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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36탄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년 전 2096

||0||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구 아양 철교밑부터 공항교 바로 아래 까지 탐색 해보았읍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처음으로 찾은곳인데수위가 너무 줄어서 낚시 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여 버렸읍니다.1시간 반 가량 돌아보앗지만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민들레 아파트 건너펴으로 이동 하였읍니다.

아파트 건너편 즉 금호2교 상류에도 배식.배순이들 어디로 갔는지 그들만이 알겠지요. 다리 아래로 옴겨서 크랑크로 겨우 첫 마수걸이 합니다. 다음은 약간 더하류쪽 유속이 있는곳에 크랑크로 아무리 두드려보나 배스들 보이지를 않네요 마지막으로 스피네베이트로 교체하여 계속 두드리니 조기급으로 두번째 침을 맞고 돌아갑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달랑 두마리에게 침을 주고 나니 10시.이후 한시간 동안 강주변에서 요즘 한창 돋아나느 돌미나리를 채취하였읍니다.된장 끌여서 생미나리 비빕밥 해먹으면 일품입니다.
오늘 사용루어 : 크랑크.스피너에 각 한수씩. 시간 07.00--10.00시까지

날씨가 매우좋아졌읍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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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다마배스)

좋아 보이십니다.
워킹으로 하드베이트를 자유롭게 구사하시는것을 보니.........
역시 숨어있는 고수중 한분이라는..........
일교차가 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조행하시길 바랍니다.[하하]

09.04.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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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혁(코봉이)

조기급이라도 항상 손맛 보십니다. 전 요즘에 회사일이 바뻐 낚시를 못하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다음에도 좋은 조행기 기대됩니다 [미소]

09.04.03. 12:41

장현수(또라에몽)

오늘도 민들래 다녀 가셨군요...?[미소]
전 방금 점심 먹구 지금 아파트 맞은편으로 나갈려는 중입니다!
오늘 짬낚시엔 배스 얼굴 구경 좀 해야할텐데.....

09.04.03. 12:47

육명수(히트)

짬낚시마다 배스를 구경하시다니 [뜨아]
넘 부럽습니다.
다음에 꼭 같이 한번 낚시 할 날을 고대 하겠습니다.

09.04.03. 13:24

이상훈(공주님머슴)

그래도 언제나 잡으시니 대단하십니다. [꽃]
저도 슬슬 창림지에!! 골드윔님 가시기 전에 후딱 침놓으러 가야겠습니다.

09.04.03. 14:08

김진충(goldworm)

오늘 창림지 가고싶었는데, 수업끝내는 날이라 회식한다꼬 못가보고 바로 학원으로 왔습니다.
공주님머슴님 많이 잡고 오세요~ [미소]

09.04.03. 14:16

댓글 수정 삭제

김경헌(공중부양)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잡아내시네요 ... 내공이 상당하십니다 [굳]

사용하신 스피너베이트 스펙을 좀 알수있을까요? ^^

09.04.03. 15:39

박종길(공산명월)

36번째 배스침주기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4.03. 17:03

최용섭(98%꽝)

벗꽃도 이쁘고..
배스도 이쁘고..
축하드립니다...

09.04.03. 18:3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1번 벗 꽃은 조행기 썻을때는 안올라 갓는데 언제 올라 갔는지 모르겟네요.

09.04.03. 19:1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공중 부양님 그스피너는 1/4온스 이고 훅은 2호정도 될것입니다.
그리고 구입처는 루어맨(박무석 프로)샾에서 구입한것입니다.

09.04.03. 19:14

PAUL SHIN

예쁜꽃과 배스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09.04.03. 19:37

양맹철(무드셀라)

추우신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손맛 고만 고만 하게 보셨네요
항상 건강하세요[굳]

09.04.03. 23:20

곽현석(뜬구름)

비가 좀 와서 수위가 올랐으면 싶네요.

꽃 사진 잘 봤습니다[꽃]

09.04.04. 01:56

댓글 수정 삭제

김경헌(공중부양)

네 고맙습니다 ^^ 즐건주말되세요~ ^^

09.04.04. 10:07

한영상(자운영)

부부배스님의 조행기에,
언젠부턴가 풍경과 꽃그림이 올라오네요.[씨익]
이젠 물가에서시면 한층더 여유로움이 묻어나나봅니다.
요즈음,
골드훅님 이뜸하시네요.
댓글도안보이구.조행기올리시지않으면 댓글이라도 부지런히 다셔야지요.[푸하하]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09.04.04. 10:28

조갑선(누리애비)

활짝 만개한 봄 벗꽃처럼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잘 되시길 빕니다.건강도 챙기 시구요...[꽃]
어찌 그리 매일 손맛을 잘 보시는지...신기할 뿐입니다.[미소]
골드훅님 저도 궁금 합니다~~

09.04.04. 20:41

금성현(늑돌이)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저는 손맛 본지가 언젠지.. 가물가물합니다.[울음]

09.04.04. 21:32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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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5.

||0||0 안녕 하십니까. 이제는 날씨가 많 따듯해 졌읍니다.오늘 일요일은 늦게일어나 볼일 보고 점심은 이찍 해결 하고 낚시할 시간이 짬낚시로 두시간정도 밖에되지 않아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가천동으로 나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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