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네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835

0

11












오늘은 반야월 쪽입니다. 우선 송정 삼거리 부근에 있는 가남지 부터 둘러봄니다.

도착하여 보니 수면에 가시연이 수면 위를 덥고있어 루어로서는 할뜽이 없어 포기하고 신서동 신지로

이동 합니다. 이곳도 역시 만수위고 풀이 너무자라서 들어설 자리가 별로 없어 겨우 한곳 헤집고 들어가

흰색 크랑크로 몇번의 캐스팅 끝에 꽝만 면하고 이웃에 있는 오곡지로 발길을 돌립니다.

오곡지에 와보니 그런대로 워킹 하기 좋은 수위가 되여 있읍니다.

크랑크로 먼저 두드려 보지만 이곳 배스들 별반응 보이지 않아  다운샷으로 채비 교체합니다.

저같은 경우 이곳 오곡지는 다운샷에는 꽝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웜 워터멜론으로 하우스 앞에서

한녀석 입질 옴니다.씨알이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손맞이 강배스만 못합니다.

뒤산쪽 버드나무 숲옆에서 한수 추가하고 다시 던저놓고 버드나무를 바라보니 빨간것이 대롱대롱 하기에

올라가서 따보니 사진에에와 같이 예뿐 포퍼입니다. 여기서 잠깐 습득물 소개를 할까요.

핸드폰 5개중 두개 주인에게 귀가조치 햇고 나머지는 사용 불능으로 페기. 금화지에서 알제 나이프(허리에

차수있으며 질도 아주 양호함) 와 버즈베이트두개.얼마전 단지에서 후라쉬와 집게.이외 만원권 지페한장등

하드베이트.탑워터 10여개이상 사용가능한웜 수십개.스푼등 입니다.이무건들 제가 요긴하게 잘쓰고

있읍니다.아울러 잃어 버린 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낚시로 돌아가서 다운샷으로만  조기급으로

