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박암지 또.. 다녀왔습니다

이은재(쌩야생) 1424

0

5
||0||0

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

어제 밤 또 박암지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점심, 저녁 굶주린 배를 채우기위해..

겹살을~~

속을 채우고 22시부터 약 한시간 포퍼로 수초지대를 팝핑합니다..

아~ 물질 못하는 배스들...

입질을 5번 정도 받았는데..

잔 씨알인지 확실히 물질 못하더군요..

한시간 그렇게 하다가..

어제 새벽침투의 후유증인지 너무 피곤하여 차에서 잠을 잤습니다..

새벽 2시 기상..

그래 아까는 잔씨알이면.. 새벽 지금은 준수한 녀석들이 분명히 물어줄꺼다..

생각이 맞아들더군요... 한시간 정도 그렇게 팝핑을 하며 손맛 본 녀석들입니다..

지인이 꿰놓으로고... 장인어른 매운탕 해줘야..한다고..해서.. 결국 뀄네요...

그러더니 안가져간다고 다시 풀어주랍니다..

풀어주기전 사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제일 좋은 사이즈가 43cm 나오더군요...

정신이 혼미해서 5짜 처럼 보이길래 계측해보았네요...

.

아침 해뜨기전 한번더 팝핑을 해보자 하고 새벽 5시남짓해서 했는데..

한마리 더 올렸으나.. 저에게 침을주고 가더군요...

사이즈는 3짜..정도.. 역시 새벽보다는 잘더군요...

.

.

집으로 오는길에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아카시아는 못찍었는데.. 글쎄 피었드라구요~

진달래와 벚꽃입니다..

 

 

얼핏 보면 진달래와 벚꽃을 절벽을 기준으로 합성한듯 보이네요...

.

.

어제 새벽 침투 조행올리고나서 "그냥"으로 게시물 이동되었길래..

제가 그냥 에다 올린줄 알았네요...

앞으론 낚시다니면서 이쁜, 멋진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음.. 디카가 오래된거라 화질이 안좋아서 편집에 한계를 가끔 느낍니다..

이해해주세요..

