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학지] 가까워서 몇번 갔다왔습니다.

||1||0  가까우니 자주 가게 되네요. [하하]
  일단 일전에 알려드린 포인트에서는 날씨가 추우나 바람이 세차게 불어주나 낱마리는 나옵니다.

   22일 가서 두자릿수의 손맛을 보았고 26일에 가서 딱 5마리에게 침을 놔주었습니다. 제 최대어 46cm갱신!
   22일 싸움에서 진 수몰나무의 대물은 또.. 26일에 실패했습니다. 후킹이 된 거 같았는데 끌여오다가
   뱉어버리네요. 26일은 도로가 근처의 돌섬들 앞쪽으로 탐색을 해봤는데 입질 간간히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28일 또 그 포인트에서 딱 3마리정도 침을 놔주었습니다. 추운 날씨덕에 예민해져 있는거 같습니다.
   돌섬들 앞쪽으로 탐색 중 2번정도 후킹미스로 포기하였습니다. 큰 녀석들은 깊은데로 간건지..[하하]
    얼굴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슬슬 날이 또 풀리니..  복수전 하러 가야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줄당기다가 로드가 댕강해서 수리갔습니다.
    오늘 도착한다고 하니..  창림지 그 포인트가서 확인 좀 해야겠습니다. 어제 가보니 포인트가 5미터나 멀어
    졌습니다. 수위가 자꾸 자꾸 오르네요. 지금 던지는 곳이 좀 더 있으면 멋진 포인트가 될 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