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88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332

0

16












||1||0안녕 하십니까.
장마가 다음주 초까지 이어진다합니다.밖에는 비가내리고 있고 할일은 없고 하여 어제 조행기를 조금 적어보려 합니다. 사실은 어제조행중에 라인이 하도 애를 먹이는 바람에 조행기를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하루가 지나고 나니
마음이달라지니 사람 마음이 간사 한가봄니다.
몇일 전에 스피닝에 가격이 저렴한 라인(나이론)을 갈아서 스베를 달아 사용 해보니 별이상이 생기지 않았읍니다.
그래서 어제아침에도 가천동 물가에나가 스베로 공략 해보았은나 반응이 보이지 않아 다운샷으로 교체하였읍니다.

다른 라인과 똑같이 매듭을 하였는데도 배스가 훅킹 되였을때나 밑걸임이 약간만 생겨도 바늘이 봉돌까지 내려오곤 합니다. 봉돌밑에다 매듭을 하였는데도 아예 봉돌과 바늘 배스까지 빠저 나가네요.매듭을 단단이 하여 몇차레 해봤지만 결과는 마찬지라 결국 다운셧을 크랑크로 교체하여 애기 배스들에게 침을 주고 철수 하였으며 어제 사용한 라인이 있는것 같아 오늘 아침에 라인 교체 하였읍니다.

