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24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오전 경산 용성에서 볼일보고나니 12시40분 이때 전화가 한통날아옴니다.
골드훅님 안심교 밑에 도착 하엿다고. 하여 오다가 할매국수한그릇씩먹고 안심교에 도착하니 오후2시정각입니다.

골드훅님 캐스팅 하고 계시다 뚝으로 올라 옴니다. 장소를 약간 하류로 이동하여 차한잔씩 마시고 바지 장화신고
셋이서 각자 위치로 채비는 어제와 동일 하게 노씽커(우리부부) 골드훅님은 이카로 일요일 오후 배스 침주기에
들어감니다.

오늘은 먼저 골드훅님 턱걸이 삼짜로 먼저 마수걸이를 하시네요. 민들레 아파트에서 이틀이나 꽝을 맞은 앙갑품을
하시려는지 모르겟군요.이어서 집사람도 한수 골라냄니다.어떻게 된일인지 집사람하고 같이오면 제가 주둑이들고
맙니다. 그러나 저도 이윽고 한수끌어냄니다. 오늘 씨알은 어제보다 약간낮은 2.5에서3짜 수준입니다.

매캐스팅 마다 청태가 걸려나와 짜증 스러우나 간간이 배스들이 손님 맞이를해줌니다. 이렇게 해서 세시간동안
배스 침주기 결과는 집사람배스11수 골드훅님배스6수. 제가배스9수 했읍니다.
그럼 다음주에도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가내의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