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86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오락가락 합니다.일단은 가까운 스타디움 경기장앞 대진지에 나가보니 수위는 만수위입니다.무너미에서 좌측으로 텍사스 채비에 시테일웜 채워 캐스팅 해봄니다.그러나 배스는 아주 냉담하게 반응이없군요. 스피너로 교체하여 못 좌측 중간부분 수초사이에서 조기급으로 면꽝을 합니다. 이후 거의 한시간 두드려 봤지만 입질 받지 못하고 자리 이동 합니다.
남천교밑으로 와보니 아직도 물이 많읍니다.스푼으로 끄리 몇수 하고 뚝을 따라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바로 상류 까지 왔으나 낚시 할만한 곳이 없읍니다 겨우 한자리찾아서 끄리 몇수 하고 있는데 비가 오기 시작 하는데 너무 많이 와서 철수 하고 말았읍니다.
오늘 아침은 금호2교 민들례아파트 건너편으로 나가보니 수위는 많이 줄었으나 낚시 할상황이 별로 입니다.다리 하류 버드나무 숲을 지나서면 뚝에 싸놓은 돌무더기와 물이 만나는곳에서 부터 스피너로 수초 사이사이를 공략해보니 배스들 입질이 들어 오너요. 3짜반으로 한수 하고 얼마후 연이어 아기배스가 올라오고 또다시 한녀석이 수초가에서 덥석 물어주는데 요녀석 물위로 뛰면서 바늘털고 가버리네요.
다리에서 거의 1km는 내려 갓는데 다시 올라오면서 상류쪽에 캐스팅 하여 하류로 리트리브 하는데 강한 입질이 들아오면서 라인을 차고 나감니다.속으로 오짜는 되겠는데 하면서 랜딩 하고 보니 이게 웬일이래요 겨우 턱걸이 4짜정도 밖에 안되는데 힘이 너무 좋더군요. 다리까지 올라오면서 추가수 몇수 하고 다리 상류에는 끄리만 몇수 하고
배스는 입질 한번 받지 못하였읍니다.
10시가 넘어서니 날씨가 무지 덥네요.이렇게 오전 8시반에서 11시까지 스피너 2점으로 턱걸이 4짜 1수 3짜후반 2수
3짜이하 2수 하고 왔읍니다. 오늘 주말인데 가족 여러분 모두 대박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벌써 침주고 오셨군요.
저는 이제 준비해서 청도천로 달릴 예정입니다.
배스 침주기 86탄 축하드립니다.
09.07.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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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님 대물 하고 오세요.[꾸벅]
09.07.18. 13:06
요세 저도 많이 출조 나가는데 부부배스님한테는 못 이기겠네요[씨익]
손 맛 축하드립니다[꽃]
손 맛 축하드립니다[꽃]
09.07.18. 13:11
와! 엄청나십니다. 스피너베이트..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제겐 다가오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09.07.18. 14:02
대단하십니다...면꽝없이 꾸준한 조과가 많이 부럽습니다.......축하 드립니다...
저도 내일 왜관 남계지 나가볼려구 하는데 저수지 상황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09.07.18. 14:11
정말 빠르십니다
침 맞은 배스는 질병없이 잘 자라겠네요
성공을 축하합니다 [굳]
침 맞은 배스는 질병없이 잘 자라겠네요
성공을 축하합니다 [굳]
09.07.18. 14:31
스베로 잡은 배스도 멋있지만, 그 옆에서 여유있는 미소를 짓고 있는 분이 더 멋져 보입니다[굳]
09.07.18. 14:33
와 축하드려요 부지런하시네요 멋지세요
09.07.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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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도 역시 요즘 무지하게 힘이 많이듬니다.[꾸벅]
09.07.18. 14:45
요즘은 저수지 쪽이 대세인거 같습니다 강계 조행기는 많이 안올라오는거 보니 확실히
저수지가 좋은거 같군요 언제나 잘 잡으시는 모습 보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축하 합니다
저수지가 좋은거 같군요 언제나 잘 잡으시는 모습 보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축하 합니다
09.07.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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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에는 스피너가 부담이 없고 밑걸림이 적기 때문에 많이 쓰고 있읍니다.
공주머슴님 한번 써보세요.잘하실것 같은 생각이듬니다.[꾸벅]
공주머슴님 한번 써보세요.잘하실것 같은 생각이듬니다.[꾸벅]
09.07.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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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라고 왜 꽝이 없갰읍니까. 낚시를 남보다 많이 하니까 그런것 같읍니다.[꾸벅]
09.07.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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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배스들이 질병 없고 많이 번식 되였으면 좋겠읍니다. 고맙습니다.[꾸벅]
09.07.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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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고맙고 감사합니다.운동 삼아 다니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꾸벅]
09.07.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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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요즘 강계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감사합니다.[꾸벅]
09.07.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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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뚜벅이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09.07.18. 14:58
[배스]와 함께한 어르신의 미소가 이젠 더욱 멋져 보이십니다..[꽃]
09.07.18. 15:41
대진지 금요일 짬낚시가봤는데 반응이 냉담하더군요.
그래도 한수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래도 한수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09.07.18. 17:41
점점 배스침주기 100탄이 가까워집니다.
100회 때에는 기념조행 행사라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꽃]
100회 때에는 기념조행 행사라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꽃]
09.07.18. 18:13
이여름이 다가기전에 100탄을 올리실것 같습니다.
배스 침주기 86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가 대구가게 되면 저가 잘을것 좀 남겨 주세요.
09.07.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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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09.07.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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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현헤사랑님 고맙습니다.다음주 단산지 번출때 얼굴 한번 뵙지요.[꾸벅]
09.07.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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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감사하합니다.100회때 노력 해보겠읍니다.[꾸벅]
09.07.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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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공산 명월님 건강 하시죠.항상 염여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09.07.18. 21:13
어 오늘 저도 청도천 짬조행 갔었는데 저녁 6시30분쯤부터 8시경정도까지... 아쉽네요 한수 배울수있었는데
09.07.18. 22:10
역시란 말밖에 안나오네요 대단하셔요 요즘 저는 스베로 안나오던데
언제 기회가 되면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86탄 손맛 축하드려요
09.07.18. 22:13
장기간의 출장으로 오랜만에 접속 해보네요..
제가 없는 동안에도 배스 침주기 씨리즈는 계속 되었나 봅니다..(당연한거지만..[헤헤])
손맛 축하드리고요.. 장마철 건강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미소]
제가 없는 동안에도 배스 침주기 씨리즈는 계속 되었나 봅니다..(당연한거지만..[헤헤])
손맛 축하드리고요.. 장마철 건강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미소]
09.07.18. 22:43
곧 있으면 100탄이 다가 오네요.
100탄도 좋지만 장마철 건강도 조심하세요.[꾸벅]
100탄도 좋지만 장마철 건강도 조심하세요.[꾸벅]
09.07.19. 02:05
비 바람도 부부배스님 에 열정을 막을수 없내요[짝짝]
어제도 침주기 다녀 오셨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어제도 침주기 다녀 오셨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7.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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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감사합니다.언제 번출시에 한번 뵙지요.[꾸벅]
09.07.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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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신동님 오랜만입니다.언제 낚시 한번더해야 할터인데 그래야 얼굴도 보고요. [꾸벅]
09.07.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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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염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09.07.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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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부산 잘 다녀오셨는지요. 오늘오후 비안오면 연락 드릴께요.[꾸벅]
09.07.19.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