쓸데없는 조행기가 되여 버렸읍니다. 많은 양해부탁 드리며 막바지 장마에 피해없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6
profile image
아침 신문처럼 올라오는 조행기의 배스를 보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씨익]
감사합니다[굳]...그리고 88탄 축하드립니다[꽃]
09.07.21. 10:27
애기 배스들 귀엽네요....어떤라인이 애를 먹이셨는지 필드에서 짜증좀 나셨겠습니다.....화이팅 입니다...
09.07.21. 10:35
고생 하셨습니다[하하]
라인...참 고민이 많은 부분입니다..
좋은걸 쓰자니.. 아직 초보라.. 뻑~하면 잘라먹고 터트리고..밑걸려버려서..돈아깝구요...
너무 싸구려를 쓰자니.. 빽러쉬나 기타 매듭등에 골치아프구요..
어중간한거 쓰다보면... 괜히 찝찝하고.. 그렇습니다[씨익]
그래도.. 어중간한거 쓰면서... 취미삼아 하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88탄 축하드립니다[꽃]
09.07.21. 10:39
100이 멀지 않았군요~
멋지 십니다![꽃]
09.07.21. 11:58
profile image
저에게 88 이란 숫자는 특별합니다.
귀에 딱지가 생길정도로 들어본 "88올림픽고속도로"라는 홍보송, 88 서울 올림픽,
88년에 고3 수험생 생활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배스침주기88탄 축하드립니다. [꽃]
라인이름이 뭔지요?
MH 에 감아둔 SUFFIX 라인이 꼭 합사같아서 조금 밀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라인강도나 퍼머넌트가 안생기는점이나 다른건 모두 만족스러운데 그런 단점이 좀 있는듯 싶습니다.
합사처럼 정상매듭다음에 매듭을 한번 더 해주거나, 여유라인을 좀 주는 편입니다.
09.07.21. 12:11
88탄 축하 드립니다..
오늘은 어린 배스들을 침주셨네여~~
축하드려여~
09.07.21. 12:37
profile image
88탄 축하 드립니다... 88이라 제가 초등학교 입학한년도 이기도 하네요.... [미소]
라인트러블이 생겨도 어전히 배스들에게 침 잘 주십니다.. [하하] 송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7.21. 18:5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건너편" 10/12 저녁
    배스 조회 164204.10.13.13:57
    04.10.1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스트레스성 두통으로 인해 머리 식힐겸 금호강으로 나섰습니다. 다른때보다 조금 일찍인 시간에... [씨익] 요즘 "건너편"에 입질이 좀 뜸하고 조과가 예전만큼 아닌 이유를 오늘에 알았습니다...
  • 이제부터 낚시대만들기 보여드립니다..
    일단 준비물은 1. 낚시대 몸통 --브랭크--카벨라스의 662 라이트인데 생각보다 너무 낭창됩니다. 더우기 하나 지난 일요일 부러먹는 바람에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신분의 원하는 사양에 미달될것 같습니다.. 걱정이 태...
  • 낚시대 릴시트 고정하기.
    릴시트를 고정하는 기구로 에폭시를 칠한 다음 고정합니다. 릴시트고정기구는 기성품을 팔지만 전 이것도 자작해서 사용합니다. MDF 판 2장 ,10mm 나사봉 2개. 그리고 와셔 4개와 너트 4개면 만듭니다. 모비딕님이 진...
  • 배스뜬구름 조회 133104.10.13.22:19
    04.10.13.
    오늘 opaleye와 동촌유원지로 갔습니다. 동생이 4짜급 한마리 걸어 바늘털이 당하더니 조금있다 사진의 배스 올립니다. 뭘 먹었는지 배가 남산입니다.[헤헤] 낚시하고 있는데 채은아빠님 전화와서 자기들 끼리 낚시갔...
  • 요즘 골드웜님 식구들에게 스피너베이트 자작과 사용의 빈도수가 높아 이렇게 관련 글을 올립니다. 어제 입낚시(운문님, 건달배스님)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스피너베이트의 정확한 루어 성격은 '파일럿 루어'입니다. 일...
  • 가을철과 겨울철 제가 하는 낚시방법을 동행님께서 물어보셨습니다. 사용루어보다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낚시하는 장소의 선택이 일순위이겠지요. 전 무조건 저수지나 강의 서북쪽면을 선호합니다. 바람도 안불어 낚시...
  • 단순하게 한마디로 말하면 배스가 있는 곳에서 낚시하면 된다!!!!!! 그럼 배스가 어디있냐고 한다면 북서쪽이 산으로 막힌곳이다.. 예: 세천 산불초소, 금호강 동촌양수장건너편. 도동서원 건너편직벽등등..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배싱과 함께 골드웜네와 함께한 시간이 어언 4개월이 지났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도움 주셨고...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출연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미흡한 저의 동영...
  • 개포나루, 골드웜 두번울다.
    지난번 봐두었던 그 장소. 운문님, 남산님과 함께 추석특집 개포나루사건으로 고생했던 그장소에 오늘 다시갔습니다. 아래그림에 골채채취선 바로 위쪽에 회색으로 색칠해둔 부분이 오늘 땅콩을 띄운곳입니다. 길 오...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꽝친 조행기를 대신합니다. 운문님, 중증님 항상 받기만 해서 죄송스러웠는데... 이 영상을 예쁘게 포장해서 드리고 싶네요. [씨익] 화면이 보이지 않으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 ||0||0깜님 감사합니다. 골드웜님 식구분들을 위해서 손에 불나도록 스피너베이트 만들고 있읍니다 화면이 보이지 않으시는 분들께서는 아래를 눌러 다운로드 해서 보세요. 눌러주세요.
  • 배스북성 조회 122304.10.14.23:58
    04.10.14.
    돌아온 목요일 . 일주일 중 개인적으로 시간이 제일 안가는 날이 오늘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날 주위분들과 겜방으로 게임하러가는 날이기도 하지요[미소] 하지만 루어낚시 하면서 낚시는 하고싶...
  • 안녕하세요 ? 요즘 탄력받아서 "칠서수로(가칭)" 에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합니다.... ( 차안에 전투복이랑 전투화 , 로드 , 태클박스를 아예 가지고 다닙니다... ) 한창 재미붙이고 있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으니까요.....
  • 오늘 아침에 클럽 동생이랑 6시에 출발해서 운암으로 갔지요 ^^ 태어나서 2번쨰로 가본 운암 입니다 캬 경치 좋고 그러나 도착해서 내려가보니 허거덩 ㅜ.ㅜ 엄청난 청태 그리고 녹조 ㅜ.ㅜ 옥정리에서 시작했는데 동...
  • 덕남수로...
    정보초보2 조회 127904.10.15.19:50
    04.10.15.
    안녕하세요 ? 지난번에 제가 깄다온곳이 덕남수로의 하류인 모양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덕남수로는 B 지점으로 알고 있는데요... ^^ 지난번 제가 간곳은 A 지점입니다... 아마 하류쯤 되겠네요... 저도 처음간게 ...
  • 오랫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실크로드를 고치기위해 궁리를 하다가 예전에 주니어로드 고치던 방식대로 대충고쳤습니다 부러진 패룰부분을 이어붙이고나니 로드밸런스가 앞으로 쏠리더군요 게다가 가이드간격이 이상...
  • 가물치 전사님의 옥계천 하류 조행기를 보고 아침 출근길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은 옥계교를 지나 바로 좌회전후 계속 직진하면 새로 공사중인(거의다 만들었음) 도로가 보이고 아파트 끝나는 부분에서 우회전...
  • 안녕하세요 [꾸벅] 오제밤 옥계수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해보니 8시가량... 환경사업소 맞은편에서 스피너 베이트로 살살 캐스팅... 헤딩만 하고 가버리네요 [쳇] 다시 케스팅에 헤딩~ [버럭] 그자리에서 폴링... 조용....
  • "건너편" 10/15 저녁
    배스 조회 140704.10.16.10:35
    04.10.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며칠 손맛을 못보다가 어제 저녁에는 "건너편"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7시정도에 도착... 50분간 꽝치다가 막판 스퍼트... 3짜 후반의 놈을 연속 히트 시켰습니다. 그러나 빵을 보면 4짜라고 ...
  • 일전에 화랑교에서 뽕님. 백곰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물론 뜬구름님 형제분들도~ 함께 식사라도 하구 헤어졌으면 좋았을껀데 아쉬웠네요. 10월15일 일찍 퇴근하여 뜬구름님이 가르쳐 주신 비장의 포인트(?)로 향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