하세요[꽃]
08.07.18. 13:15
댓글 수정 삭제
예병희(프리배서)
와~ 큰거 잡으셨네요.
와이프데리고 같이 낚시가보면 항상느끼지만, 남자보다 여성조사들이 훨씬 더 잘잡는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여성특유의 섬세함 덕분인듯 싶네요.
아님... 마눌님 챙겨주느라 집중을 못한탓인지도[사악]
08.07.18. 14:04
댓글
김강민(화니아범)
조행사진보니 저도 우리마눌님과 같이 낚시하고픈데
마눌님은 눈하나 깜빡 안하네요...
대꾸리 정말 축하드려요[꽃][꽃][꽃]
08.07.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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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몸치)
어르신 두분이 낚시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축하드립니다....
08.07.18. 16:34
댓글
엄진욱(공병배스)
겨우 49라니요...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멋져보이시는 두분!!!
늘~~ 건강하셔요. 더위 조심하시고예~~~
08.07.18. 18:17
댓글
오기훈(泰控)
두분이 같이 다니시는거보면 참으로 부럽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랑 같이 다닐려고 열시미 꼬시는중이지요...[굳]
08.07.19. 10: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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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와~엄청 큰놈으로 잡으셨네요
늦게나마 축하드림니다
감축드리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다음엔 6짜를 잡으셔서 올려주세요[짝짝]
08.07.19. 15:53
댓글
김외환(유천)
두분을 뵈면 부러움이 듭니다 작년 루어를 접하고 끄리 몇마리 잡아본 집사람이 루어낚시에 빠질것 같더니 배스낚시의 깔작거리는 액션을 적응못해 두손들고 말았습니다 (집사람 성격이 급해서 던지자 말자 바로 감아들이는 스타일입니다) 하는수 없이 저혼자 다니는데 영 찜찜 합니다 두분 항상 건강 하시고 미래에 우리부부도 두분을 닮아 갔으면 합니다
08.07.20. 00:17
댓글 수정 삭제
정문현(훅크선장)
사모님께서 아침부터 어르신께 염장을 지르시는군요
어르신 삐친것은 아니겠죠.

언제든지 역전 할 수 있습니다.
08.07.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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