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칩주기 103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장은 가족간의 조행입니다. 언젠가 연호지에 대한 조행기가 생각 나서 처음으로 지하철 대공원역
옆에 있는 연호지를 찾아갓읍니다. 작은 저수지에 저수지 주위를 벌초 하듯이 풀과 나무들을 베어서 시여도
좋고 수중에 수초도 거의 없는 상태이므로 낚시 하기 좋은 여건입니다.
자작 스피너로 뚝 우측부터 두드리니 첫 손님 이라고 조기급으로 세마리나 연타로 안겨 주네요.그리고 나선 앞뚝으로 입질 받지 못하고 배수구 주변에서 추가수가 올라옵미다. 제방 좌측 중간에서 딸래미가 처음으로 배스를
잡아내는데 사진은 본인거부로 없읍니다. 집사람은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고전 하고 있읍니다.
이렇게 아침장은 9시까지 하엿는데 사용루어는 자작 스베로 제가11수. 딸래미 1수 집사람은 오늘 꽝을 면하지 못하네요.
점심 식사를 하고 나혼자서 오후장을 역시 연호지로 갔읍니다 이미 여러 조사님들이 와서 낚시 하고 계시네요.
다른 루어를 몇가지 써봤지만 저에는 오직 자작스베에만 반응이 잇읍니다.12시반부터 오후 2시까지 3수에게 침을 주고 와니(완?)라는 회원님과 입낚시 조금 하다 철수 하였읍니다.
회원 여러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두 가끔은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나가는데 가족끼리 나가면 또 다른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미소]
09.08.16. 19:34
가족간에 조행 너무 좋아보입니다
역시 어르신 자작스베의 위력은 대단하신듯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8.16. 19:36
연호지 제방 풀 다 베었네요...
오늘밤에 함 가야겠습니다.... [하하]
오늘밤에 함 가야겠습니다.... [하하]
09.08.16. 19:46
주신 선물 잘 쓰겠습니다 근데 손수 만드신 거라 아까워서 못 쓸 것 같습니다.
만나 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만나 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09.08.16. 22:14
어제 팔달교 나갔다가 입질한번 못받고 땡빛에 쫓기어 들어왔는데..
대단하셔요~
09.08.16. 23:07
휴가를 다녀오니 벌서 103탄 이시네여~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09.08.17. 07:59
연호지라~^^ 한번 다녀와보겠습니다. 어르신의 자작스베의 위력 정말 대단한가봐요^^
저번에 받은거 꼭 잡아서 사진올리겠습니다^^
저번에 받은거 꼭 잡아서 사진올리겠습니다^^
09.08.17. 09:12
배스 침주기 103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잘 잡으시네요. 부럽습니다.[굳]
잘 잡으시네요. 부럽습니다.[굳]
09.08.17. 10:48
가족분들이랑 연호지 다녀 오셨군요.
저는 토요일 군위위천, 일요일은 청도천에서 잔챙이에 빈작으로 식겁 했습니다.[외면]
배스 침주기 103탄 축하드립니다.[꽃]
저는 토요일 군위위천, 일요일은 청도천에서 잔챙이에 빈작으로 식겁 했습니다.[외면]
배스 침주기 103탄 축하드립니다.[꽃]
09.08.17. 10:59
캬아! 득템과 더불어 마릿수 조황!! 대단하십니다.
09.08.17.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