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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71탄

||0||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자인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일을 마치고 나니 오전 8시가 좀 지낫읍니다. 오는 길에 오목천 상류 자인교 아래로 가보았읍니다.그런데 이곳은 자인교 바로 위에서 하천 공사로 인하여 다리 하류에는 황토물이 흐르고 있어 낚시 하기가 어렵게 되였읍니다. 혹시 이곳에 가실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니 9시가 넘었읍니다.처음부터 이카로 두드려 보지만 오늘 반응은 전무 한 상태입니다.
쉘로우 지역 에서는 별반응이 없고 그나마 수심이 좀 있는 수초가에서 거의 한시간 만에 3짜중반으로 마수걸이를 하게 됨니다. 그여세를 몰아 수초지대에 던저 놓고 끌고 오다가 포켓에 집어넣고 기다리니 입질이 들어 오네요.
조기급으로 추가 한수 하고 날씨가 더워 철수 하였읍니다.

오늘 사용 루어 이카에 2수. 시간 오전 9시-11시까지.
가족 여러분 주말이 다되었읍니다.모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 권수일(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6-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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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골드웜릴이 빛을 발하네요. [굳]

다른 것들도 마찬기지겠지만, 릴이나 낚시대 같은 물건들이 빛을 발하는건 주인을 잘 만나서 마르고 닳도록 쓰여질때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반들반들하게 닳은 은빛으로 날이선 삽이나 괭이를 보면 아름답다라고 여겨지네요. [미소]

09.06.0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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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써)

제가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있어서 그런지 릴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꽃]

09.06.05. 12:40

임승열(goldhook)

역시 오늘도 다녀 오셨군요 늘 같이 하고 싶지만
게을러서 힘드내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6.05. 12:52

최용섭(98%꽝)

멋지십니다..
하루빨리 이시가야지요 [하하]
수고하셨읍니다.. 어르신

09.06.05. 14:26

박재관(현혜사랑)

69,70,71 이야..멋지십니다. 얼마전 68편에 곧 70편되겠네요.라고 리플드렸는데.
최고이십니다. [굳] 아울러 축하드립니다.[꽃]

09.06.05. 15:07

이승욱(짱아)

이카로 잘 잡으시네요. 아직 이카로 입집한번 못받아봤습니다. [울음]
요즘 햇빛도 강하고 많이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9.06.05. 16:04

김영대(무리야)

꾸준하십니다. [굳]

오늘 대구내려가는데, 낚시할 여건이 되질 못합니다. 처남 결혼식이라...
결혼식장 근처가 금호강인데... 아쉽네요.

항상 부부배스님 조행기는 잘 보고있으며, 부러움도 살짝살짝 느끼곤 한답니다.

09.06.05. 17:5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어제 오늘 바뿐일이 있어 간단하게 조행기 그냥 게시판에 올렷는데 이곳으로 옴겨 졋네요.

그리고 1번 사진은 어제 것인데 실수로 올라 간네요.

09.06.05. 18:00

PAUL SHIN

매번 잘잡으시고 노란릴이 보기좋습니다

09.06.05. 19:33

한영상(자운영)

부지런하신물가나들이가 참 보기좋습니다.
늘,
늘건강하시어 오랜시간 물가에서 뵈었으면좋겟습니다.
행복하세요.

09.06.05. 22:48

노현옥(간꼬등어)

71탄... 엄청난 체력이십니다[굿]

09.06.05. 23:06

이상훈(공주님머슴)

멋지십니다. 릴이 참 이쁩니다. 쭈욱 손맛 이어가십시요.

09.06.06. 06:57

박종길(공산명월)

배스 침주기가 벌써 71탄이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71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6.06. 08:08

예상해(백면조인)

훅에서 빠져나온 이카가 역동적입니다.[씨익]
항상 어르신의 조행기에 감동입니다.[꾸벅]

09.06.06. 09:12

댓글 수정 삭제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자운영님 안녕 하시죠.언제 물가에서 뵈어야 할터인데.고맙습니다.[미소]

09.06.06. 12:4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공산 명월님 뵈온지가 1년이 다된것 같읍니다.늘 건강 하세요.항상 고맙습니다.[미소]

09.06.06. 12:42

원로 조현수(저원)

71탄 축하드립니다.[꽃]

09.06.07. 12:04

배스

배스 침주기 72탄 16

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190409.06.07.12:57
09.06.07.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모처럼 집사람과 같이 짬 조행을 다녀 왔읍니다.시간이 별로 없어서 안심교 하류(경산권)로 나가서 둘이 같이 이카로 채비하여 수초 사이사이를 집중적으로 공략 해보았읍니다.어느 조사...
대호만 다녀왔습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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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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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6.

||0||0조금은 경건한 마음으로 보내야 하는 날입니다. 요즘 같은 민감한 시기에 더욱 그러하네요.. 좋은 토요일 보내셨습니까? 임님입니다. 새로나온 "LINE"이라고 해서 낚시줄 인줄 아셨죠? [헤헤] 그냥 심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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