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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81114 위도

김근호(불꽃전사) 김근호(불꽃전사) 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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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 10여일전 바다루어를 다녀왔습니다.
올들어 위도권을 많이 다녀봤는데
14일날은 위도내의 포인트를 찾아 봤습니다.

위도에서 이동이 수월하도록 타고간 차량을
배에 싣고 위도에 도착 논금이 포인트로 곧바로 이동.



낚시를 시작하기 바로 직전입니다.



이곳저곳을 다니면 캐스팅을 해보지만
반겨주는것은 겨우 손바닥만한 애럭들뿐
오늘의 대상어 광어가 나오질 않네요.
광어가 안나오면 오늘 점심은 맨밥을 먹어야되는데.....[헉]
그러던중 겨우 이녀석이 나와줍니다.







새로 구입한 권총형 립그립으로 잡았습니다.
지난번에 광어에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를 물리고 난후 바로 샀습니다.[헤헤]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다도 만만치 않더군요.
바다루어는 이제 끝을 맺을 시기인것 같았습니다.

골드웜 회원님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십시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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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위도 휴가 다녀온 기억이 아득히 떠오르네요.
논금도 들렀던거 같구요.

그때 장동건이 나왔던 무슨영화 촬영장앞쪽 우측 갯바위에서 우럭 타작하도록 잡았었죠.
정말 잘 잡혔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뵈니 참 반갑습니다. [미소]
08.11.25. 22:13
profile image
아주 큰 놈을 잡았군요
맛있게 보입니다
위도가 어디쯤 되나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씨익]
08.11.25. 22:40
profile image
맛있는 광어 손맛 입맛 부럽네요[굳]
권총형 립그립도 탐이 나는데요[미소]
바다는 언제 가도 좋습니다[굳]
08.11.25. 22:55
profile image
뱃살이 뽀얀한것이 이쁘네요~^^
08.11.25. 23:13
광어 배가 하얀것이 진짜 자연산이군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굳]
08.11.26. 07:25
로드를 들고 계시는 자세가
군대시절에 m16 들고 있는듯한 자세입니다.
멋지십니다.
08.11.26. 08:44
아~~광어~ 전 언제쯤 바다로 가볼수 있을까요? 쩝
암튼 이렇게 대리만족만 하고 있습니다~ ^^;
멋지십니다~
08.11.26. 09:43
정영규(다마배스)
바다루어 언제 꼭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바닷가 근처살면서도 배스때문에.........[하하]

바다고기들은 왜!!?? 무조건 먹거리로 보이는지.........[헤헤]
08.11.26. 17:36
양정랑(6짜의 꿈)
손맛 축하드립니다.
자연산은 어떤 어종이라도 회가 맛있는것 같습니다.
08.12.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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