이상 쌩야생이었습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5
감사합니다. 박암지 가는길은 네비게이션 기준해서 박암리 또는 박암리 마을회관을 치시면 홍천강과 조그마한 저수지 만한게 옆에 붙어있습니다. 더불어 웜에는 노싱커나 다운샷정도로 배스가 매우 예민한편이며.. 낮보단 저녁에.. 사이즈 좋은것은 새벽 타임에 나옵니다. 중간중간 그물이 있으니 채비손실에 주의하시며 하시면 됩니다. 박암지에서 즐거운 배스낚시 하세요[씨익]
09.04.18. 22: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동의 6짜 배식
    힛트채비 : 스피너 베이트 짝퉁 까끼 1/2oz 힛트 포인트 : 잉어골 입구 좌측 작은 포켓 떠내려온 잔가지 주위 조행기는 차차 올리겠습니다.
  • 단산지 번개
    7월 11일 저녁 근 1년만에 단산지에서 번개를 하였습니다. 도착하니 7시가 약간 넘었었는 데.. 모두들 나와서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단산지의 평균사이즈는 20급전후.. 두어마리씩 잡은 후 비린내 맏았다고 다들 좋...
  • 8.3(일)고풍지, 8.4(월)대호만 짬조행보고~
    ||1주말에 출조를 못하는줄 알았습니다. 처가 식구들이 딸을 시집보내놓고 집구경을 처음으로 왔네요. 토요일 장인과 손윗동서와 찐하게 한잔하구~ 일요일 서산에 계곡으로 놀러갔습니다. 정말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
  • 이번엔 청도입니다.
    고속도로 다리 아래에는 수심도 거의 비슷하고(가슴높이) 수초도 거의 없고, 대부분 연안에서 나와줬습니다. 탑워터로 진짜 재미를 많이 봤네요.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자!! 앞으로도 탑워터 조행은 계속 됩니다.
  • 일요일(6/17) 신갈 수문 오전 조행기입니다. 오랫만에 쿨피쉬님과 함께 물가에 섰습니다. 쿨피쉬님! 오짜 축하드립니다. 채비가 뭐라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탑워터 채비로 오짜를 잡으셨습니다. . . . ....
  • 옥계천 소원 성취~!
    안녕 하십니까 당찬 배서 조재학입니다. 드디어 제가 옥계천의 한을 풀었습니다.. 매번 옥계천엘 가서 꽝만 치고 오다가 드디어 [배스] 녀석 얼굴을 보고 왔드랬습니다.. 사발우성 김신광님(감사 합니다..[꾸벅])의 ...
  • 대호 배양과 맥주 한사발을..
    ||1||0주말 낚시를 다녀온 바로 다음날 이차저차 이유를 만들어 또 달려 봤습니다. ***** 사진은 연출일뿐 배양을 구박하는 장면이 아닙니다 !! [씨익] ****** 24일 오후쯤 골드웜네 식구인 회원 한분과 조인을 합니...
  • 몇일 전부터 뱃놀이 계획을 했었으나 많은 일과 하늘의 심통으로 어렵게 보트테스트 겸 공식적 첫 낚시를 했습니다 . [꾸벅] [테이블시작1]일 시 : 2007년 3월 13일 12:30~4:30 경 날 씨 : 바 람(4m/s) 온 도 : 기온 ...
  • 장척지 뚜벅이...
    장척지에는 다들 아시겠지만 물속에 삭은 수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태클을 베이트 두대를 들고 들어 갔습니다. 베이트 미듐대에 8lb모노라인 : 웜 노싱커리그 베이트 미듐대에 12lb카본라인 : 하드베이트 & ...
  • 오랜만에 나선 조행!!
    ||0||0많은 비로 인해 대부분의 저수지들의 수위가 만수위에 가까워졌습니다.[헤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가족분들 그간 즐거우셨습니까? 임님입니다[푸하하] 저는 아주 고통(?)스런 수술로 인해 거의 4주간...
  • 어제 오후에 퇴근시간전에 한시간 정도 시간이비어서 똥통포인트로 가봅니다. 회사가 팔달교 근처인데 차로 6-7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네요. 비산공단지나서 금호대교 지나기전에 갓길에 차5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
  • 토평천에서....
    아포~현풍간 고속도로로 달려가니 구미서 현풍까지 40분정도 소요되더군요 4개월만에 맡아보는 배스 비린네에 오늘하루가 마냥 즐거웠습니다
  • 군위 무명 소류지~ 지천지까지
    ||0||0안녕하십니까 왕초보 입니다 [꾸벅] 오랜만에 조행기를 쓰네요 그동안 쓸때 없이 바쁜척 하느라 낚시를 좀 못다녔습니다 원래는 위천을 가려 했으나 네비가 버벅대는 바람에 이상한 쪽으로 빠져 길을 잃었는데 ...
  • 딱 한마리~
    배스설상호(꾼) 조회 294308.03.13.15:48
    08.03.13.
    장소: 영산강계 용산교 날씨: 비가 올것말것 같은 흐린 날씨 그러나 비교적 따뜻함 약14도 정도, 바람도 거의 없고 햇볕도 없음 동행: 곽태환 채비: 펜획 엘리드 fvr 63m, 안타레스, 스나이퍼12lb, 자작 스피너, 바이...
  • 안녕하십니까. 정보경입니다.[씨익] 어제 러시아 비자 받는데 에이즈 검사증이 필요 하다고 해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군생활을 부산에서 해서 오랜만에 추억도 회상할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부산 남외항 ...
  • (서산권)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테이블시작1]#고풍지 2008년6월28일.. 하드베이트를 철저하게 무시합니다. 와이어 베이트와 러버지그 그리고 웜채비에는 잘나와줍니다. 최고 싸이즈 4짜 초중반 정도 ! #대호만 2008년6월29일.. 역시나 모든 채비에 ...
  • 드디어 배스 입문
    한달전 직장 동료의 루어낚시 얘기를 듣고 취미로 가족과 같이 해 볼려고, 루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 연구하고, 이곳 동호회의 글도 읽으면서 혼자 금호강, 청도강 쫒아 다니면서 노력을 해 ...
  • 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저녁식사들 하셨는지요? 제목 보시고 우곡에서 고령까지 못 가는데? 하시겠지요[씨익] 수요일 우곡 다녀오고...오늘 고령다녀 왔습니다. 수요일 조행기 ============= 배를 구입하고 어찌 ...
  • 2088년 1월 5일 해창만 첫 보팅!! 텃세에 당했슈~
    정말 기대 충만으로 찾아간 약 400Km의 해창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약간의 실망과 제가 살고 있는 서산에 대한 고마움(?) 이였습니다. 문론 저렴한 실력이기에 남들처럼 많은조과가 있었던것은 아니지만, 처음 찾아...
  • 금호강3
    안녕 하십니까? 요즘 허리 관계로 낚시를 많이 하지못하고 운동 삼아 조금씩하고 있읍니다. 어제는 가남지에 들려보니 바람이 많이불더군요.몇가지 채비 교환해가며해봤지만 무반응 마지막으로 금호강에서 쓰던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