세마리 침주고 8시반에 마무리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많은 손맞과 대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신고공유스크랩
11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은 배스만큼이나 득템도 잘 낚으시는듯 합니다...[굳]
하얀 배스 산뜻하네요...[헤헤]
득템 내공도 전수 바랍니다[씨익]
08.09.06. 13:34
오.... 레어템들이 좀 보이네요...[하하] 저도 앞으로 아이템 토글도 좀 해봐야겠습니다[씨익]
08.09.06. 14:32
profile image
득템 만원군 지페[기절]
부지런한 배서가 득템한다는 말이 사실이군요.[굳]
하긴 전에 강창교에서 낚시하는데 미노우에 5000원권이 하나 걸려 나오더군요.[윙크]
08.09.06. 15:20
득템 축하드립니다.[꽃]
저도 이제부터 가까이 보는 습관을 먼저 들어야겟네요.
참 손맛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08.09.06. 15:21
많은 득템을 하셨군요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득템도 하시고 손맛도 보심을 축하 드리겠습니다.[꽃]
08.09.06. 15:27
profile image
여러가지를 잡아내시네요. 하하하.
08.09.06. 20:31
득템도 거의 배스 잡았을때 만큼 좋죠...특히 좋은놈으로 건지면요
축하 드립니다.
08.09.07. 06:52
득템 축하드립니다. [하하]
저는 어제 금호강 가서 버즈베이트랑 포퍼 수장 시키고왔는데...[울음]
08.09.07. 11:12
득템..축하드립니다...
부부배스님께서는 복도 많으십니다...
득템에다가 손맛까지....축하드립니다
08.09.07. 13:37
profile image
요즈음 성적이 A+입니다
배스에게 침을 많이 주시면 주사 약값 많이 들어갈 덴데요
조금만 주세요
즐겁고 기분 좋은 시간이 되세요[짝짝]
08.09.07. 19:1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석양을 향해 던져라....
    - 바쁜일 마치고 엇그제 한녀석 얼굴을 볼수있었던 장소에 같은장비와 채비를 가지고 물가에 서 봅니다....어차피, 한낮에는 아직은 얼굴보기 힘든 신갈지이기에...초저녁 피딩타임에 확율도 높을것 같아... 포인트에...
  • 잠시 들른 신갈
    생각해보니 2년전 루어를 처음 시작한것도 신갈이고 첫수를 한것도 신갈이네요. 그런 신갈이 요즘들어 조금은 깨끗해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신갈 물 더럽다고 투덜댄적도 있었지만.. 저 역시 생활하수를 만드...
  • 기달리며 그여섯번째
    이상 하게도 오늘은 조행기를 쓰려고 컴프터 앞에 않아 몇자적으려는데 상주에 있는 손님이 와서 쓰던 조행기 취소하고 이야기 나누다가 점심 식사후 다시 조행기 쓰려하니 또손님오시네요. 결국 5시가넘어서 조행기 ...
  • 또라에몽 배스 만나다!
    ||1안녕하십니까? [꾸벅] 오늘도 이 또라에몽은 퇴근과 동시에 배돌이들은 어디서 만날까 고민을 합니다! 요즘 부부배스님께서 호조황을 보이신 민들레아파트 건너...? 아님 가천 잠수교... 그러다가 꽝이 두려워 아...
  • 비싸게 댕겨온 신갈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어제저녁 9시30분쯤 신갈로 밤마실 다녀왔습니다만!! 정확허니 10시에 철수했습니다.. 장소는 예전 수상골프장에 못미쳐 새로이 놓인 다리밑(조명도있고 다리위 자전거도로에 운동하는 분...
  • 초보의 안심교 조행기 두번째.
    ||1꾸~뻑 초보 신입생 미련 곰팅이 입니다.[씨익] 일요일 아들녀석하고 출조한 안심교 조과가 초보에겐 너무 좋았는지 이틀이 지난 오늘도 눈 앞에서 배스가 바늘털이 하는 환상이... 귀에서는 훅~~주~~욱 철퍼덕하는...
  • 기다리며
    오늘로서 5일째 조행기를 쓰게되는군요.죄송한 마음이 생기네요. 기다림.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집에서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고 연인끼리.친구간에.여행 할때 차를 기다리며.등등....
  • 바시리스키의 매력
    ||1안녕들 하시지요? 부지런이 쓸려고 했는데 이번도 늦었습니다. 기름값이 오르고 나서 가계도 보댐도 하고 또 국가 시책에도 동참하고자 가급적 일요일만 낚시를 했습니다. 저번주 배에 틈이생겨 물이 들어오는 부...
  • 금호강 민들레 아파트
    안녕 하십니까. 처서를 지나면서 부터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읍니다. 오늘은 오전에 연호동에 볼일보고 나니 점심때가 다되여 귀가 하여 식사후 잠시 쉬었다가 집사람 모셔다 놓고나니 오후 3시가 넘었네요.연호동쪽...
  • 일요일 짬낚시
    요즘 파로호는 오름수위로 전번주 첫 오름수위땐 거의 타작수준이었다네요. 뭐 남들이야 별로 못잡았다는데 간만에 들린 12까지한 짧은 조행에 으으흐~ 팔아퍼[씨익]"파스붙이곤 글을씀" 파로호의 깊어가는 가을을 느...
  • 23.24일대호만 조행
    ||123일 하루종일 내린 비때문에 이번주말 낚시는 반쯤 포기한상태였습니다. 새벽 심야영화를 본 후 주말엔 비가 그칠것 이라는 기상청의 오보(?)를 믿으며 대호만으로 달려갑니다. 새벽에 도착한 대호만은 비와 바람...
  • 초보의 안심교 조행기
    꾸~뻑 신입생입니다. 제가 이곳 조행기에 글을 써도 될런가 모르겠네요 여러 선배님들이 계셔서 조심스럽게 써 봅니다.[미소] 낚시갈 계획은 없었는데 일요일 아침일찍 눈이 떠 집니다. 낚시나 갈까?? 마눌이 자고 있...
  • 삼랑진의 마지막 여름
    원동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마사수로 초입갔다가...... 선상에서 실컷 떠들다가....... 하여간 4짜 한마리는 했습니다. [배째] 물론 잔챙이는 여러수 했지요. 오늘 뵈었던 분들이.... 부산배서님, 오디오맨님, 망...
  • 많이 반성했읍니다~
    ||1어제는 청도에서~꽝하고 오늘은 장천 오로지 갔다왔네요~ 마눌님과 따님들의 열화와같은 눈총을 받으며~대문을 나서봅니다~ 오로지 도착해서보니 물이 거의 만수위 더군요~ 열심히 낚시하고 던지고 또 던지고 ~ 요...
  • 신갈에도 이런곳이 있단 말이에요.....
    - 바다루어를 다녀온지 며칠됐다고....손맛이 그리워 또 물가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한낮의 무더위와 따가운 햇볓을 피해...녀석들이 어슬렁 어슬렁 연안으로나오기 시작하는 시간에 맞추어 어슬렁 어슬렁 신갈지로 ...
  • 지천 수로에서 첫 오짜
    22일 금요일 밤 11시쯤에 배돌이 비린내 냄새 맡으러 지천 수로로 향했습니다. 여러 조행기를 보면서 눈여겨 봐뒀던 자리로 가서 한시간가량 해 봤지만 아무 소식도 없어서 지천역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 나무 ...
  • 오늘은 잔챙이
    삼일 연속 조행기 쓰려니 여러분들에게 미안 스러운 마음입니다.이해 하여 주시리라 밑읍니다. 오늘도 역시 전일과 같은장소 수위는 좀 줄었으나 풀잎이 떠내려오는 것은 여전 하네요. 오늘은 버즈로 시작을합니다.바...
  • 부동지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이 물씬 다가온 느낌 입니다. 더운데 땀 흘리지않고 아침저녁 짬낚시가 아닌 제 철이 다가오고 있군요. [하하] 조행기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25세의 젊은 배서 어...
  • 늘 안방같은 곳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늘(토욜) 아침일찍 일어나서 어디로 갈까하고 고민하다가 가까운 백곡지로 향합니다. 여기저기 떠올리려고 해도 집가까이 있는 곳이어서 발길이 늘 먼저 움직이는 군요. 제방 밑에 차대고 채비 [스피닝 2p ML,...
  • 오랫만에 오짜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겟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낚시도구 챙기는것이 일과가 되여 버렷읍니다. 이것도 병인것 같읍니다. 오늘도 역시 어제 갔던곳 가천 잠수교 상류. 현지에 도착하여 보니 어제 비가내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