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열 한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은 점심을 일직 먹고 집사람과

 

청도천으로 달려 갑니다.

 

정오가 조금 지나 청도천에 도착하니

 

바람한점 없어 청도천 바닥이 훤히 다 보입니다.

 

예감이 별로 입니다.

 

 

 

 

 

 

 

역시 예감대로 입질이 없습니다.

 

30여분이나 지나서 입질후 랜딩중에 털리고

 

두번째 입질에 첫 마수 합니다.

 

 

이후 입질은 여러번 받아으나 도중에 다 털리고

 

상류로 이동을 합니다.

 

 

상류로 이동 하여 한시간 이상 지져 보았으나

 

각자 입질 한번 받고는 역시 조과 올리지 못하고

 

다시 하류 소라보와 유등교 중간 지점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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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후 거의 3시간후에 두번째 배스 낚는데 성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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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지만 그런대로 자주 눈요기 시켜 주네요.

 

 

 

 

 

 

주로 개울 안쪽 보다 뚝에서 1-2미터권에서 입질이

 

많았읍니다.

 

 

 

 

오후에 수온이 올라서 인지 작은 배스 들도 앙탈을

 

제법 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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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 몇수는 바로 방류 하고 요녀석은 3짜 정도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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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애기 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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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먼저도 고전을 하드니 오늘도 고전 하다가

 

드디어 오늘 마수 걸이 합니다.

 

3짜 중반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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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낫네요.

 

오늘 조과는 집사람이 면꽝을 하고  저는 잔챙이 포함 10수 했습니다.

 

이번주는 일요일 가지 낚시 못하는 관계로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