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31 통영
배스 잡으러 가야는데
자꾸만 바다로 가네요.
친구들과 함께 삼월 마지막 일요일
통영으로 달려보았습니다
매번 그렇치만 통영은 너무 멀다는....
새벽 다섯시쯤 출발하여
일곱시쯤 도착 한것 같네요.
열심히 뽐뿌질 하여 셋팅하고
곤리도 쪽으로 탐색해보았습니다.
양식장 부표에 매달고
지지기 모드로 도다리 사냥을 했습니다.
조과는 만족스럽진 못하였으나 싸이즈는 제법 컷습니다.
나름 재밌게 낚시하고
라면도 먹고 회도 썰어먹고
하루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사월중순이 지나면
대박 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나중에 대박 조행기로 찾아 뵐께요.
퇴근 시간이라 짤막한 조행기였습니다.
바다 낚시는 버리는것이 없지요
거의 다 맛이 있지요
요즈음 도다리 아주 맛이있지요
회 맛있게 보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조과는 만족스럽진 못하였으나 싸이즈는 제법 컷습니다.
정말 살이 통통한게 맛나보이네요 고녀석들~
며칠전 먹었던 쑥국에 들었던 도다리도 살이 두툼하더라고요...
요즘 먹을 수 있는 고기 낚느라 재미나시겠어요~
사월중순이 지나면
대박 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이글을 락군님이 보면 도다리 잡으러 여기 가자고 난리날 듯 합니다.
4월은 장성도 가야하고, 오픈암 대회에도 참석해야할 듯 하고... 무지 바쁜데 말입니다.
역시 바다낚시는 먹을게 있어서 넘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 바다가 좋은데 멀어서 망설여 집니다
멀리 가신 보람 있게 회도 드시고 즐거우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자연산 도다리회 맛이 일품이겠지요.
손맞 축하드립니다.
주말에 삼천포로 출동 예정인데,,,
날씨가 걱정입니다.
도다리 회 맛이 어떤지요??
회칼 도마 뼈가위 새거로 싹 장만완료...
언제 동출 한번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